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49388
서울시 안전담당 공무원 감축에 재난대응 난항…충원 필요
22.9.20.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시민사회단체 너머서울과 재난불평등공동행동은 20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에 재난 대응을 위한 인력 확충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이번 폭우 재난 때 공무원 등은 인력 부족과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수해 대응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시장은 향후 계속될 재난 상황에 노동자의 희생과 헌신으로만 대응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가 효율성과 예산 등을 이유로 안전 담당 공무원 인력을 감축하고 업무 외주화를 추진하면서 공공 부문 노동자들이 노동 안정성을 잃고 인력 부족 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 단체는 "시민들은 안전을 담당할 충분한 수의 전문 인력과 '유비무환'식 행정을 요구한다"며 "서울시는 인력감축과 업무 외주화를 즉각 중단하고 기존 공무원 업무 개선 및 인력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chic@yna.co.kr
김치연(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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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펌)서울시 안전담당 공무원 감축에 재난대응 난항…충원 필요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2-10-30 23:04:45
IP : 211.36.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스템
'22.10.30 11:12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시스템의 부재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사람들
소금같은 그러한 사람들이 없어지면
지금같은 이태원사고가 일어나는 거지요2. 7시부터
'22.10.30 11:26 PM (125.134.xxx.38) - 삭제된댓글신고가 접수 됐데요
뉴스 보니
너무 복잡하다
그래도 손 놓은거죠
지금 이건 용산구 서울시
변명으로 보입니다3. !!!
'22.10.31 7:11 AM (125.134.xxx.38)서울시와 용산구는 언론 플레이해서
넘어갈 속셈으로 보입니다
애초 상인들이 신고 했으면 대응 해야는데
결국은 서로 미룬?
=>10만 인파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용산구·서울시·경찰 모두 무방비
서로 ‘내 일 아냐’ 식 소극적 행정
https://m.hani.co.kr/arti/area/capital/1064970.html?_fr=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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