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때 식사값 드리나요?

ㅇㅇ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22-12-11 09:31:02
총 8명이 오셨는데
원래 안드릴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또 힘쓰시는거 보니
마음이 약해지네요;;
IP : 223.62.xxx.1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1 9:3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원래는 이사비용 지불하는 것에 포함되어서 안 드려도 되는 돈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직업이라 하더라도
    내 집 전체를 포장해서 옮겨주는 분들이니
    감사하고 잘 해달라는 의미로 전 매번 드렸어요.

    (단, 모두가 보는 앞에서 리더에게요.
    몰래 드리면 리더가 자기 주머니로 꿀꺽이래요)

  • 2. ….
    '22.12.11 9:32 AM (223.38.xxx.56)

    음료정도만 제공하시면 될듯요

  • 3. Mm
    '22.12.11 9:36 AM (39.7.xxx.184)

    아침 일시작하기전에 빵. 아메리카노와 라떼 생수 컵 사다놓고 점심식사는 신경안쓰고 오후 일시작전에 커피돌리고 일끝나고 목욕값오만원 줘요.

  • 4. 이사비용에
    '22.12.11 9:44 AM (211.196.xxx.80) - 삭제된댓글

    다 포함 되있다는거 알면서도 꼭 드리게 되더군요

  • 5. 팀장이
    '22.12.11 9:46 AM (211.234.xxx.151)

    점심값 달라고해서
    십만원 드렸어요
    안드릴수 없잖아요

  • 6. 이삿짐 풀때
    '22.12.11 9:5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오후에 커피 사다줬고 하는거 봐서 가실때 식사하라고 준적 있는데 맘에 안들게 해주면 안드렸음.
    점심값 달라는 경우는 없었어요. 계약전 점심값 드려야 되냐 물었더니 포함됐다고 했구요.

  • 7.
    '22.12.11 9:52 AM (211.186.xxx.26)

    안 드려도 되는 돈이지만 내 마음이 가는거라...
    10만원 드렸어요.
    매우 감사하며 오후 일을 더 잘해주셨어요^^

  • 8.
    '22.12.11 9:53 AM (58.121.xxx.201)

    전 안드려요
    이사 비용에 다 포함되어 있어서

    내가 드린 식사비가 몇년후에는 당연히 받아야 되는 돈처럼 관례화되는 게 싫어요

  • 9. ㅇㅇ
    '22.12.11 9:53 AM (175.207.xxx.116)

    식사값도 식사값이지만
    중간에 먹기 좋은 간식 사다드리세요
    기운 내서 이사 더 잘 해주시라고 ^^

  • 10. ㅇㅇ
    '22.12.11 9:53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달라하면 안 줄수 없고
    계약시 그런 말 없다가 당일 준다고 했다더라고
    손벌리는데 솔직히 뭐 이런 싶었어요
    주려다가도 하는 게 너무 뻔뻔해 보여서
    뭘 그리 밥값 주는게 당연하다고
    솔직히 사람좋은 척 밥값쥐어주고 하는 분들이 만들어낸 관례인듯

  • 11. ^^
    '22.12.11 9:57 AM (119.66.xxx.120)

    물.
    물만 준비해요.
    식대달라는건 본적도 없어요

  • 12.
    '22.12.11 10:09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식대 다 포함인데 왜 주죠? 저도 간식같은건 당연히 챙겨드리지만 계약에 포함댄 식대 주는것도 이해안감

  • 13. ㅇㅇ
    '22.12.11 10:19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음료만 사다 드렸어요

  • 14. 저도
    '22.12.11 10:32 AM (1.243.xxx.100)

    안 드려도 되는 건 알지만
    그냥 약소히 일인당 만원씩이라도 쳐서 꼭 드려요.
    식사하실 때 뭐라도 더 시켜드시겠지 싶어서요.

  • 15. ㅇㅇ
    '22.12.11 10:38 AM (59.10.xxx.133)

    너무 묵묵히 다들 열심히 하셔서
    저돈 받아도 나는 죽어도 못 하겠다 싶은 생각에
    봉투를 드리게 되던데 에휴

  • 16. ......
    '22.12.11 10:39 AM (112.166.xxx.103)

    안 드립니다.
    자꾸 드리는 게 당연해지면 안되죠.
    음료와 커피는 드립니다

  • 17.
    '22.12.11 10:42 AM (125.176.xxx.225)

    계약은 계약이고
    아침에 빵과 음료 사서 쌓아놨어요.
    슬금슬금 없어지더라고요.
    점심은 본인들이 알아서 먹고
    간식으로 커피사서 드렸어요.
    끝나고 10만원 드렸어요.

  • 18. 아...
    '22.12.11 10:53 AM (218.48.xxx.98)

    진짜..일하시는 힘든 모습보면..안드릴수가 없더라고요.
    간식이나 커피드렸고..끝나고 10만원 챙겨드렸어요..

  • 19. ㅇㅇ
    '22.12.11 11:10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힘들게 일 안하는 사람이 어딨을까요?
    인심쓴 돈 버느라 댁 남편들도 욕먹고 힘들게 다닙니다
    남편 용돈이나 올려주세요
    그런 인심이 남에겐 뭐가 되어 돌아갈지 생각 좀 해보시고
    남한텐 그리 인심 쓰시나 그래

  • 20. ..
    '22.12.11 11:27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돈 그렇게 주면 나중엔 관례처럼 되고 결국은 이사비용 늘어나는거잖아요. 이사비용 산정할때 일하시는 분 일당, 밥값 다 포함 된거고 일 하사는 분들 최저시급 받고 힘든 일 하는거 아니고 일당 많아 받아요.
    음료, 물, 커피 준비해요. 돈 안 드려요.

  • 21. ..
    '22.12.11 11:29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돈 그렇게 주면 나중엔 관례처럼 되고 결국은 이사비용 늘어나는거잖아요. 이사비용 산정할때 일하시는 분 일당, 밥값 다 포함 된거고 그분들 최저시급 받고 힘든 일 하는거 아니고 노동 강도 높은 만큼 일당 많아 받아요. 음료, 물, 커피 준비해요. 돈 안 드려요.

  • 22. 아뇨
    '22.12.11 11:30 AM (211.38.xxx.1)

    알아서 드셨어요.

  • 23.
    '22.12.11 11:5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대체 이사비외에 얼마나 더 드려야하나요?
    이런 돈문화 너무 싫어요

  • 24. ,,,,
    '22.12.11 12:00 P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

    음료수와 생수 드렸어요. 그리고 이사 끝나고 만원씩 드렸어요. 감사한 마음에 드리는거지요. 다음에 이사할 때는 빵도 준비해야겠어요.

  • 25. 나마야
    '22.12.11 12:25 PM (119.64.xxx.179)

    제발 이사요금에 다 포함이예요
    물도 가지고 오시던데요

  • 26. ...
    '22.12.11 12:51 PM (119.202.xxx.59)

    점심먹고 오후이사였는데
    간식사다드리냐니
    아니라고
    그냥그시간에 얼른하고간다고하셔셔안드렀어요

  • 27. ...
    '22.12.11 12:52 PM (58.124.xxx.207)

    이런거 안했음 좋겠어요.
    안그래도 이사비용 비싼데 식사값따로 커피등등
    추가적인걸 왜 자꾸 붙이는건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 28. ..
    '22.12.11 6:18 PM (211.235.xxx.112)

    특히 이사비와 간병비
    계약 외 쓸데없이 돈 더 주며 버릇 잘못 들인 대표적 케이스죠.
    그들이 너무 당연하게 요구하는 게 정상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013 김명신 체코기사 댓글수 3400개 굥굥 06:09:02 342
1633012 박봉에 시간여유도 없는 남편이 애들과 여행을 꼭 같이 하려해요 5 심리 05:58:28 520
1633011 서울집값 쭉 빠지게 놔 둔 이명박이 성군이었다 6 지나고보니 05:53:54 356
1633010 화장실 바닥청소 쉽게 하는 법을 터득했어요. 1 베이킹소다 05:45:30 680
1633009 청소년딸이 잠시 정신을 잃었어요 3 오로라 05:35:13 865
1633008 부모님께 받은 유산 2 .. 05:17:28 788
1633007 레인부츠말고 04:52:16 164
1633006 가정사때매 너무 힘들어요 1 ㅇㅇ 04:47:40 1,133
1633005 삼식이 삼촌 진짜 재미없네요 2 ... 03:07:14 1,662
1633004 세대 분리를 성인된 후에도 맘대로 했던 울 부모님 1 ㅇㅇ 02:58:41 707
1633003 혜화동 서울대병원 근처 식당 고궁의 아침 2 ㅇㅇ 02:32:47 971
1633002 관리비 얼마 나왔어요? 19 폭탄 02:22:00 2,033
1633001 룸스프레이와 향수의 가장 큰 차이가 뭘까요? 2 .... 01:56:05 666
1633000 단원 김홍도 산수화 실제 모습 4 .. 01:46:55 2,577
1632999 초5 은따 11 마음이 01:31:07 1,402
1632998 증여세 질문입니다. 6 ㅇㅇㅇ 01:26:55 886
1632997 고3이 밤 12시전에는 안해요 1 ㅡㅡ 01:20:00 1,208
1632996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예고) 3 01:19:05 1,581
1632995 성매매 업소 출입기록 다 뜬다…5100만건 성매수男 정보 담긴 .. 7 ㅇㅇ 01:06:59 3,204
1632994 냉동실만 고장난거 같아요 ㅠㅠ 4 ㅠㅠ 01:05:50 589
1632993 한끼에 햇반 2개 먹었는데 과식인가요? 4 햇반 01:03:55 1,105
1632992 일본 처음 갑니다.어디가 좋을까요? 11 ... 01:02:49 1,408
1632991 제집에서 나가지 않는 전 세입자 8 질려 01:01:40 2,150
1632990 감리교는 이단 아닌가요? 11 궁금 00:42:01 1,548
1632989 엄마 보고 싶은 밤이네요 6 ㅜㅜ 00:41:2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