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일까요) 몸이 갑자기 훅 뜨거워졌다 식고 다시 뜨거워지고
1. 네
'22.10.23 10:46 PM (210.96.xxx.10)호르몬 검사 하면 알수 있어요
산부인과나 가정의학과 가보세요2. 갱년기
'22.10.23 10:48 PM (175.211.xxx.235) - 삭제된댓글아 그렇군요
저도 올 게 왔을까요
이번 주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다른 병은 아니겠죠....3. 갱년기
'22.10.23 10:48 PM (175.211.xxx.235)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올 게 왔을까요
이번 주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다른 병은 아니겠죠....4. ..
'22.10.23 10:51 PM (118.223.xxx.43)저랑 증상이 똑같아요ㅠㅠ
저 72년생입니다5. 갱년기
'22.10.23 10:53 PM (175.211.xxx.235)윗님 우리 뭐해야 하나요
운동해야 할까요 채식을 해야 하나요 안그래도 얼굴도 달라져서 슬펐는데 이제 정말 몸이 많이 달라지나봐요6. 3년
'22.10.23 11:00 PM (211.112.xxx.173)50인데 3년전부터 그랬어요. 주로 밤, 새벽에.
자는동안 한겨울에도 찬바닥에 내려가 3번이상을
찬방바닥에서 등을 찬기로 지져? 주면서 오르락 내리락.. 82어느분이 감잎차 마시면 솟구치는 열 끌어내린다고 하셔서 열흘 마시고 있는데 신기하게 요즘 안그래요. 감잎차 드셔보세요7. 저도
'22.10.23 11:01 PM (122.37.xxx.10)저도그래요
근데 유방암까페에
여성호르몬치료받고 암걸린분들많아요
미레나인가? 그거랑
골다공증 약도 호르몬들어있어서
암걸린분들있어서 호르몬제 먹기도 무섭네요
안먹으면 병이 다온대요
대사질환 골다공증 전부다요8. 애들엄마들
'22.10.23 11:19 PM (124.56.xxx.204)제 친구가 일년내내 손선풍기 들고 다녀요. 되게 힘들어 하던데 빨리 치료 받으세요.
9. ㅇㅇ
'22.10.23 11:19 PM (116.122.xxx.3)저도 그래요.49세여요.여름부터 그러더라구요.밤에 꼭 한번씩 깹니다.저위에 분처럼 방바닥에서 식히고 침대로 와요ㅋㅋ
10. 53세
'22.10.23 11:43 PM (218.144.xxx.118)저도 어느순간 더워지면 손바닥을 봅니다. 손금 사이에 땀이 보이면 갱년기 증세구나 하죠.
감잎차 사서 먹어보겠습니다. 보이차는 늘 마시고 있는데...11. 갱년기
'22.10.23 11:44 PM (175.211.xxx.235)저도 자다가 더워서 이불 차고 깨고 합니다. 자다가 깨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열이 올라 그러네요
치료 안받으면 병이 오고 호르몬 치료 받는 것도 위험하고...갱년기 공부 좀 해봐야겠네요
인간은 이렇게 자연의 섭리대로 살면서 늙어가나봐요 갑자기 자신감이 좀 사라지는데(경쟁이 치열한 직종에서 일해요) 기운 내서 또 내일을 살아야죠
모두 건강하세요12. 건강
'22.10.24 1:33 AM (175.118.xxx.177)푹 잠을 못자요
훅 열이 올라서..그래서 아직 선풍기
못 치웠어요
열이 훅 오를때 잠깐 켜고 다시 끄느라고13. 그러려니
'22.10.24 8:51 AM (123.214.xxx.163) - 삭제된댓글갱년기 다들 그런다니 저는 그러려니.. 하고
추우면 껴입고 더우면 벗고.. 하는 식으로 그냥 그냥 살아요.
그런 증상이 한두가지 아닌데 맞춰 살아야죠.
관절뻣뻣하고 눈 침침해지고 잘 안들리고 뭐 이제 시작이죠.14. 산부인과 방문
'22.10.24 10:41 AM (1.229.xxx.140)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을 하고 있어요.
참여문의: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임상 코디네이터(카톡문의 : 010-3473-7734)15. 추운게나으려나
'22.10.25 12:59 PM (110.70.xxx.112)한겨울에도 찬바닥에 내려가 3번이상을
찬방바닥에서 등을 찬기로 지져? 주면서 오르락 내리락..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