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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엄마는

궁금 조회수 : 4,567
작성일 : 2022-12-21 17:44:28
직업이 없는거예요
뭔 공부하는거 같던데
임신중에 이혼했는데 경제적 자립이 안된건가요
중간에 친구커플이 와서 같이사니까 좋냐
뭐 이런말을 하는거 같던데
경제적 자립이 안되는한 이혼은 안되겠네요
IP : 1.232.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1 5:47 PM (182.215.xxx.158) - 삭제된댓글

    가족상담사(?)라고 한것 같아요
    자료 사진도 나왔는데 강의하는 모습도 있더라고요

  • 2. ...
    '22.12.21 5:49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상담센터 간사처럼 일하는거 같아요. 비정규적일 테고 학교 강의 나가도 돈도 얼마 못받죠.

  • 3. ㅇ ㅇ
    '22.12.21 5:49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은 벌이가 좋은 거 같더라구요
    차도 비엠이었던 거 같고 명품옷만 입던데

  • 4. 아...
    '22.12.21 5:5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남자 벌이가 좋은거군요
    이해됨
    여자분이 자기아이가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큰소리 못낸 이유를
    근데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이 그리 비젼있는게 아닐텐데
    참 답답하네요
    이혼해서 아이랑 둘이 살기도 버거울텐데

  • 5. ,,
    '22.12.21 5:53 PM (39.115.xxx.64)

    영상 휴유증이 세네요 남편 젊던데 엄마 앞에서 그럴 수
    있나도 싶고 엄마가 보면서 옆에 있어도 도움이 안 되니
    아이가 뭘 할 수 있을지 답답하고 안타깝고요
    직접보게되니 화도나고 힘들어요

  • 6. 남편은
    '22.12.21 5:53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직업이 뭐에요? 화물운전기사? 그런 걸로 본 것 같은데요.

  • 7.
    '22.12.21 5:55 PM (118.235.xxx.141)

    결국 딸래미 몸 팔아서 빌붙어 먹고 사는 거네요.

  • 8. ㄷㄷ
    '22.12.21 5:55 PM (125.176.xxx.131)

    화물차운전기사 같더군요.
    온몸이 문신에...
    옷은 명품이 아니라 카피품일수도 있으니 알수 없고..

  • 9. ..
    '22.12.21 5:57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인상도 문신도 정말 비호감;;;

  • 10. ...
    '22.12.21 5:58 PM (58.234.xxx.222)

    그 엄마가 학교가서 어린 아이들에게 젠더폭력 강의를 한다고 나왔죠.

    ㄴ 근데 윗 댓글님. 어린아이에게 그런 표현은 안쓰시면 안될까요? 딸래미 몸을 팔다미요. 그건 아이를 욕보이는 표현이에요.

  • 11. 근데
    '22.12.21 6:37 PM (118.235.xxx.52)

    틀린 말 아니네요 애를 보호를 전혀안하고 그넘이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잖아요.저 여자에게 폭력은 안경깰때 소리치고 화내는것만 폭력으로 보이는건지..

  • 12. ...
    '22.12.21 7:31 PM (218.155.xxx.202)

    고운말로 돌려 하는것보다 현실적이고 적나라한 표현이 사람들에게 더 경각심을 주는거 같아요

  • 13. ====
    '22.12.21 8:57 PM (211.215.xxx.235)

    친구보니까 제대로 된 상담사는 대학원 졸업하고 수련 몇년하고 학회 자격증 받아야 하는거고
    이외 잡다하게 이상한 상담사 자격증 많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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