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맨파 보신 분들? 저는 이 프로그램에서 제일 불만은..(아주 약스포)
보아와 두 아이돌 출신 가수 남자분들이 심사를 하는데,
그동안 납득 못할 결과를 가져오기도 해서 조금 불만이 쌓여있긴 했지만, 결승전 라이브 무대에서 평을 하라고 하는데 제대로 된 평을 하는 사람이 없는 건 물론이고..
저절크 마지막 무대 끝나고 남자 심사위원이 죄송하다며 너무 잘해서 평을 못하겠다 하는데... 저건 뭐 방청객 수준 아닌가 싶긴 해요
스우파때 재밌게 봐서 스맨파도 관성으로 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기억이 남는 것들은 좀 덜하긴 하네요 쩝...
1. ..
'22.11.9 7:47 PM (175.193.xxx.8)잔뜩 기대했다가 딱 1회보고 손절했어요
이게 다 1회 방송분에 나온 거.
무슨 입만 열면 개양아취들처럼....
손가락ㅃㅋ
혀 낼름거리고
개욕설에
온몸그림낙서에
코뚜레 피어싱에
밢아버리고
깨부시고
교육시키고
씹어먹고
죽여버리고
ㅈ나빡치고
짜증나고
개빡치고
짓밟아버리고
썰어버리고싶고
사람을 찢어
조지러가보자
아이 씨 와 씨
뒤졌고2. 저는 편집
'22.11.9 7:49 PM (58.120.xxx.132)저지는 뭐 기대 안했고 편집이 왜 그 모양인지. 춤은 안 보여주고 그지같은 신변잡기만
3. 음
'22.11.9 7:51 PM (180.65.xxx.224)결승 무대보니 실력도 그닥
4. 저는
'22.11.9 7:54 PM (222.238.xxx.223)배틀과 퍼포먼스만 보고
심사평 나오는 부분은 그냥 채널 돌렸다가
끝나면 다시 돌려서 보고 그랬어요
솔직히 심사위원들 다 전문팀에서 짜온 거 보고 연습하는 거잖아요
어찌보면 댄스로서는 선생님들인데
평도 어찌나 단편적이고 추상적인지 듣고 있으면 민망함5. ㅡㅡㅡㅡ
'22.11.9 8: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엠비셔스 어거지로 띄워주는 느낌.
저지들, 평가순위 다 무시하고
그냥 출연팀들 댄스만 감상했어요.
뱅크오브브라더스 알게 된걸로 만족하려구요.6. ....
'22.11.9 8:16 PM (211.221.xxx.167)스우파보다 재미가 없어요.
스우파 너무 의식해서 대결구도 만들고
춤도 다양하지가 않고
몰입감이 떨어져요.7. 지나다
'22.11.9 9:17 PM (211.196.xxx.95)과외 학생이 넉스라
프라임 킹즈 떨어졌을 때 아쉬웠습니다.
범생이라 댄서 될거라 생각도 못했고요.
세계대회 나가 1 등 했다고 했을때도
하다 말겠지.
했습니다.
팀원 잘 챙기고
인터뷰 할때 보면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넘어서고자 노력한 모습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자 응원하려고 봤는데
오천, 우태, 바타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의 춤에 스토리를 입히니
더 잘되기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심판이 아이돌이라 전문적이지 못한것도 맞고요.
판이 커지고 알아봐 주면
표현도 좀더 정제되고 (스트릿이라 어쩔 수 없는 느낌도 있고요.)
전문적인 영역으로 인정 되길 바랍니다.
각 팀 리더들은 온순하고, 순딩 해서 그룹별 미션에 잘 따르는 걸 보니, 리더들 인성이 대단해 보였어요.
스우파 못 봤는데, 스맨파는 열심히 봤습니다.
가족, 조카 다 넉스 잘되길 바랬습니다.
더 잘 되길 바랍니다.8. dh
'22.11.9 10:11 PM (112.140.xxx.215)오 제 딸이 넉스 남성미있다 좋아합니다.
전 오천..
공부도 넉스 잘해다고..딸의 조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