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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희 진짜 이해불가..

... 조회수 : 29,507
작성일 : 2022-11-30 17:41:38
홍상수랑 사귀지 않았으면
영화 아가씨 이후로 더욱 승승장구 하지 않았을까요?
화차 이후로 연기력 증대에 노력형이 된다는 산증인 이었는데..
도덕성을 떠나더라도 사랑이 그렇게나 .. (사랑 맞다면;)

아무튼요...
이젠 홍상수 영화 아니면 출연 못 하잖아요
왜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인지..? 욕심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IP : 39.7.xxx.9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30 5:43 PM (165.194.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사랑의 끝이 얼마나 허망할지 가늠이 잘 안 되요.

  • 2. 진짜
    '22.11.30 5:4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대책이 없는거죠.
    저도 20살 때 40대 싱글 교수 좋다는 애 봤는데 참 한심하더라고요.
    친구들이 뜯어말렸는데 지금은 고맙다고 해요.

  • 3. 진짜
    '22.11.30 5:44 PM (58.143.xxx.27)

    대책이 없는거죠. 현재만 산다고 할까
    저도 20살 때 40대 싱글 교수 좋다는 애 봤는데 참 한심하더라고요.
    친구들이 뜯어말렸는데 지금은 고맙다고 해요.
    지금 그 교수님 제대로 걷지도 못해요.

  • 4. ...
    '22.11.30 5:44 PM (220.116.xxx.18)

    김민희가 원글님의 이해를 바라지 않을 겁니다
    원글님이 이해가 안되도 그녀는 그녀만의 방식대로 그녀의 삶을 살고 있죠

    욕을 먹거나 커리어가 줄어들어도 김민희가 감당하고 선택한 삶이니까요

  • 5. 어차피
    '22.11.30 5:44 PM (175.223.xxx.190)

    시간 지나면 복귀 가능해요. 저는 가능하다 봐요
    사귀다 헤어지면 더 빠른 복귀 가능할수도 있고

  • 6. ㅇㅇ
    '22.11.30 5:44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그냥 바보 연예인에서 예술적 배우로 거듭났잖아요

    아가씨 캐스팅도 그런 문맥에서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남의 인생 이해하려 마세요

  • 7. ㅡㅡ
    '22.11.30 5:45 PM (1.232.xxx.65)

    일욕심보다 사랑?이 더 큰거죠.
    일이 주는 만족도가 100이었다면
    그 남자가 주는 만족도는 1000정도.
    그래서 다 버리고 국민상간녀의 길을 가도
    아쉽지않은것.
    연기 물이 올랐었는데 안타까워요.

  • 8. 진짜
    '22.11.30 5:45 PM (58.143.xxx.27)

    낸시랭도 그리 말렸는데
    지팔지꼰이라고 참

  • 9.
    '22.11.30 5:46 PM (118.235.xxx.9)

    예술병에 걸려서 그래요. 홍상수의 뮤즈로 사는게 그녀의 인생의 기쁨...

  • 10. ...
    '22.11.30 5:46 PM (222.236.xxx.19)

    연기자로써도 그러는데 그동안 사귄 남자들을 봐도 ... 그전남친이랑 홍상수랑 비교를 해봐도..ㅎㅎ
    홍상수감독이랑 진짜 오랫동안 가는거 보면 신기하긴 해요 ...
    홍상수감독의 매력이 도대체뭐길래...ㅎㅎ

  • 11. 복귀는
    '22.11.30 5:49 PM (58.143.xxx.27)

    복귀는 어려울걸요? 여긴 헐리웃이 아니라서

  • 12. ㅇㅇ
    '22.11.30 5:49 PM (106.101.xxx.158)

    베트남 어린처녀 팔려온것도 아니고,
    놀거 다 놀아보고 연애할거 다 해보고 한 선택인걸요.
    유부남 노인이 좋다는데 우리가 어쩌나요?
    여배우는 많고.

  • 13. ...
    '22.11.30 5:52 PM (109.146.xxx.234)

    진짜 안타까워요. 젊은 세월을 왜 저런 늙은이와 ㅜㅜ

  • 14. ....
    '22.11.30 5:52 PM (210.220.xxx.161)

    여배우로서 최전성기 리즈 그렇게 날려먹고 가뜩이나 울나라
    스타성 연기력 스타일 다되는 여배우도 없는데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볼수록 이해가 안되요 최정점에서 그렇게
    똥을 스스로 주워먹다니...

    저희과도 교수님하고 그렇게 된 선배언니하나 있어요 나이차가
    삼십살은 넘을듯 사랑에 미치면 진짜 모든걸 버리는게 여자에요

  • 15. 보나미니
    '22.11.30 5:53 PM (58.143.xxx.27)

    베트남 처녀는 늙어도 싱글남 만나요.

  • 16. .....
    '22.11.30 5:53 PM (112.150.xxx.216) - 삭제된댓글

    저러다 실증나면 또래 남자 만나거나 더 어린 남자 만날수도 있죠.
    문제는 불륜인데
    요즘 분륜남.불륜녀 방송에 잘만 나오잖아요.
    이미지 생각 안하고 지 멋대로 산다는데
    그러든가 말든가

  • 17. 홍상수도
    '22.11.30 5:54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댓글쓴 아줌마들 트럭으로 와도 마다합니다

  • 18. 예전에
    '22.11.30 6:02 PM (125.134.xxx.134)

    댓글로 이x재한테 차여서 그 충격으로 그런거 아니겠냐면서 오징어총각 지금 여친을 소개해준 사람이 김민희였다고
    그 충격으로 그만 남자보는 눈이 어쩌다 그렇게

  • 19. 뭐 아까울거까지
    '22.11.30 6:03 PM (180.68.xxx.158)

    지들이 좋다는데…
    뭔가 비교불가, 대체불가인 뭔가 있겠죠.

  • 20. ..
    '22.11.30 6:04 PM (118.235.xxx.23)

    김민희가 이십대 초반 뭣 모르는 나이면 안타깝지만
    김민희도 나이 먹을만치 먹었었고
    그녀도 이리저리 계산기 다 두드려 봤을거에요.
    별로 안타깝지도 순수해보이지도 않아요

  • 21. ㅇㅇ
    '22.11.30 6:04 PM (106.101.xxx.158)

    불륜도 불륜이지만, 인성 더러운거 더부각.
    찾아온 홍상수부인 멸시한거하며,
    집구석이 개차반.
    불륜녀 브라운관에선 다시 안보길요.

  • 22. ㅇㅇ
    '22.11.30 6:06 PM (106.101.xxx.158)

    연하나 다른 늙은 감독 또 물어 잘 살겠죠 뭐.

  • 23. 홍상수
    '22.11.30 6:09 PM (110.70.xxx.79)

    걱정은 되는데 다 늙어 팽당할듯해서 김민희야 저러다 영화복귀하고 12살 어린 남자랑 결혼 할것 같은데요

  • 24. ㄹㄹㄹㄹ
    '22.11.30 6:16 PM (125.178.xxx.53)

    그러게요 행볼할까
    언제까지 행복할까 궁금하네요

  • 25. 어제
    '22.11.30 6:20 P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현미나 문숙 보세요.
    유명 작곡가, 유명 감독의 첩이었는데 멀쩡히 나오잖아요.

  • 26. 그냥
    '22.11.30 6:21 PM (211.206.xxx.180)

    어우... 할배 싫음

  • 27.
    '22.11.30 6:22 PM (118.235.xxx.239)

    그때는 인터넷이 읍어서...거짓부렁도 먹힘

  • 28. ..
    '22.11.30 6:26 PM (223.62.xxx.114)

    그 사람에 대한 평이 생각을 안하고 산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 29. 우리쭈맘
    '22.11.30 6:26 PM (125.181.xxx.149)

    30중반에 할배는 쫌 ㅜㅜ

  • 30. 22222
    '22.11.30 6:31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불륜녀 브라운관에선 다시 안보길요.222222222

  • 31. ...
    '22.11.30 6:32 PM (149.167.xxx.43)

    조금 더 시간 지나서 홍상수 쭈그렁 되면 예술병이든 뭐든 다 끝나고 헤어지겠죠. 김미니는 어린 남자 만날 것이고.

  • 32. ㅡㅡㅡㅡ
    '22.11.30 6:33 PM (183.105.xxx.185)

    첨엔 욕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나니까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차라리 남자가 전에 사귀던 남자들처럼 잘나기라도 했으면 이해라도 하지 싶은 ..

  • 33. ㅇㅇ
    '22.11.30 6:36 PM (106.101.xxx.158)

    공효진이 반듯한 연하 케빈오와 결혼하니
    더비교됨.

  • 34. 그냥
    '22.11.30 6:37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자기는 용감하고 선구자라고 생각할거예요.
    인생은 때가 있는데 저도 나이 많으니
    한참 어리고 예쁘고 멋질 때 퇴직 하신 교장선생님같은 감독이랑
    뭐하고 있나 싶어요. 감독도 너무나 이기적인

  • 35. 그냥
    '22.11.30 6:38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자기는 용감하고 선구자라고 생각할거예요.
    인생은 때가 있는데 저도 나이 많으니
    한참 어리고 예쁘고 멋질 때 퇴직 하신 교장선생님같은 감독이랑
    뭐하고 있나 싶어요. 감독도 너무나 이기적인
    저게 사랑이에요?

  • 36. 김민희의 연애
    '22.11.30 6:51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할배는 빼고
    최고의남자와만 연애했으니 부러울뿐

  • 37. 김민희의 연애2
    '22.11.30 7:02 PM (222.108.xxx.3)

    부럽긴 해요 예전에 거울 앞에 서 있는 김민희 이정재가 찍는 사진(디카로..그 때 디카시절이라) 많이 돌아다녔쬬. 정말 스타일리시 하고 이뻤어요. 이수혁 조인성...ㅎ

    위 댓글 중에 만족도 1000 댓글이 맞아요. 아가씨 찍고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는 삶의 만족도가 100이라면 홍감탱과 함께하는 삶의 만족도는 1000인거죠 그녀가 좋다면 좋은 거

  • 38. ..
    '22.11.30 7:07 PM (211.184.xxx.190)

    홍상수 감독 영화들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싫어짐ㅜㅜ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강원도의 힘. ㅜㅜ

  • 39. ㅇㅇ
    '22.11.30 7:10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상대가 하필 영화 감독이라
    김민희는 자기 사생활?이랄것도 따로 없고
    둘이 24시간 붙어서 참. .
    상대가 다른 직업이었으면
    각자 자기 일하다가 쉴때 만나거나 했을거 같은데

    할배는 한 쪽 눈도 잘 안보인다 카든데
    김민희는 그 옆에서 시들어가는것만 같은
    아직도 화사하니 예쁘드만(하긴 원래 예뻤으니)
    저래 될거 그 누가 알았을까
    자기 자신도 몰랐겠죠

    둘은 연인 아니고 이미 부부 아닌가요?
    중혼 허용되는 미국 유타주에서 결혼했다카더라 기사 났었죠

  • 40. 전에
    '22.11.30 7:15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이 ㅈ 재랑 사귀지 않앗나요?

  • 41.
    '22.11.30 7:17 PM (59.5.xxx.105)

    그까짓 홍상수 뮤즈가 뭐라고..쌓아온 캐리어 배우로서의 기회 모두 빼앗기고 전국민에게 상간녀 소리나 듣고 있는지..아무리 지 꼴리는대로 산다지만 남에게 상처주며 살지는 말아야지~ 사랑에 속아 울고 웃고..사랑이 식으면 어쩌려는지

  • 42.
    '22.11.30 7:19 PM (74.75.xxx.126)

    홍감독이랑 술 몇번 마셔 봤는데 뭔가 조곤조곤 스며드는 말투가 있어요.
    그리고 어느 자리에서든 사람들이 감독님 감독님 하고 떠받드니까 왠지 후광효과? 카리스마같은 게 느껴지고요. 무엇보다 홍감독이 술자리에 나오면 여자 선배, 동료들이 목소리부터 달라져요. 무뚝뚝한 선배도 교태스러워지는 분위기. 전 그런 꼴 보기 싫어서 혼자 조용히 술만 마시다 만취하곤 했다는.

  • 43. ...
    '22.11.30 7:52 PM (221.160.xxx.22)

    그냥 그 할배 면상도 역겹고
    서사를 부여할것도 없는 뻔한 여자애도 매스컴에 등장안하기를

  • 44.
    '22.11.30 9:27 PM (221.140.xxx.65)

    홍감독이랑 술 몇번 마셔 봤는데 뭔가 조곤조곤 스며드는 말투가 있어요.
    그리고 어느 자리에서든 사람들이 감독님 감독님 하고 떠받드니까 왠지 후광효과? 카리스마같은 게 느껴지고요. 무엇보다 홍감독이 술자리에 나오면 여자 선배, 동료들이 목소리부터 달라져요. 무뚝뚝한 선배도 교태스러워지는 분위기. 전 그런 꼴 보기 싫어서 혼자 조용히 술만 마시다 만취하곤 했다는.
    -----------
    그래서 고현정이 무슨 인터뷰에서 그랬잖아요
    "재미있는 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아마 홍상수 감독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은 배우는 저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컨대 저는 감독님한테 ‘나한테 술 먹이지 마라, 술은 회식 자리에서 내가 알아서 먹는다. 대신 연기할 때 원하는 게 있으면 얘기를 해라. 나 할 수 있다. 그러니 이상한 현학적인 말로 나를 헷갈리게 하지 말아라. 나 그런 말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 다 안다’ 했어요.”(웃음)

  • 45. rhguswjd
    '22.11.30 9:51 PM (220.117.xxx.61)

    고현정 정도 되니까 안말려들었지
    누구라도 말려들겠군요. 그러니 감독하지
    김민희 헛똑똑
    그 이쁜 시절을 날려버리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남이 봐도 속터지는데 부모는 어떻겠어요.
    부모가 없나 혹시

  • 46. 아무리
    '22.11.30 10:07 PM (58.143.xxx.27)

    아이고 조섹츤 100단이라도
    얼굴과 몸보면 7080이 느껴지는데 어떻게요?

  • 47. ㄴㄴ
    '22.11.30 10:16 PM (218.39.xxx.62)

    동 나잇대 남편도 마흔이면 섹스 하기 싫다.
    그보다 젊어도 섹스 하기 싫은 와이프들 여기도 남아 도는데
    섹스가 없는 커플 일 수도 있잖아요?
    난 안하는데 그녀는 해야 돼? 그래야 욕하니까?

  • 48. ...
    '22.11.30 10:29 PM (125.130.xxx.23)

    김민희 홍상수 생긴것도 어쩜그리 똑 닮았는지..
    김민희는 그 엄마의 그딸이고 상수와 인성이 쓰레기...

  • 49. ...
    '22.12.1 2:11 AM (122.34.xxx.79)

    이댓 넘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


    ㄴㄴ
    '22.11.30 10:16 PM (218.39.xxx.62)
    동 나잇대 남편도 마흔이면 섹스 하기 싫다.
    그보다 젊어도 섹스 하기 싫은 와이프들 여기도 남아 도는데
    섹스가 없는 커플 일 수도 있잖아요?
    난 안하는데 그녀는 해야 돼? 그래야 욕하니까?

    ...

  • 50. ㅇㅇ
    '22.12.1 2:59 AM (109.123.xxx.140) - 삭제된댓글

    어쨌든 홍상수가 바람둥이 이미지잖아요
    근데 수년간 김민희만 바라보니 김민희도
    우리 사랑은 뭔가 다르다? 라고 느끼고 있을 수도?..

  • 51. 수준높은 82에서
    '22.12.1 3:45 AM (118.36.xxx.252) - 삭제된댓글

    사랑이라고 표현 하는거 자체가 추하네요
    여기서 상간녀를
    불쌍하다고 하는 것도
    상간녀가 뭔 에술병이 또 뭡니까
    지금도 부인이랑 이혼 안되어 있는데
    딸도 상간녀 김민희랑 나이도 비슷하고

    아직 부인있는 애아빠의 매춘부를
    뭐 굳이 언급까지 해줍니까

  • 52. ...
    '22.12.1 6:11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온 국민이 뜯어말리는 분위기라 세기의 사랑인듯 착개해서 오래가는것같아요. 시큰둥하게 뭐 둘다 별루 그러거나 말거나 존재감 무시했어야 하는데 지나친 관심이 문제였어요.
    두고두고 영화사에 남는 연애사가 될거라 생각할지도 모르죠
    어쩌다 우연히 보면 욕도 하지 말고 알아보지도 못하는척 해야돼요. 완전히 잊혀지나싶어 겁이 나야 정신이 돌아올 겁니다.

  • 53.
    '22.12.1 7:37 AM (211.226.xxx.81)

    남의 불행위에 행복을 쌓지말라

  • 54. 누구나
    '22.12.1 8:13 AM (182.216.xxx.172)

    선택을 해가면서 살죠
    그녀가 그때 선택을 했을 때는
    그녀 나름대로
    핑크빛을 계산했었겠죠

  • 55. 누구나
    '22.12.1 8:15 AM (182.216.xxx.172)

    어떻든
    그녀의 선택대로 살고
    그 선택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르면서 살고 있죠
    홍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해요
    병든 시어머니 수발 다 했다던데
    그거 아무나 못하고
    정말 사랑과 헌신인데
    뿌린대로 거두면서 살게 되겠네요
    세월은 자꾸 흐르고
    그는 자꾸 노쇠해 가고 있고

  • 56. ㅃㅃㅃㅂ
    '22.12.1 8:53 AM (1.254.xxx.30) - 삭제된댓글

    수준높은 82 에서 김민희가 원글님의 이해를 바라진 않을겁니다. -222

  • 57.
    '22.12.1 9:3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재능과 매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 늙은 노인 상간녀로 사는지 이상해요

  • 58.
    '22.12.1 9:33 AM (218.55.xxx.242)

    재능과 매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 늙은 노인 상간녀로 사는지 이상해요

  • 59. 오지랖
    '22.12.1 10:27 AM (59.6.xxx.68)

    내 딸자식도 아니고 내 언니나 동생도 아닌데 뭘 이해를 하려 해쓰시나요
    원글님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 선택을 한 것이고 그녀만의 그래야할 이유가 있는거겠죠
    세상 사람들 중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한둘인가요?
    어떤 때는 내 부모가 왜 그러셨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나아가 나도 왜 그랬는지도 모르는 판국에 말이죠
    미성년자도 아니고 어른이 자기 인생 사는거 그냥 두세요
    그걸 내 식대로, 내 기준에 맞춰 이해하려 하는 것 자체가 오지랖이고 타인 인생에 쓸데없이 에너지쓰는 거라고 생각해요

  • 60. ...
    '22.12.1 10:36 AM (122.34.xxx.79)

    윗님ㅋㅋㅋㅋ 뭘 또 그렇게까지.. 왤케 화났어


    한 때 팬 비슷한 입장이었기에 신경이 쓰였답니다
    연기력 증대가 눈에 보이는 게 신기해서 그녀가 나오는 작품들을 봤었기에..
    이따금씩 문득 왜저래 싶은 그런 것이지여어
    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뭐 팬클럽은 아니지만 눈여겨 본 배우였는데
    쩝..

    화좀내지마요좀.. 늙어요..

  • 61. 극단적인 원글님
    '22.12.1 11:00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무심히 쓴 글에서 없는 화를 보시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니셨군요 ㅋㅋ
    화 안내도 세월 지나면 늙어요 ㅎㅎ
    늙는 거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도 못 피해가고요^^

  • 62. 극단적인 원글님
    '22.12.1 11:03 AM (59.6.xxx.68)

    무심히 쓴 글에서 없는 화를 보시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니셨군요 ㅋㅋ
    설마 동의 안해주는 걸로 화내시고 계신건 아니겠쥬?
    화 안내도 세월 지나면 늙어요
    타인 인생에 너무 신경써도 늙으니 쟤 왜저래도 적당히 하시길^^

  • 63. ....
    '22.12.1 11:25 AM (122.34.xxx.79)

    본인부터 적당히 좀 하세요 이상행.... 왜 저랭

  • 64. ..
    '22.12.1 11:52 AM (172.226.xxx.42)

    사적 영역의 일을 가족도 아닌 사람들이 탓해봤자 뭐할 것이며
    홍상수의 연인으로 살든 헤어지든
    나이가 창창한데, 나중에 복귀하겠죠.
    더한 짓을 하고도 잘만 나오던데.

  • 65. ...........
    '22.12.1 1:11 PM (210.223.xxx.65)

    원글님은 그냥 동네아줌마들처럼 한 여자 흉보며 판깔고싶은거죠.

  • 66. ...
    '22.12.1 1:34 PM (39.7.xxx.66)

    서로 얻는 게 있고 좋으니까 만나겠죠. 그 여배우는 배우 이전에 사람이니까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살고 자기 길 걷는 거예요. 그 사연은 팬이라고 뭐랄 수 없어요. 여기서 커리어 끝이면 그건 그녀의 역량이 그까지인 거예요.

  • 67. ㅁㅁ
    '22.12.1 2:06 PM (39.7.xxx.204)

    김민희가 많이 어리고 그중에서도 좀 텅텅스타일이니
    홍할배가 찜쪄먹기 딱 좋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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