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엄마는
뭔 공부하는거 같던데
임신중에 이혼했는데 경제적 자립이 안된건가요
중간에 친구커플이 와서 같이사니까 좋냐
뭐 이런말을 하는거 같던데
경제적 자립이 안되는한 이혼은 안되겠네요
1. ..
'22.12.21 5:47 PM (182.215.xxx.158) - 삭제된댓글가족상담사(?)라고 한것 같아요
자료 사진도 나왔는데 강의하는 모습도 있더라고요2. ...
'22.12.21 5:49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상담센터 간사처럼 일하는거 같아요. 비정규적일 테고 학교 강의 나가도 돈도 얼마 못받죠.
3. ㅇ ㅇ
'22.12.21 5:49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남편은 벌이가 좋은 거 같더라구요
차도 비엠이었던 거 같고 명품옷만 입던데4. 아...
'22.12.21 5:5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남자 벌이가 좋은거군요
이해됨
여자분이 자기아이가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큰소리 못낸 이유를
근데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이 그리 비젼있는게 아닐텐데
참 답답하네요
이혼해서 아이랑 둘이 살기도 버거울텐데5. ,,
'22.12.21 5:53 PM (39.115.xxx.64)영상 휴유증이 세네요 남편 젊던데 엄마 앞에서 그럴 수
있나도 싶고 엄마가 보면서 옆에 있어도 도움이 안 되니
아이가 뭘 할 수 있을지 답답하고 안타깝고요
직접보게되니 화도나고 힘들어요6. 남편은
'22.12.21 5:53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직업이 뭐에요? 화물운전기사? 그런 걸로 본 것 같은데요.
7. 음
'22.12.21 5:55 PM (118.235.xxx.141)결국 딸래미 몸 팔아서 빌붙어 먹고 사는 거네요.
8. ㄷㄷ
'22.12.21 5:55 PM (125.176.xxx.131)화물차운전기사 같더군요.
온몸이 문신에...
옷은 명품이 아니라 카피품일수도 있으니 알수 없고..9. ..
'22.12.21 5:57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인상도 문신도 정말 비호감;;;
10. ...
'22.12.21 5:58 PM (58.234.xxx.222)그 엄마가 학교가서 어린 아이들에게 젠더폭력 강의를 한다고 나왔죠.
ㄴ 근데 윗 댓글님. 어린아이에게 그런 표현은 안쓰시면 안될까요? 딸래미 몸을 팔다미요. 그건 아이를 욕보이는 표현이에요.11. 근데
'22.12.21 6:37 PM (118.235.xxx.52)틀린 말 아니네요 애를 보호를 전혀안하고 그넘이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잖아요.저 여자에게 폭력은 안경깰때 소리치고 화내는것만 폭력으로 보이는건지..
12. ...
'22.12.21 7:31 PM (218.155.xxx.202)고운말로 돌려 하는것보다 현실적이고 적나라한 표현이 사람들에게 더 경각심을 주는거 같아요
13. ====
'22.12.21 8:57 PM (211.215.xxx.235)친구보니까 제대로 된 상담사는 대학원 졸업하고 수련 몇년하고 학회 자격증 받아야 하는거고
이외 잡다하게 이상한 상담사 자격증 많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