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통 두고 쓰세요?

ㅡㅡ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22-11-26 09:28:16
없앤지 꽤되었는데
세제랑 물이 더 드는 느낌이라 다시 쓸까 싶기도 한데
싱크볼이 답답해져서 고민이네요
IP : 116.37.xxx.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11.26 9:30 AM (222.120.xxx.110)

    설거지통 들였다가 다시 없앴더니 더 좋아요. 설거지통닦는것도 일이고 싱크대안이 너무 좁아져서 불편하더라구요.

  • 2. ㅇㅇ
    '22.11.26 9:30 AM (125.176.xxx.65)


    설거지 방식이 수세미에 세제묻혀 닦지않고
    통에 세제풀어 닦는 방식을 하다보니 통이 필요해요
    그릇에 세제찌꺼기도 안남고 좋다네요

  • 3. 설거지통
    '22.11.26 9:33 AM (221.144.xxx.81)

    왜 사용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윗님 댓글읽으니
    사용하고 싶네요

  • 4. 씽크볼이 1개라
    '22.11.26 9:36 AM (112.165.xxx.175)

    씽크볼이 두개면 설거지통 필요없겠죠. 저는 씽크볼이 한 개라 설거지통 사용해요.

  • 5. 세척기를
    '22.11.26 9:37 AM (211.234.xxx.207)

    고민하지 말고 세척기를 들이세요~~

  • 6. dd
    '22.11.26 9:4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없앴다가 다시 들였어요
    싱크볼 하나라 너무 불편해서요

  • 7. 씽크볼이 2개
    '22.11.26 9:46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작은 설거지통 있어요

    행주를 빨때나
    수저같은거 담가놓아야 할때 필요

  • 8. ㅇㅇ
    '22.11.26 9:49 AM (39.7.xxx.67)

    저는 믹싱볼 작은거를 설거지통으로 써요.
    수세미질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 수저와 컵 먼저 해서 헹구고, 나머지 그릇들 해서 헹구고. 이렇게 나눠서 하니 작은 사이즈 믹싱볼로도 충분해요. 지름 22센티쯤 되는거예요.

  • 9. ..
    '22.11.26 9:54 AM (221.159.xxx.134)

    식세기를 들이세요.
    그리고 손설거지는 기름기 없는 물컵이나 대접에 대충 흐르는물에 헹궈서 뜨거운물 채워 퐁퐁 한번 눌러 받아서 희석해 쓰시면 됩니다.
    근데 미지근한물에 어느정도 헹궈야 세제 잔여성분이 없어지기때문에 코를 흡입 건강에 안좋죠.
    웬만하면 식세기 장만하시는거 추천.

  • 10. 씽크볼이 1개라
    '22.11.26 9:59 AM (112.165.xxx.175)

    식세기 있어요. 붙박이 12인용.
    그래도 컵이나 1인용 쟁반, 간식용 쟁반 등 과일 포크나 방금 사용한 대접시 등은
    설거지통에서 바로 씻어서 물기 없애거든요. 바로 씻어야 할 것들도 많아요

  • 11. ....
    '22.11.26 10:12 AM (14.33.xxx.47)

    식세기때문에 설거지통 샀어요.
    밥 잘 안먹는 세식구라 설거지꺼리 받아놓을곳이 필요해서

  • 12. ㅇㄴ
    '22.11.26 10:15 AM (221.143.xxx.13)

    일단 물에 뷸려야 하니 설거지통 필수
    야채나 과일도 씻고 나서 물에 담가두는 게
    농약 제거에 제일 좋다고 해요

  • 13.
    '22.11.26 10:28 AM (223.62.xxx.155)

    소쿠리나 망을 세제 묻혀 닦고 헹굴때 수도 꼭지에 대고 씻으면 세제가 깨끗이 안 헹구어져요 설거지 그릇에 물 받아 헹구고 마지막에 수도에 들고 헹구어야 거품이 잘 헹구어져요

  • 14. 점둘셋
    '22.11.26 10:32 AM (110.10.xxx.156)

    압력밥솥을 젤 먼저 설거지후 설거지통으로 사용해요

  • 15. ....
    '22.11.26 10:44 AM (110.13.xxx.200)

    아채 과일은 설거지통말고 다른 곳에 담궈야 하지 않을까요.
    세제 담있던 곳인데..

  • 16.
    '22.11.26 12:01 PM (116.37.xxx.63)

    개수대 크지않고 필요없어 안써요.
    볼이나 냄비 나오는 거에 밥그릇 담궜다가
    같이 설거지하고 치워요.
    설거지통에 물때끼고 관리하는게 더 불편.

  • 17. 이 원씽크볼이
    '22.11.26 12:25 PM (118.235.xxx.143)

    손설거지하는 일본애들한테 넘어온 문화인데
    정말 불편하고 싫어요
    식기세척기 쓰는데 원 씽크볼이 웬말.
    설거지통 따로 필요하고 정말 싫어요

  • 18. 전 필요
    '22.11.26 2:12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그때그때 하는 설거지 좋아해서 식세기 안쓰고 온수에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조금 펌핑해서 설거지하다보니 필요해요
    먹던그릇에 풀어하라고하지만 그그릇에 음식묻어있어서 먼저 씻기도 싫고해서 통사용해요
    세제 푼 물에 컵 수저 기름없는 그릇 기름기있는그릇 냄비순으로 닦아요 양념이 많이 묻은 냄비 후라이팬이면 세제푼물을 부어 두었다 다시 닦고요
    설거지 많아 씽크볼이 복잡할땐 보조주방ㅈ에 두었던 설거지통을 가져와 일단 1차로 양념헹구며 설거지통에 넣고 어느정도 정리한다음 위의 방법으로 닦습니다
    자기전엔 행주로 주방을 닦고 행주와 수세미를 베이키모다 푼 물에 담구고 때때로는 락스희석액에 담굽니다
    설거지통과 믹싱볼은 설거지할때마다 씻고 보조주방에 엎어말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66 갈비찜 남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1 . . 14:04:20 78
1631565 물세탁 가능하다는 전기요 세탁해보신분 .. 14:03:58 24
1631564 촌스럽지만 테이크아웃 커피 마실때. 5 촌스럽지만 14:03:06 203
1631563 점심에 카레 한 거 그냥 냅둬도 될까요? 3 서울 13:58:44 164
1631562 부모님 댁 수리하고 싶은데..... .. 13:57:34 178
1631561 자신이 잘한다는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2 주주 13:57:16 261
1631560 머리는 있지만 의욕이 없는 아이는 엄마가 끌고 가야하나요? 2 .. 13:56:34 199
1631559 아들들한테 돈받으니.좋네요 8 명절 13:55:08 561
1631558 플러팅이란 말이요 9 요즘 13:54:20 482
1631557 항상 용돈 다르게 주는 시아버지 15 .. 13:52:20 797
1631556 유럽관광지는 몇시까지 안전한가요? 5 속이타요 13:50:01 252
1631555 베테랑2 저만 볼만한가요? 정해인의 재발견 3 13:48:52 449
1631554 우연히 입 안의 임플란트를 보게 되었는데 4 .. 13:48:20 786
1631553 아이폰3부터 애플만 써온 사람은 갤폰 무리일지 2 ㅁㅁ 13:47:36 176
1631552 19금) 둘다 돌싱 연애인데요 3 늙은연애 13:46:54 1,142
1631551 와이셔츠 카라 세탁시... 3 어휴 13:46:19 165
1631550 이영자 추석특집편 조카선물 스텐팬 혹시 아시는지요 1 이영자스텐 13:38:17 615
1631549 9월 날씨가 원래 2 ㅇㅇ 13:37:33 452
1631548 은퇴후 집에서 쉴때 지루하지 않으셨어요? ㅇㅇ 13:36:46 375
1631547 라떼는 신맛있는게 맛있나요? 7 스노피 13:33:25 612
1631546 음식하다가 더위 먹을만 하네요. 5 .... 13:29:40 1,068
1631545 윤 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50억.....문 정부 대비 1.. 6 13:29:09 849
1631544 백설공주 드라마 정주행 중인데 4 ㅠㅠ 13:28:17 656
1631543 '영끌' 40대, 버는 돈의 2.5배가 '빚' ... 13:26:39 647
1631542 대딩딸이랑 갈등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10 13:26:36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