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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눈떠서 잠이 안오네요

고3. 엄마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22-11-17 04:35:22
어째 긴장이 되서 잠이 안오네요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합니다
뜨신밥 해서 딸아이 먹이고 도시락 싸서 시험장에 들여 보내야 하는데 ...
잠자긴 글렀네요
IP : 125.183.xxx.1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7 4:38 AM (175.223.xxx.88)

    딱 1년전 저네요
    오늘 하루만 잘 버티소서
    따뜻한 격려도 잊지 마시구요 ^^

  • 2. ...
    '22.11.17 5:01 AM (73.195.xxx.124)

    수능가정이시군요.
    오늘, 행운을 빕니다.

  • 3. ㅇㅇ저도
    '22.11.17 5:06 AM (222.234.xxx.40)

    1시반 3시반 4시반 눈떠서


    밥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화이팅!!!

  • 4. 저도 고3엄마
    '22.11.17 5:07 A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일찍 눈이 떠져서 밥도 벌써 하고 있고 자꾸 눈물이 나서 세수도 몇번을 하고
    커피마시면서 진정중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이루었음 좋겠네요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5. 이뻐
    '22.11.17 5:13 AM (39.7.xxx.195)

    다들 그러실거애요
    어째 잠이 잘 오겠어요
    오늘 자제분 모두 좋은 컨디션으로 수능 잘치르시고 찍신도 접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6.
    '22.11.17 5:17 AM (219.254.xxx.135)

    오늘 수능보는 아이들 모두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 7. 오늘
    '22.11.17 5:28 AM (124.111.xxx.108)

    오늘 하루 못 잤다고 어떻게 되는 건 아니죠?
    정말 힘든 밤이었네요.
    오늘 잘 버텨봐요.

  • 8. 화이팅!
    '22.11.17 5:32 AM (110.11.xxx.252)

    오늘 밤은 편히 주무시길~~^^

  • 9. ....
    '22.11.17 5:40 AM (14.42.xxx.215)

    저도 1시에 잠들어서 중간에 세번 깨고 지금 국.반찬 다 싸고 밥 뜸들기 기다려요.
    정말 아픈데도 너무 힘들게 여기까지 와준것 만으로도 아이가 기특하고 감사해요.

  • 10. ..
    '22.11.17 5:5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긴장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새벽에 잘 안깨는데
    눈이 떠지네요

  • 11. 기원
    '22.11.17 7:17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머님들 수험생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12. 저도
    '22.11.17 7:18 AM (211.245.xxx.178)

    밤새 뒤척뒤척..
    5시 알람 울리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김밥 한줄 싸는데 두시간 걸렸어요.
    김밥 한줄 싸는데도 생전 처음 한것처럼 왜이리 손이 자꾸 헛손질을 하는지원...
    택시탄다고 카드달라고하더니 혼자 휙하고 나갔어요.ㅠㅠㅠ

  • 13. ㅡㅡㅡ
    '22.11.17 8:04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저도 2시 자서 6시 일어나 도시락싸고 데려다주고 왔네요. 큰애부터 올해 4년째 연달아 수험생이고 올해가 마지막이네요. 그나마 가까와서 올해가 제일 편했어요:) 모두 공부한거 잘 결과내고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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