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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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보기 시작했어요
히히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2-12-09 23:40:40
육퇴 후 야심한 시각 넷플 영화
저만의 주말 힐링입니다
초반부터 전혜진씨 연기가 너무 맘에 들어요
느낌이 좋네요
IP : 175.121.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
'22.12.9 11:57 PM (122.37.xxx.12)감독이 이정재 맞아? 그 이정재?내가 아는 오징어게임 이정재? 동명이인 아니고? 몇번을 확인했네요
올해 개봉한 영화중 박찬욱 헤어질 결심이랑 헌트 두 영화가 제일 수작이었다고 생각해요 결이 다르긴하지만...
헤어질결심은 워낙 호불호가 갈렸지만 그 영화 아니면 헌트가 최고 였어요
올 개봉 영화 외국영화 한국영화 다 털어서 헌트는 흠 잡을 곳이 없었고 감독이 얼마나 고민했는지 한장면 한장면에서 다 느껴졌어요2. 오
'22.12.10 12:16 AM (175.121.xxx.7)윗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보다 보니 가슴아픈 역사라 마음이 가볍진 않은데
신인감독(?) 답지 않게 영화적 디테일을 잘 살린 거 같아요3. 오
'22.12.10 12:19 AM (175.121.xxx.7)제가 너무 좋아하는 웅성웅성 님도 나오시네요
4. 최근
'22.12.10 10:3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본 영화중 가장 재밌었어요
역대급 캐스팅 무슨일
여러 딜레마를 묘하게 잘 엮은 수작인거 같아요
보고나서 이정재 다시 봤다는요5. 헌트가
'22.12.10 4:45 PM (58.228.xxx.108)진짜 재밌나요??? 올해 대박영화라 봤는데
저는 절반까지 겨우겨우 보다가 껐네요... 황정민 맨날 비슷한 역할이라 뻔한 연기같고..
연기들도 나 연기한다 느낌이고 시나리오는 글쎄요.. 중간까지만 보다말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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