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철학과 교수가 한 말이라는데
너무 딱 들어맞네요.
"그는 사실에 전혀 눈길을 주지 않는다. 자신이 말하는 내용이 현실을 올바르게 묘사하든 그렇지 않든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자기 목적에 맞도록 그 소재들을 선택하거나 가공해낼 뿐이다."
인간말종.
소재를 선택해서 가공한다는 말이 딱이고 똑입니다..
범죄를 창조해서 실력으로 내 세우는 것이 창조고 능력으로 국민 속인 것들..
매우 위험하고 매우 폭력적이다..
지가 했던 말도
부정해 버리는데
거짓말,궤변,개소리
역대 정부중에
수장을 비롯하여 그 마누라, 홍위병들
이렇게 말많고 탈많은 정부는 없었던거 같아요
"프랭크퍼트 교수는 X소리가 끼치는 사회적 악영향에 대해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심 없이 노력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을 무너뜨린다"고 지적했다. 지금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이 정권 사람들은 참과 거짓에 대한 사회의 기본 상식을 뿌리부터 허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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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 법치 국민 상식 이런 단어 쓸 때 굉장히 역겹고 비위가 상하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이것이었군요. 사람들의 기본 상식, 사회가 합의한 최소한의 양심 이런 것조차 버린 기괴함.
국민들을 아주 바보로 알아요..부부가 쌍으로 정말 비호감에 미칠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