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려요...소리지르고 ..음악도 좋고...재밌고...
다음에 또 만납시다...윤석렬,김명신 특검 갑시다..^^
화장실문제로 어제 못갔는데
화장실은 전면개방했던가요?
박시장은 개방해줘서 덜걱정했는데
오씨는 협조 안해주는인간이라...
화장실 자주가는사람이라 어제는 불안해서 못갔어요
윗님 어제 지나가면서 보니까 화장실 이용할 수 있는곳 붙여놨더라구요
인터넷 글에도 화장실 위치 알려준거 봤어요^^
저도 어제 실컷 걷고 왔더니 몸이 가벼워요
마음껏 소리지르니 속에 꽉찼던 응어리도 좀 풀리구요
심지어 밤 10시쯤 익선동 도착해서 고기 먹었는데도 하나도 안부었네요
해결이 되는 그날까지 시간될때마다 가렵니다!
집에오니 13000보 넘음요
멋지십니다. 울분이 사라지셨을 듯. 직장때메 못가고 영상보며 좀 울었네요. 이 나이에 또 저 차갑고 딱딱한 바닦에 앉아야 하나? 도대체 우리는 언제 최소한의 민주국가가 되려나? 언제나 국민이 주인이 될까?
저도 집회 행진 끝나고 보니 만3천 보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