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있었던 일
1. 무식해라
'22.11.10 7:17 PM (61.105.xxx.11)에효 그냥 뭐라 하겠어요
모른척 해야죠2. ..
'22.11.10 7:19 PM (180.231.xxx.63)저는 코로나라 그냥 말안하고 가져가는게 더 나은데요
3. 미나리
'22.11.10 7:20 PM (175.126.xxx.83)그 사람은 없으니 찾아서 먹는거라 실례되는 일 이라는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꺼예요. 사실 저도 그런적 있어서 생각하니 좀 부끄럽네요
4. 꿀밤
'22.11.10 7:20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차라리 윗분 말씀처럼 가져갔으면 오히려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제가 먹는데 옆에 서서 한참을 덜더라고요.
그것도 한참 자기들 먹던 김치 접시를 제 테이블에 놓고서요.
뭔가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불쾌하던데요.5. 흠
'22.11.10 7:28 PM (218.155.xxx.188)몰상식한 거죠
잠깐 덜어갈게요 하고 가져가서 덜고 갖다놔야죠.
생각이 짧네요
그냥 원래 그릇에 옮겨 먹는 거니 아무 테이블이나 덜으면 된다란 생각이었는지..생각이 뇌밖으로 못 나왔나봐요
원글님 욕보셨네요.
하시려면 가져가서 덜고 주세요 라고 말하면 좀 나을까요?
저런 부류는 그러면
아니 뭐 번거롭게 그래~~~이럴 듯 ㅠ6. 이긍
'22.11.10 7:31 PM (211.245.xxx.178)다른 빈 테이블 김치통 가져가지...
7. ooo
'22.11.10 7:57 PM (180.228.xxx.133)여자 혼자 먹고 있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무시하는거예요.
마동석이 먹고 있었으면 절대 그렇게 못해요.8. 헉스
'22.11.10 7:58 PM (121.133.xxx.137)보통은 종업원 불러서
달라하지 않나요???
제가 그런일 당했다면
바로 종업원 불러서
다시 갖다달라해요
그런 몰상식한것들
직접 상대할 필요 없어요9. ㅠㅠ
'22.11.10 8:01 PM (124.59.xxx.206)무식하구 무례하구~
오염물
왜 저러구 살까요?10. ㅎㅎ
'22.11.10 8:11 PM (59.20.xxx.183)글쎄 ㅎㅎ
사람맘이 다 내맘같진 않더라구요
워낙 이상한 사람도많아서
괜히 잘못걸려서 손해보지나 않으면 다행일때도
있더라구요11. 그 사람이
'22.11.10 9:02 PM (222.234.xxx.222)아저씨면 그런 사람이 개저씨죠.
정말 무례하네요. 그런 경우 식당 종업원에게 김치 더 달라고 해야죠.
남 밥먹는 테이블에 와서 뭐하는 짓인가요? 한번 쎄게 째려보지 그러셨어요??12. ㅇ
'22.11.11 2:19 AM (61.80.xxx.232)기본 매너가 없는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