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갈려고 굴무침했는데
근데 마침 굴무침하고나니 노로바이러스걱정이….
괜히 해다드라고 탈나시면 어쩌나 걱정이되서 ㅜㅜ
건강하시지만 그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괜찮겠죠?
1. ㅇㅇ
'22.12.11 3:29 PM (180.230.xxx.96)저희 동네마트 아저씨가 바이러스 일으키는건 어떨때 그렇다고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암튼 그때 파시면서 이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정말
무슨 기준이 있는거 같아요 다 그렇지는 않은듯요2. 늙는건지
'22.12.11 3:32 PM (211.109.xxx.118)쓸데없는걱정이 늘어서..
어머님연세가 80중반이시다보니 괜스레 걱정이되네요ㅜ3. ..
'22.12.11 3:40 PM (223.38.xxx.203)굴좋아하시면 굴찜 굴국 굴밥으로 .. 익힌걸로 하시는게 낫지않을가요??
4. 저라면
'22.12.11 3:43 PM (218.38.xxx.12)안갖다드려요
70웅반 울엄마 날거 안드심요5. 박세리 굴무침
'22.12.11 3:44 PM (1.232.xxx.29)보고 저도 굴무침 하려고 굴사다 놨는데 남편은 굴무침 안된다
저는 먹고 싶으니 오늘 먼저 당신이 먹어보고
내일 괜찮으면 내가 먹겠다 이러고 있는 중이에요. ㅠㅠ6. 그러게요
'22.12.11 3:45 PM (211.109.xxx.118)굴찜,굴밥도 있는데 제가 왜 그랬는지….
괜찮겠죠.뭐~~7. 하하
'22.12.11 3:47 PM (223.38.xxx.238)한사람이 먼저 먹어보는거 왜 이렇게 웃겨요.
그래 한사람만 아픈게 낫죠 암요.8. 고생하고 나서
'22.12.11 4:13 PM (223.62.xxx.56)남 주는 요리에는 굴 안 써요.
9. 요새
'22.12.11 4:14 PM (223.38.xxx.128)날씨도 안 추워서 위험할듯 해요
10. dma
'22.12.11 4:23 PM (221.143.xxx.13)지난 주 수육 하면서 김장 양념에 굴 넣고 먹었는데
우리 네 식구 아무렇지 않았어요
걱정했는데 말이죠. 요즘 굴 먹고 탈 났다는 말 별로 없어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11. .....
'22.12.11 4:25 PM (222.106.xxx.13)노로바이러스는 끓여도 탈 납니다.
12. 에구구
'22.12.11 4:37 PM (118.220.xxx.145)가는동안도 걱정이고 괜히 노인네 탈나면 뭔일나요.
13. ᆢ
'22.12.11 4:59 PM (58.140.xxx.246)며느님의 정성으로 괜찮으실거에요.
14. ....
'22.12.11 5:00 PM (39.7.xxx.74)해마다 김장하면 생굴이랑 싸먹었는데
어느 해 한번 노로바이러스 된통 걸렸어요.
40대 때.
그 이후 무서워서 못 먹어요.15. ……
'22.12.11 5:05 PM (114.207.xxx.19)노로바이러스 끓여도 걸린다는 분들이 종종 있네요. 이건 과학인 것을..
끓이면 사멸됩니다. 70도 5분이상, 100도에서 1분이상이요. 굴국밥이나 굴밥 등은 충분히 익히면 됩니다.16. 지나가다
'22.12.11 5:15 P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갈려고가 아니라 가려고입니다.
갈려고는 갈다 glind
가려고는 go
시댁을 갈아버릴 수는 없잖아요.17. 윗분
'22.12.11 5:38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갈다=grind
18. 자유
'22.12.11 5:39 PM (175.194.xxx.61)시댁을 갈아버릴수 ㅋ ㅋ ㅋ ㅋ
여기 시댁 갈아버리고 싶은분들 많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