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이사 올 매수자를 위해 열심히 청소하고있어요
1. ....
'22.11.6 5:57 PM (106.102.xxx.232)오 멋진 생각, 행동이신데
전체 인테리어 한다고하면 서운해서 어떻게 해요2. 그게
'22.11.6 5:58 PM (223.62.xxx.223)이사준비 하다보면 일 많아 힘들어져서 깨끗이 청소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힘든대 대단하세요~ 이사 오실 분 복 받았네요
3. 저도
'22.11.6 5:58 PM (220.75.xxx.191)집 나가면 그날부터
최선을 다해 청소합니다4. 헤헹
'22.11.6 5:5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랑 비슷한 분인 것 같아요. 저는 월세살던 원룸도 이사 나올 때 싹 청소 하고 나왔거든요. 어차피 들어올 사람이 입주청소할 거지만요.
그냥~내가 매일매일 지냈던 곳이랑 이별하는 느낌으로ㅎㅎ 잘 있어~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청소했던 것 같아요.5. .........
'22.11.6 5:59 PM (180.65.xxx.103)그분 인테리어는 안하실거에요.
저희집 처음에 보러왔을때
인테리어 하신거같다고
깨끗해서 좋다고 바로 계약했던 분이거든요^^6. .....
'22.11.6 6:01 PM (180.65.xxx.103)윗님 공감해요
그동안 애정했던 나의 공간이랑 이별하는 작별의식인거 같기도하는
마음으로 평소보다 더 세심하게 정리하는 중인거 같아요.7. 부러워요
'22.11.6 6:06 PM (221.161.xxx.81)저도 집 내놨는데 아무도 안보러와서 ㅠㅠ
8. 원글님
'22.11.6 6:08 PM (110.70.xxx.72)멋쟁이세요. 새 집에서도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요.
9. ......
'22.11.6 6:10 PM (180.65.xxx.103)윗님 감사합니다 ^^
윗윗님 집도 어서빨리 매도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ㅜㅜ10. ᆢ
'22.11.6 6:11 PM (175.197.xxx.81)와 맘씨 고우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그런거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이거든요11. ㅇㅇ
'22.11.6 6:34 PM (175.207.xxx.116)우리 남편이 그래요
호텔 편션 가서도 거의 청소급으로 정리하고 나와요12. 공감
'22.11.6 6:36 PM (180.224.xxx.118)저도 그래요 그냥 그 공간과의 이별이라 생각해서 깨끗히 해주고 나와요..오시는 분들도 기분 좋겠죠
13. . .
'22.11.6 6:41 PM (182.231.xxx.124)우와
지금 시기에 집이 팔린게 기적이네요
두달 내놔도 단 한명도 문의가 없어 매물 거두고 포기했거든요14. ..
'22.11.6 6:55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와 저도 집 팔고 싶어요ㅠ
15. ㅇ
'22.11.7 12:21 AM (211.234.xxx.129)저도 집 팔고나면 구석구석 찌든때 닦아요.
내가 남긴 자리 욕듣기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