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이 늘 눅눅해요.
1. 따로 싸가서
'22.11.8 1:32 PM (1.238.xxx.39)손말이로 말아먹는 방법 밖에는..
당연히 눅눅해지지죠.2. ^^
'22.11.8 1:37 PM (211.196.xxx.168)아 그래도 되겠네요. ㅋㅋ
3. ..
'22.11.8 1:39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김보다 삶은 양배추나 채소로 말아 가도 될것 같아요.
칼로리는 높아도 라이스페이퍼로 말아가는것도 방법일것 같구요.4. 계란을
'22.11.8 1:40 PM (118.235.xxx.248)얇게 부쳐서 채 썰어넣으시고 한김이 아니라 완전히 식히셔야해요. 계란 두껍게하고 속이 잘 안식으면 나중에 물이 뚝뚝해요
5. 흠
'22.11.8 1:41 PM (221.143.xxx.13)관건은 밥이죠
조금 더 식히시고 2번 방법은 야채의 수분으로 눅눅해질 수 밖에 없을 듯요6. 음
'22.11.8 1:44 PM (211.114.xxx.77)집에서 해먹는 간편김밥. 멸치를 볶는다. 소고기 다진거를 볶는다. 돌김을 굽는다.
김에 밥하고 원하는 재료를 놓고 싸먹는다.7. ^^
'22.11.8 1:46 PM (211.196.xxx.168)댓글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밥하고 계란은 완전히 식히고 야채의 수분은 당연히 눅눅해질 수 밖에 없고 ㅜㅜ 김보다는 삶은 양배추나 채소로 말아 가는것도 해보겠습니다.8. ^^
'22.11.8 1:47 PM (211.196.xxx.168)음님 ~방법도 매우 좋습니다. ^^
9. dd
'22.11.8 1:49 PM (116.41.xxx.202)속재료의 수분이 겉에 김에 스며들어서 그런 거라
수분있는 속재료를 감쌀 김을 하나 더 쓰세요.
김에 밥을 펴고 반으로 자른 김을 그 위에 깔고 속재료 넣고 돌돌 말면 속에 김이 수분을 흡수해서 겉에 김이 축축해지지는 않아요. 김밥도 안터지고요.10. 한숨
'22.11.8 1:49 PM (125.177.xxx.70)식히는 정도가 아니라 밥이랑 계란 완전히 식혀서 싸야하구요
야채넣으면거기서 수분이 나오니까
밥 완전 식힌후 앏게 펴고 그위에 수분없는 깻잎두세장 넓게펴고
그위에 계란이나 야채 올려서 싸보세요
김도 두번구은김 바삭한거로 싸구요11. ^^
'22.11.8 1:53 PM (211.196.xxx.168)dd님,한숨님 ~ 방법으로도 해보겠습니다.
제가 아침에 바쁘다보니 어느날은 계란도 밥도 뜨거운 상태로 했던 적도 있엇네요. ㅋ
정말 눅눅해서 원 -- 직원들 보기가 창피한 적도 잇어서 나눠 먹지도 못했습니다. ㅋㅋ12. 싸서
'22.11.8 1:54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후라이팬에 굴려 구워줘요
13. 음
'22.11.8 1:57 PM (211.114.xxx.77)모든 재료는 식힌다음 싼다 김밥김은 꼭 전용 김으로 싼다.
이렇게만 해도 어느정도는 괜찮은데...14. ㅇㅇㅈ
'22.11.8 2:0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케토 김밥인지 그거보니까
달걀이 완전 물기나 기름기없이
바싹 마른듯 펄벌 날아갈정도이던데요15. 음
'22.11.8 2:10 PM (210.217.xxx.103)밥은 당일에 해도 계란이랑 당근 같은건 전날 미리 익혀두고.
밥을 잘 식혀서 싸야 일단 밥도 얇게 깔 수 있죠.16. 파프리카가
'22.11.8 3:21 PM (183.101.xxx.194)젤 문저네요.
물 많이 나와서 잡채에 넣어도
바로 먹지않음 별로에요.
모든 재료는 식혀서 싸시구요.17. 아
'22.11.8 3:42 PM (112.152.xxx.59)다이어트김밥이라 하셔서
제가 남편한테 해주는 방법인데요..
곤약면을 끓는 물에 데쳐 칼로 다진뒤 팬에 볶아 물기 날리고 밥 매우 소량과 합쳐서 간을 해서 비벼요..
그러면 밥이 곤약면끼리의 접착제역할을 해서 밥처럼 되거든요..
그러고 김밥 싸듯이 똑같이 싸면 되구요
초딩입맛 남편도 매우 잘 먹어요.
전 곤약면이 있어서 활용한거고 요즘은 곤약쌀?같은 것도 있는것 같던데요18. ...
'22.11.8 4:13 PM (119.69.xxx.193)윗님 곤약 간은 간장으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