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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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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국적 아들들, 군대 가지요???

제발 조회수 : 6,068
작성일 : 2022-11-06 10:59:10
미이중국적 아이, 만18세 이전 국적이탈을 못했어요. 해외거주증이 아니라서요.
미국서 대학다니는데 군대 안간다고 저리 저랑 맨날 실랑이. 친구들 아무도 안가는데 왜 저만 가야하냐구요. 선천적 이중국적자는 군대 다녀오면 이중국적 허용이 되거든요. 안가면 만 24이후 39세까지 한국 못나와요. ㅠㅠ
극소심내성적인 아이라 저도 걱정이 많네요
IP : 223.33.xxx.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11.6 11:02 AM (210.178.xxx.44)

    윤석렬 정권에서 아들 군대 안보낼 수 있으면 안보내야죠.
    게다가 극소심 내성적이라면서...

  • 2. ..
    '22.11.6 11:03 A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혹시 한국어가 넘 서툴러서 그런건 아닌가요?
    저도 해외 거주중인데 저희 애 친구들 보면
    한국 군대 가야 하는데 한국어가 고민이라는 남자아이들 많아요.

  • 3. 당연히
    '22.11.6 11:04 AM (118.235.xxx.239)

    군대 갑니다. 안가고 개기면 입국 즉시 끌려갈걸요?
    내 주변은 다 군대가고 이중국적 유지한대요.
    한국에 지킬 거 많은데 국적이탈 왜 해요. 골치 아프게

  • 4.
    '22.11.6 11:05 AM (183.104.xxx.76)

    이중국적자가 군대문제로 한국국적 포기하면 입국이 금지된다구요? 일시적 입국금지라도 너무하네요 ㅠ

  • 5. 군대가야지요
    '22.11.6 11:07 AM (122.35.xxx.141)

    마흔까지 부모 안보고 살건가요
    정말 마흔까지 한국에 안들어올 자신있대요?
    아들이 군복무중인데 훈련소에서 한국말 안돼는 이중국적자 많이 봤대요
    말이 어눌해도 다 군복무 하러 들어오는데,,,

  • 6. ㅡㅡ
    '22.11.6 11:08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한국말 서툴면 그에 맞는대로 보직 찾아 보내주고
    이러는걸로 아는데요
    요즘은 한국국적 버리긴 아까워요
    취업도 그렇고 사람일 어찌아나요

  • 7. 좋은데
    '22.11.6 11:11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한국국적도 좋은데 이중국적자라도 아깝게 버릴 이유없어요.

  • 8. 참나
    '22.11.6 11:11 AM (211.245.xxx.178)

    군대가 못갈곳인가요.
    저도 아들 올초 전역했어요.
    18개월 금방 가고 핸폰 허용에 거기 중대장인지 뭔지 자기들 번호도 보내줘요. 뭔일있으면 바로 연락 가능하구요.
    군대갔다오면 이중국적도 허용해준다는게 뭔 죽을곳이라도 가는냥....
    후딱 갔다오는게 낫겠구만요..

  • 9. 좋은데
    '22.11.6 11:12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한국국적도 좋은데 이중국적자라도 아깝게 버릴 이유없어요. 한국도 선진국이잖아요.

  • 10. 좋은데
    '22.11.6 11:13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한국국적도 좋은데 이중국적자라도 아깝게 버릴 이유없어요. 한국도 선진국이잖아요. 저는 우리 애들 못버리게 했네요.

  • 11. ..
    '22.11.6 11:13 AM (125.181.xxx.187)

    가야죠. 한국인이 국적 포기하면서 안가는게 말이 안되죠.

  • 12. 좋은데
    '22.11.6 11:13 AM (124.5.xxx.96)

    그러니까요. 한국국적도 좋은데 이중국적자라도 아깝게 버릴 이유없어요. 한국도 선진국이잖아요. 저는 우리 애들 못버리게 했네요.
    요새 의대생도 현역가는 애들 있대요. 현역이 18개월이고 군의관은 더 길어서

  • 13. ..
    '22.11.6 11:15 AM (121.141.xxx.12)

    입국금지가 아니라 들어오면 군대가야하니까 못와요.

  • 14. 어학병
    '22.11.6 11:15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이나 카투사 지원해보세요.
    이중국적 유지하려고 입대한 한국말 많이 서툰 지원자들 꽤 있나보더라고요. 아이가 훈련소에서 만났던 한국말을 외국사람처럼 사용하던 형 하나는 유승준 때문에 입대하게 됐다고 그렇게 유승준 욕하더라던데..유승준이 이중국적 입대랑 무슨 관련있나요?

  • 15. ...
    '22.11.6 11:23 AM (218.155.xxx.202)

    39세까지 아예 못들어온다구요?
    하루이틀 관광비자 같은것도 안되는거예요?
    전 취업만 안되는줄 알았어요
    놀러 들어오는건 되고요

  • 16. ㅇㅇ
    '22.11.6 11:24 AM (59.13.xxx.45) - 삭제된댓글

    아는집 아들둘 큰아이 아빠가 군대 뭣하러 이런주의라 안가고 30대중반까지 해외를 전전... 취업하면 문제 없겟거니 했는데 이게 핸디캡이 되더라구요 이제 몇년 안 남았다 이런상황 둘째는 산업체에서 연구하는걸로 병역해결하고 좋은데 취직해 다닙니다

  • 17. 방산
    '22.11.6 11:33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방산 대체복무가 월급이 짜고 기간 긴데 준재벌 아들인가보네요.

  • 18. ..
    '22.11.6 11:36 AM (180.69.xxx.74)

    지금은 선택 안되나요
    한국국적 포기하면 안가도 되죠

  • 19. ㅇㅇ
    '22.11.6 11:36 AM (59.13.xxx.45)

    아이가 생각이 어리네요
    어찌될지 모르는게 사람일인데 가능하면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게 좋지요 왜 양쪽길중 하나를 스스로 막아버립니까? 지금은 미국서만 살아도 좋겠지만 나이들수록 한국 올 일이 생깁니다. 안오는것과 못오는건 다릅니다

  • 20. ...
    '22.11.6 11:38 AM (221.140.xxx.205)

    군대가 정말 안맞는 아이들이 있는데...ㅜㅜ
    얼른 모병제가 되면 좋을텐데...

  • 21. 아들친구~
    '22.11.6 11:38 AM (221.150.xxx.138)

    애는 유럽 교포인데 군대 안가도 되는데 굳이 군대 가고
    유럽 국적 포기했다고. 한국이 좋아서..ㅎ
    친구들이 굳이?? 하고 의아해 했을정도인데..
    서류만 이중국적인 애들은 당연히 군대 갔다왔죠.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요. 일단 군대는 갔다옴.

  • 22. 선천적
    '22.11.6 11:40 AM (71.212.xxx.121)

    선천적 이중국적이면 아마 국적이탈 안될건데요
    한국체류가 다 해서 몇개월인가 이상이면 안돼요
    해외거주가 아니라고 하시니...

  • 23.
    '22.11.6 11:52 A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언니는 삼대독자 군대 안 보내려고
    한국에 아예 안 들어옵니다.
    현재 아들 나이 삼십대중반..

  • 24. 가죠
    '22.11.6 12:10 PM (182.214.xxx.177)

    같은 상황이었는데 설득해서 입대했어요.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 지금은 한국안들어오고 미국에서 계속 살꺼라 말하지만...부모가 한국에서 계속 살고있고 살꺼니까 부모때문에라도 군대갔다와서 이중국적 유지할려는거다. 라더군요.
    마음 아팠지만 지금은 완전. 새로운 경험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 맘 먹었을때 급히 가게되어 전방에 배치ㅠ 미사일 땜에 완전 무장 비사인데 그나마 유학생이라 머리쓰는 보직을 받아서 다행입니다. 결국 아들이 결정해야하는거라 그 과정이 힘들긴할거예요.

  • 25. ㅇㅇ
    '22.11.6 12:10 PM (1.177.xxx.6) - 삭제된댓글

    아들친구들
    이중국적이라도 다다녀왔어요
    한국이 모국이면 꼭다녀와서
    국적유지 시키세요

  • 26. 제발
    '22.11.6 12:34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답글들 하시는 말씀들 구구절절 다 옳아요. 저도 아이룰 그렇개 설득하고 있구요.
    감사한건 제가 지원해논 카투사가 지난주에 붙었어요. 카투사 븥으면 고려해보겠다고 해서요. 체력도 약하고 비리비리해서 카투사 체력 빡세다 하니 붙어도 걱정이네요. 계속 설득중이예요.

  • 27. 제발
    '22.11.6 12:40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힌국어도 서툴러요 ㅠㅠ 신검 가서도 어리버리 혼자만 제대로 못알아듣고 여러번 물어봐 하고 왔대요. 어려운 단어?들은 잘 몰라서...

  • 28.
    '22.11.6 1:01 PM (122.37.xxx.185)

    입국 안돼는게 아니고 입국하면 군대 가야한다고요.
    친척 한명은 한국인으로 홍콩 영주하다 다른 나라로 갔는데 40넘어서 들어왔어요.

  • 29. 카투사
    '22.11.6 1:14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붙었으면 괜찮아요.
    훈련소부터 카투사끼리 붙여놔서..
    한국말 못하고 어리버리해도 다들 잘 지내더라고요.
    체력도 논산만 잘 버티면 카투사훈련소는 오히려 버틸만하대요.
    네이버에 카투사카페 가입해서 도움받으세요

  • 30. 제주변
    '22.11.6 1:27 PM (211.248.xxx.147)

    제주변은 대부분 가요. 아버지 사업이어받을 애, 의대생등등 기간이 짧아지니 카투사 어학병 신청해서 가는애들 많고 안가는 애는 유학간 애들정도..가족이 다 나가는 경우 말고는 한국에서 생활할 애들은 다 갑니다

  • 31. ..
    '22.11.6 1:44 PM (116.39.xxx.162)

    외국에서 유학하던 학생들
    외국에서 직장 잡아서 살던 남자
    다 군대 들어 오던데요.
    울 아들 부대에 의외로 외국에 살던
    애들 많았대요.

  • 32. 글쎄
    '22.11.6 2:05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뭐 한국어가 서툴러서 말귀 못알아 들을 정도이고 본인이 너무 가기 싫어하면 억지로 보내지 마세요.
    단, 40살 이전까지 한국에 들어올 생각은 하지 말라고 명확하게 전하시구요.
    나중에 미국 회사에서 일할때 업무상 출장도 못합니다.
    한국 출입국만 포기하면 군대 안가도 됩니다.

    제 아이도 이중국적이고 미국에서 대학나왔지만 어엿하게 부모가 한국에 살고 있는데 군대문제 때문에 한국 출입국 못하는것은 좀 아닌거 같아서 제 아이는 대학 재학중 다녀왔어요. 안와도 되는데 왔다고 약간의 혜택이 있었어요. 자대배치 받을때 3지망까지 희망하는 부대 지정하는거. 1, 2 지망은 안되었고 다행히 3지망은 되어서 전방부대에 가서 하는 고생은 안했네요. 그래봐야 군대에서 편하게 지낸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말년에 국방부에서 초청해서 산업시설 4박 5일 견학하고 (군대에서 밖으로 나와 돌아다니면 다 좋으니까 4박 5일 추가 휴가 받은셈 ㅋ) 기념 시계 선물도 받고 뭐 나름 챙겨주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군대 상당히 좋더군요. 중간에 부모 초청해서 생활하는 내무반도 공개하고 식당에서 평상시 먹는 밥도 부모가 직접 먹어보게 하고. 솔직히 먹고 싶은 맛은 아니지만 나름 노력하는 것 같았어요. ㅋ

    결론은 18개월 군복무 하고 자유롭게 한국 출입국 하느냐 한국에 안와도 상관없으니 군대 안가느냐 선택의 문제. 그리고 미국은 유니폼에 대해 respect 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군복무 경험이 있다고 하면 좀 와우 해주는 분위기 입니다. ㅋ 총도 다룰줄 아는 것은 미국처럼 총기 자유화된 나라에서 어느정도 위기 상황에서 도움도 되고 또 캠핑할때 예비군복 입고 설치면 주변에서 함부로 까불지 못하고 등등 소소한 장점들 ㅋㅋ

  • 33. 글쎄
    '22.11.6 2:12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카투사는 지원한다고 다 붙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통역병은 시험봐서 붙으면 갈 수 있지만 한국말을 잘해야 하니 원글님 아들에게는 해당사항 없을 거 같아요. 통역병은 아무래도 장성급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군대 경험을 하는 것은 돈주고 못할 귀한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다녀와서 로스쿨 갈때나 회사 취업할때 아주 좋은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아이는 하바드 로스쿨 합격했는데 군대 다녀온 경험이 큰 역할을 했을 것 같다고 스스로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

    세상에는 절대 좋은것도 절대 나쁜 것도 없어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원글님 아이가 그토록 가기 싫어하면 안갔을때 포기해야 하는 것들을 명확하게 전달해준 후 최종결정을 네가 하면 엄마는 어쩔수 없다는 정도로 끝내세요. 결국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것입니다. 군복무 하는 것과 안하는 것 모두 장단점 있는 것이구요.

  • 34. 글쎄
    '22.11.6 2:16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카투사가 뭐 그리 좋은 것도 아닙니다. 차라리 일반 군대에 가서 한국말 잘 배우고 제대해서 미국으로 돌아가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것. 그리고 요즘 코리언 어메리칸들 잘나가는 아이들은 이중 언어 완벽하게 합니다. 한국말 못하는것은 일종의 핸디캡이에요. 영어가 더 자유로운 젊은 부모들이라도 아이들에게 한국어 교육 철저하게 시킵니다. 뭐 그냥 중산층 이하로 평범하게 살다 죽을거면 영어만 할줄알고 한국어 어버버 해도 상관없겠지만요. 다시 말하지만 얼굴은 아무리 봐도 동양인인데 영어밖에 할 줄 모른다? 핸디캡입니다. 하다못해 직장생활을 해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한국과 비즈니즈로 엮이지 않을 가능성이 더 적은데 한국말도 잘 못하는 한국계 미국인은 솔직히 좀 그렇죠.

  • 35. 같은입장
    '22.11.6 2:44 PM (106.146.xxx.229) - 삭제된댓글

    외국서 나고자랐는데 만18세 3월까지인줄 모르고 이탈을 못했어요. 24세에 연장신청을하면 39세까지 연장이되어요.이후 국적이탈 가능하구요. 단 이탈전까진 한국서 경제활동 혹은 6개월이사장기체류는 안되구요, 출입국은 가능해요.

  • 36. 제발
    '22.11.6 3:24 P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

    그게 24세 이후 연장신청을 해주는 경우가 몇개 있어요. 저희 아이는 해당시항이 안되서요.

  • 37. jan
    '22.11.6 5:27 PM (121.166.xxx.172)

    이중국적 아들 미국서 1학년 마치고
    들어와서 12월 군대 갑니다
    다행히 가는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가지만
    친구들중 본인이 너무 원하지 않으면 안가는친구들도 있어요.
    아이가 너무 싫어하면 어쩔수없지 싶어요

  • 38. ...
    '22.11.6 6:00 PM (58.238.xxx.23) - 삭제된댓글

    주위에 그런경우들었는데 군대가서는 당연히 힘들어하고
    왜 왔나 후회하 고 출입때문에 군대왔다는데요
    언어문제시 언어가되는 군인을 붙여준대요
    한국사는아이도 군대는 가기싫어 미기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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