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을 얼마나 냇는지 왜 물어 볼까요

ㅇㅇ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22-12-27 08:18:16
이건 정말로 친한 사이가 아니면 모를까 형제끼리도 웬만하면 안 물어 보는 질문인데
사촌동생 결혼식때 다른 사촌 동생이 저에게 물어 보는거에요
저도 답답한 성격이라 거짓말을 못 해서 솔직하게 말했고요
차라리 작은 금액이면 낫지 제가 좀 많이 냇거든요 (그 사촌의 엄마 = 이모랑은 그럴만 해서요)
암튼 물어 본 사촌은 평소에도 안 좋아하는데 진짜로 남 같아요
상황 판단이 안되면 이럴때 ㅇㅇ 정도면 무난할까? 그렇게 물어 봐도 되는데 대놓고 얼마 햇어 하는데 너무 어이없었어요
IP : 108.63.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2.12.27 8:19 AM (223.62.xxx.143)

    그런걸 왜 물어보냐고...물어보지말라고 말하세여

  • 2. ...
    '22.12.27 8:23 AM (112.220.xxx.98)

    솔직하게 대답한 님이 더....
    말해놓고 그냥 그러려니하지
    왜 여기서 또 씹어요
    일단 님이 말한게 팩트잖아요
    왜 어이없어 하는지 이해가

  • 3. ///
    '22.12.27 8: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답답한 성격 맞네요
    묻는다고 내키지 않아도
    대답하시는거 보니..
    그냥 조금 냈다고 대충 둘러대면 되죠
    친하지도 않다면서요

  • 4. 그냥
    '22.12.27 8:33 AM (58.120.xxx.107)

    상대방 금액 참고해서 본인이 낼 금액 정하려 한거 아닐까요?

  • 5.
    '22.12.27 8:35 AM (14.50.xxx.77)

    축의금 받을 사람과의 관계가 애매할때 저는 같은 입장인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해요.

  • 6. ...
    '22.12.27 8:38 AM (125.178.xxx.184)

    대답해주기 싫은데 대답해주고 여기에 뒷담하는 원글이가 더 이상한거 알죠?

  • 7. 에고
    '22.12.27 11:46 AM (222.235.xxx.172)

    저는 언니들한테 물어봐요.참고해서 비슷하게 하려구요

  • 8. 참고
    '22.12.27 12:16 PM (58.141.xxx.86)

    본인만 너무 적게 내거나 많이 내지 않기 위해서
    혹은 얼마 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참고하려고

    저라면 이야기 해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25 수도권 아파트값 안정되나···매매·전세 가격 상승폭 둔화 …. 12:20:12 53
1638324 중학교 짝사랑했던 선생님 결혼식 .... 12:19:21 57
1638323 82쿡 1 멤버 12:17:22 41
1638322 지인의 어머니가 제 집 근처에 사시는데요 14 부담백배 12:11:43 608
1638321 교보문고 근황이래요ㅋㅋㅋ 3 ㅡㅡ 12:11:41 785
1638320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요? 2 갑상선 의사.. 12:10:24 114
1638319 예전 82에 쓴 글 보니 눈물나네요.. 3 ㅇㅇ 12:10:06 194
1638318 외국친구들 3 캐취업 12:08:51 121
1638317 챗gpt. 사주보기 후기 1 ᆢᆢ 12:08:05 320
1638316 경옥고나 공진단은 어디꺼가 좋나요? 3 올리버 12:04:39 221
1638315 이사를 앞두고 1 가을바람 12:03:11 126
1638314 Entj남편은 왜 다 날 시킬까요 8 ㅇㅇ 12:02:08 344
1638313 로보캅 2 까치머리 12:00:50 62
1638312 아기들이 누가 웃는다고 다 웃어주는 게 아니네요 4 기쁨 12:00:36 400
1638311 2009년 허브 12:00:22 62
1638310 한달에 1주일은 죽고싶고 1주일은 자신감 넘치고 4 00 12:00:08 254
1638309 연로하신 아버지가 헛돈을 쓰시는데요 4 부질없다 11:57:43 784
1638308 참 자신감 많은 사람? .. 11:56:52 116
1638307 해가 갈수록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1 ㅇㅇ 11:55:23 411
1638306 월 3000벌고 달라진 소비습관 8 ..... 11:53:30 1,439
1638305 새글을 계속 써야 하나요? 댓글만으로 안될까요? 12 글주변 11:50:43 440
1638304 가끔보는 브루노마스 힐링영상 4 보리차 11:50:38 287
1638303 시기 질투는 나이차 많아도 적용되네요 2 .. 11:50:29 417
1638302 죽도시장 왔어요. 1 ㅇㅇ 11:50:27 177
1638301 비염 입냄새 잡힌거 같아요 6 ㅇㅇ 11:49:45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