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명이 가만 보면 성격이 똑같아요.
말투가 둘 다 과장된 연극톤이고
자신이 되게 매력적이라
생각하는것 같고…은근 자화자찬이고
말이 많아서 줄줄…또 그 둘이 친해요.
그리고 말로만 베풀고 실제로는 거의
받기만 하고 얌체같이 구는 타입?
나머지분들은 차분하고 배려심 있어서
그분들하고 있으면 좋거든요.
모임멤버가 다 좋을순 없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두명이 불편한데
ㅇㅇ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22-12-05 20:57:43
IP : 118.235.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죠
'22.12.5 9:10 PM (58.126.xxx.131)그들 중에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각자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다 있겠죠. 그렇게 빼다보면 남는 사람이 별로 없을 듯요
2. 모임
'22.12.5 9:15 PM (211.51.xxx.23)모임이란 게 원래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 거죠.
님이 그들을 싫어하듯이 멤버들 중에도 님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3. ㅇㅇ
'22.12.5 9:17 PM (218.238.xxx.141)적당히 티내지말고 그낭 모임나가세요~~
4. ᆢ
'22.12.5 9:33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있는 모임이 있다해도
그 사람들은 나 싫을 수도 있잖아요.
좋은 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면 된 거죠.
그 정도 맘에 안 드는 사람은 괜찮아요.
오히려 그런 것 때문에 배우는 것도 있고요. ㅎㅎ5. ..
'22.12.5 9:46 PM (223.33.xxx.77)아마.그 두분이 빠지면 모임 재미없을껄요
6. 누군가는
'22.12.5 10:3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여럿이 모이면 꼭 불편하고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잖아요.
나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존재일 수 있어요.7. 공감
'22.12.5 10:50 PM (223.38.xxx.247)과장된 연극톤 말투에
말이 많고 자화자찬....
보기만 해도 피곤해요ㅎ
그 사람들 말할때 딴생각하세요8. 그래서
'22.12.5 10:52 PM (14.43.xxx.233)저는 그냥 내가 나왔어요
시끄럽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너무 불편해서
모임 나왔는데 첨엔 좀 섭섭하더니
지금은 너무 잘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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