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중이라는 단어 넘 피곤해요
이 정부 들어서 부쩍 많이 듣는 단어예요.
듣기만 해도 피로감이 몰려와요.
엄중하게 조치. 엄중하게 처벌. 엄중한 안보 어쩌고..
본인들은 한없이 가벼우면서 왜 엄한 국민들한테 엄중을 찾는지..
저 단어 듣기싫고 보기싫어 죽겠어요..
1. ...
'22.11.9 9:42 AM (211.39.xxx.147)입에서 터져 나오는 단어들 하나하나 위선적이잖아요.
본인들한테는 관대하고, 책임없고
아랫사람만 다그치는 저 단어들.
양두구육이란 표현이 딱 맞아요.2. 예에?
'22.11.9 9:42 AM (121.133.xxx.137)이번 정부라구요?
저번정부죠 뭔소리예요3. 저는
'22.11.9 9:43 A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저는 압수수색 단어만 들어도 피곤ㅁ
그 단어 나오면 티비 돌려버립니다4. 121.133
'22.11.9 9:43 AM (211.39.xxx.147)2찍이신가? 주사파 개고기정부 얘기잖아요.
5. 밤마다
'22.11.9 9:44 AM (211.206.xxx.180)흥청망청 하면서 뭔 엄중..
6. 알바들
'22.11.9 9:46 AM (58.127.xxx.204)나가라 좀..
아침부터 언니 피곤하다..
어제 웃기고 있네에 김은혜가 해명하는데
터진 입이라고 엄중한 분위기 어쩌고 하는데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대통령실 대변인이 선택하는 단어 수준..
진짜 역대 최악임
이승만 정부 버금 감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기대돼요.7. 듣고싶은데
'22.11.9 9:49 AM (61.105.xxx.165)그리운 말....책임지겠다.
그런데
자주듣는 말...책임묻겠다.8. 원글님
'22.11.9 9:51 AM (211.39.xxx.147)유쾌한 분이십니다.^^ 덕분에 웃고 가요~~~~~~~~~~~
역사가 기록하는 윤석열과 국민의 힘과 이태원 압사 참사.
100년 후에 꼭 확인해 보고 싶어요.
후손들이 2022년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욕하겠죠?9. 댓글주옥같다
'22.11.9 9:51 AM (211.39.xxx.147)그리운 말....책임지겠다.
그런데
자주듣는 말...책임묻겠다. 222222222222222210. 공감
'22.11.9 9:51 AM (58.148.xxx.247)맞아요. 엄정.공정.상식.자유
윤.한 이들이 사용하면서 그 단어들 자체가
훼손되고 듣기도 거북해졌어요ㅜㅜ11. ..
'22.11.9 9:53 AM (125.180.xxx.53)김은혜 언행을 보니 엄중은 개뿔...
진짜 웃기고 있네요.
어쩌면 한 명이라도 제대로 정신 박힌 인간이 없나 신기할 따름...
책임자라는 것들이 치매노인같거나 또라이같거나
둘중 하나입니다.12. 엄중하면
'22.11.9 9:53 AM (223.38.xxx.135)그 분 생각남
13. 말이란 건
'22.11.9 9:57 AM (1.239.xxx.148)행동이랑 일치해야 힘이 있는 건데요.
그래서 언행일치가 중요한 거고..
근데 윤석열 정부의 모든 인사들은 말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아요.
내로남불의 끝판왕은 이런 것이다 보여주는 느낌.
그래서 얘네들이 하는 말은 다 역겹습니다.14. 그리운 말
'22.11.9 9:58 AM (58.127.xxx.204)책임지겠다.ㅠㅠ
진짜 울고 싶어져요.
이 정부에 국민들 정신 건강을 해치는 데에 엄중한 책임을 묻고싶네요.15. 윤석열차
'22.11.9 10:18 AM (14.52.xxx.37)한동훈도 입만 열면 엄중경고 ;;;
16. ..
'22.11.9 10:30 AM (125.186.xxx.181)진정성에 진절머리 나더만 정말 엄중에도 진절머리 나네요.
17. 별동산
'22.11.9 10:38 AM (49.181.xxx.143)엄중, 선제적.....완전 관료주의적 옛날 옛적 구시대 단어들...듣기 싫어요.
18. 엄중아고생해
'22.11.9 11:29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윤석열이 남발하는 무게감 없는 말 뿐인 엄중과
이낙연에 붙여준 엄중과 같을까.
역시나 엄중이 엄중이 비하해대는
스피커들의 앵무새되어
이재명 지지자들이 더 많이 써왔으니
이낙연이바로 떠오르나 봄
끽~이나 날리고 떡볶이 먹방이나 하고
경박한 욕설을 해도 좋아하니
엄중이란 단어에 거부감 들겠군
천박과 경박과 신중과 교양과 품격과 소통과 경중을
구분 못하는..끼리끼리는 과학19. 엄중아고생해
'22.11.9 11:32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윤석열이 남발하는 무게감 없는 말 뿐인 엄중과
이낙연에 붙여준 엄중과 같을까.
역시나 엄중이 엄중이 비하해대는
스피커들의 앵무새되어
이재명 지지자들이 더 많이 써왔으니
그분이 바로 떠오르나 봄
끽~이나 날리고 떡볶이 먹방이나 하고
경박한 욕설을 해도 좋아하니
엄중이란 단어에 거부감 들 수..
천박과 경박과 신중과 교양과 품격과 소통과 경중을
구분 못하는..끼리끼리는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