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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우리에게 뒤집어씌우려해"…일선 경찰들 '불만 표출'
156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에서 경찰의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는 윤희근 경찰청장의 발언에 일선 경찰관들이 반발하고 있다.
윤 청장은 1일 국회에 출석해 "사고 당일 오후 6시34분쯤부터 현장의 위험성과 급박성을 알리는 112신고가 11건 접수됐으나 사고 예방 및 조치가 미흡한 것을 확인했다"며 초동 대응 문제를 인정했다.
그러나 일부 일선 경찰관들은 이 발언이 치안 현실을 도외시한 것이라며 수긍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2 접수 시스템을 너무 단편적으로 해석한데다 경찰력 배치와 현장 운용은 서울경찰청 등 윗선에서 결정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서울 일선경찰서의 한 경찰관은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내용의 112신고가 들어오면 몇 건을 묶어 '동일건'으로 분류해 한꺼번에 처리한다"며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하는 게 원칙이지만 동일건으로 몇 개를 묶어 출동하면 한 건만 출동한 것이 된다"고 설명했다.
1. ..
'22.11.2 2:42 PM (39.7.xxx.165)김재규
생각나는 요즘.2. 원래그렇죠
'22.11.2 2:43 PM (118.139.xxx.25)약자를 밟는 자를 뽑아 놓으니 예상된 결과죠.
3. ..
'22.11.2 2:44 PM (223.38.xxx.114)윤 대통령 책상에 놓인 'The Buck Stops Here' 탁상용 패 - https://v.daum.net/v/20220525123424598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4. 과연
'22.11.2 2:44 PM (14.52.xxx.80)굥의 종말은 어떤 모습일까요?
하야? 유고? 탄핵?5. 동탁의 종말
'22.11.2 2:48 PM (203.247.xxx.210)https://twitter.com/yurobn/status/1301845318498054146?lang=ro
6. 불만이
'22.11.2 2:48 PM (59.4.xxx.58)불만이 되려면, 눈을 뭉치듯 뭉쳐야 돼요.
7. 헐
'22.11.2 2:50 PM (221.143.xxx.13)꼬리자르기 하고 책임회피 하려나요?
도마뱀도 아니고8. 책임
'22.11.2 2:54 PM (106.102.xxx.207)책임회피하는
윗선들 추하더군요
다 감옥으로 보냈음 좋겠어요9. ㅠ
'22.11.2 2:58 PM (220.94.xxx.134)녹취듣고 굥이 격노했다고 시방새 2시뉴스가 두둔하네 굥은 미리 준비는 안하고 일생기면 격노 담당인듯 자기가 떠든말도 격노하고 어서 굥이 바이든되면 좋겠음
10. 기레기아웃
'22.11.2 2:59 PM (61.73.xxx.75)경찰, 이태원 참사 직후 유가족? 민간인? 사찰? 문건작성 인정
https://www.ddanzi.com/754988163
조만간 경호인력 바꾸려나 ??.11. ,,,
'22.11.2 3:10 PM (118.235.xxx.242)책임 지라고 앉혀 놓은 인간들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엄한 말단 경찰들을 잡는 건 어디 동네 구멍가게도 안 할 짓인데
12. 잃어버린
'22.11.2 3:12 PM (172.58.xxx.71)총알 6개...생각나네요.
13. ...
'22.11.2 3:33 PM (106.102.xxx.101)약자를 밟는 자를 뽑아놓으니 그렇죠 222
14. 으이구
'22.11.2 3:45 PM (125.177.xxx.209)그러니 들고 일어나던지 해야지 언제까지 그러게요. 억울하지도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