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까 내가 얼마나 잘 살든지 간에 사회에 기여할 거가 있었음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아이도 픽업하지만 혼자 있으면 심심한 걸 못 견뎌서 나이 들어서도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게 필요할 것 같기도 하구요.
여기 해보신 분 있나요?
힘 못 쓰는 편인데 집짓기에 가서 도움이 될랑가 싶기도 하고 아님 차차 뭘 준비해서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저도 어제 잠깐 유퀴즈에 션이 나온거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멋진 사람이구나 싶고
부부가 천사같아요.
어쩜 저럴 수 있을까 싶던데.
원글님 글에 답은 못하지만 저도 뭔가 하나 하나 실천할 수 있는 걸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걸 하고 싶다는 생각 했어요
해비타트 알아보세요. 션도 거기랑 일할거예요. 전 후원만 해요. 후원만도 가능해요.
독립유공자님들의 자손들 모두 좋은 일 가득 하시길.
저도 여기 정기후원하고 있어요. 굉장히 성실한 단체이고 취지가 너무 좋아서요.
저도 소액이지만 몇년째 해비타트 후윤하고있어요 독립유공자집지워주기프로젝트
저도 하고싶어요 헤비타드 군요
저는 후원은 국경없는 의사회 계속 하고 있어요. 이제는 몸으로 하는 것을 하고 싶네요
몸으로 직접하는 것도 해비타트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일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