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이라고 오냐오냐 이제 끝이다

...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22-11-17 09:15:57
안그래도 성질 카탈스런 딸
며칠전부터 예민하다고 별거아닌거 가지고 승질 다부리고
말도 못꺼내게 하고
아침에도 짜증내고
학교에 있으면 어디가 아프네 시끄럽네 덥네 맨날 카톡보내고
오늘도 8시에 덥다고 카톡보내고 폰반납하기에 다행이지
이제 끝났쓰
3년치 쌓은 종이무더기들부터 이제 갖다버리게 해야지
IP : 118.35.xxx.1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2.11.17 9:1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대1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 2. ㅋㅋㅋ
    '22.11.17 9:18 AM (89.187.xxx.177)

    고생하셨어요 ㅎㅎ

  • 3. ..
    '22.11.17 9:19 AM (118.35.xxx.17)

    괜찮아유 대학 시험같은건 걱정할 애가 아님요
    중간기말도 신경안쓰는데 수능만 저래요

  • 4. ..
    '22.11.17 9:21 AM (211.36.xxx.167)

    올해도 수능장 히터 쎄게 틀어주나봐요 ..?

  • 5. ㅇㅇ
    '22.11.17 9:23 AM (89.187.xxx.160)

    아이가 엄마를 무지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ㅎㅎ

  • 6. ..
    '22.11.17 9:23 AM (124.56.xxx.172)

    유쾌한 엄마 닮은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 7. ㅋㅋㅋ
    '22.11.17 9:26 AM (125.176.xxx.65)

    저희도 시험끝나고
    이제 수험생아니다이~~~
    이러고 놀았어요 ㅋㅋ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씨인가 유해진씨인가
    정확하지 않은데 손호준한테 이제 손님아니야이~
    하는거 보고 엄청 웃었거든요

  • 8. 이젠끝나쓰
    '22.11.17 9:30 AM (172.56.xxx.37)

    어머니의 빡침이 전달되는 한마디
    ㅋㅋㅋㅋㅋ

  • 9. ....
    '22.11.17 9:39 AM (118.35.xxx.17)

    언니는 기숙사살면서 아파서 병원갔다온것도 집에 오기전까지 말 안하는 앤데 작은 애는 너무 시시콜콜 얘기해서 힘들어요 ㅠㅠ
    나도 좀 별거아닌거는 적당히 모르고 싶다요

  • 10. 저도
    '22.11.17 9:43 AM (110.10.xxx.69)

    둘째가 소위 지랄스럽기가 이ㅡ루 말할수 없어서
    수능만 끝나면
    진짜 끝이다 했는데...
    재수를 했네요ㅠㅠ

  • 11. dlf
    '22.11.17 9:50 AM (180.69.xxx.74)

    그것도 합격해야죠
    합격해도 반수 편입시험 한다고 또 3년이나 괴롭히대요

  • 12. dlf
    '22.11.17 9:51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오늘은 또 망쳤다고 난리 칠거에요

  • 13. 말도마세요
    '22.11.17 9:55 AM (121.133.xxx.137)

    까탈스런 애들은 끝이 없어요 흑
    제 둘째도 수능치고 폰 받자마자
    자살각임
    딱 한줄 보내고 밤늦게까지
    전화해도 안받고 안와서
    종일 사람 심장 쫄리게 만들더라구요
    에휴

  • 14. ...
    '22.11.17 9:56 AM (118.35.xxx.17)

    두군데 거의 합격확실시 된 학교가 있어서
    최저없고 경쟁률 3대1인데 되겠쥬?
    1순위 학교가 최저보는데라 신경써서 그래요
    1순위 합격해야 납치되지 않을텐데 ㅠㅠ

  • 15. 우리끼리
    '22.11.17 10:24 AM (223.38.xxx.71)

    얘기지만 진짜 별난 자식들 있어요.
    피곤해 피곤해.

  • 16. ㅎㅎ
    '22.11.17 10:35 AM (106.102.xxx.18)

    어머니의 빡침이 전달되는 한마디
    ㅋㅋㅋㅋㅋ 222222

  • 17. ㅇㅇ
    '22.11.17 11:05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넌 끝났스~ 같이 외쳐줄께요 ㅎ
    울 애도 한까탈해서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고3맘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229 이준석 "내가 A의원, 약간 꼬였다"...김 .. 4 벌레가꼬이나.. 20:10:52 232
1630228 심리학 잘 아시는분 .. 20:09:40 78
1630227 오늘 진짜 엄청 습하네요 2 와 미챠 20:04:14 409
1630226 수시 접수하고 괜시리 눈물나요ㅠ 11 잘해낼꺼야 20:03:51 414
1630225 대학 선배들 다 언니오빠라 불렀지 선배! 이건 ㅠㅠ 14 ㅠㅠ 20:01:24 380
1630224 호밀빵 어디서 사야할까요? 3 ㅇㅇ 20:00:57 159
1630223 동서네 식구 오히려 안오면 8 편한거 19:59:22 697
1630222 손가락 같은 고구마 이름이 뭔가요 3 .. 19:55:08 432
1630221 먹는 방송 설거지 ... 19:53:10 267
1630220 수시 교과 경쟁률 3 엄마맘 19:50:28 316
1630219 비올때 1 강아지 19:50:14 84
1630218 골프클럽이 문제일까요? 6 포기할까 19:47:13 273
1630217 오아시스나 마켓컬리 이마트같은 새벽배송이요 2 .... 19:45:38 412
1630216 연휴 시작입니다 직딩맘님들~.. 19:43:19 237
1630215 동물에게 이름이 있다는게 넘 재밌어요ㅎ 1 인생은 후이.. 19:42:32 444
1630214 배다른 동생이 있어요 27 OO 19:42:02 1,994
1630213 이렇게 이슬비 오면서 습기많은 날, 출퇴근 습해습해 19:37:07 341
1630212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본인 부담 오른다…여야의정 협의체.. 10 윤뚱거니씨바.. 19:36:26 595
1630211 82에 어그로 끌며 배설창고 쓰신님 당신 한두번도 아니죠 8 나참 19:29:02 494
1630210 남은 치킨 보관할때요 3 얼마나 19:26:24 325
1630209 세탁기문이 안열려요 10 고추 19:22:56 730
1630208 ㅎㅇ대 인터칼리지 뭔가했는데 4 수시진짜 19:22:45 808
1630207 문득... 못 먹고 사는 시절도 아니고 맘만 있음 2 명절이싫다 19:21:34 794
1630206 7시 알릴레오 북's ㅡ 뉴스를 묻다 1부 김어준 / .. 3 같이볼래요 .. 19:20:21 238
1630205 윤 대통령 부부, 반려견과 한가위 명절 영상 촬영 - 25 00 19:19:51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