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안 추워요

서울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22-10-18 13:08:32
햇빛이 좋아서인지 한파주의보 내려서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안 춥네요
낮에는 다행히 가을 날씨답게 쾌청하고 상쾌해요
산책 하실 분들 나가보세요

IP : 223.38.xxx.10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8 1:18 PM (112.220.xxx.98)

    어제보다 추운건 맞는데
    뭔 안전문자까지 보내고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영하로 떨어진곳 있나요?
    오버육버칠버
    추워봤자 아직 가을이고 지금 낮기온16도인데 말이죠
    이넘의 정부는 그냥 가만히 쳐 있었으면 좋겠어요

  • 2. ......
    '22.10.18 1:21 PM (182.211.xxx.105)

    10월에 뭐 얼어죽 는다고 안전문자를 보내고 지랄인지...

  • 3. ㄴ님
    '22.10.18 1:22 PM (221.143.xxx.13)

    ㅋㅋㅋㅋㅋㅋㅋ
    한파라고 문자와서 잘못 봤나 했어요

  • 4. 그렇죠?
    '22.10.18 1:24 PM (211.212.xxx.60)

    해야 할 일들은 안 하고
    안 해도 될 일은 일하는 척 하고 하네
    욕이 나와요 안 나와요...ㅠ

  • 5. ...
    '22.10.18 1:25 PM (112.220.xxx.98)

    문자나 제대로 보내던가
    카톡이용불편없으십니다에 이어
    오늘보낸문자도 엉망진창
    ㄴㄴ두명포함해서
    제발 아무것도하지말고 가만히 쳐 있어라 에혀
    부끄러움은 왜 국민몫이냐고 짜증나게

  • 6. ....
    '22.10.18 1:28 PM (112.220.xxx.98)

    한파(寒 차갑다, 波 물결) : 겨울철에 기온이 갑자기 크게 내려가는 현상

    빙신들
    지금은 가을이라고 ㅉㅉㅉㅉ

  • 7. 힝..
    '22.10.18 1:30 PM (121.137.xxx.231)

    늘 가던 점심시간 걷기 운동을 오늘 안나갔어요
    바람이 꽤 부는 것 같아서 추운것 같길래요.
    아쉬워요.ㅜ.ㅜ

  • 8.
    '22.10.18 1:30 PM (211.114.xxx.77)

    진짜 오늘 문자 온거는 너무했다 싶더라구요. 이제 문자도 작작좀 보냈음 좋겠어요. 공해에요. 피곤해요.

  • 9. ...
    '22.10.18 1:31 PM (220.116.xxx.18)

    바람 안불면 살짝 더운 느낌도 있는데 바람 불어도 찬바람은 아니더라구요

    영하도 아닌데 한파주의보는 좀 호들갑스러워요

  • 10. 한파특보
    '22.10.18 1:33 PM (223.38.xxx.98)

    아침에 온 거 보고 껴입고 나왔더니 더울 지경;;;

  • 11. 날이
    '22.10.18 1:39 PM (211.197.xxx.68)

    왔다갔다 내맘 같아요

  • 12. 00
    '22.10.18 1:39 PM (58.123.xxx.137)

    새벽에 걷기 하는데 사람들 옷 입은거 보면 한겨울이 따로 없어요 ㅎ
    집 나설때만 썰렁하지 두바퀴만 돌면 땀나요.
    전 가볍게 입고 나가서 땀나게 운동하는게 좋던데
    오늘이 안전문자까지 발송 될 날씨인가...좀 과하긴하네요

  • 13. ...
    '22.10.18 1:41 PM (61.105.xxx.94)

    저녁에 외출할 건데, 차 없이 나갈거라 롱패딩 입을까 싶었는데 과할까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 14. 저녁
    '22.10.18 1:46 PM (211.197.xxx.68)

    롱패딩입고 나갈거예요

  • 15. 흠..
    '22.10.18 1:56 PM (49.170.xxx.93)

    추위 더위 느끼는건 개인차가 있다지만
    영상에 롱패딩을 입으시면
    영하 10도쯤엔 뭘 입으실려고..

  • 16.
    '22.10.18 2:08 PM (118.235.xxx.254)

    그니까요 왜이리 호들갑인지..

  • 17. 어제가
    '22.10.18 2:28 PM (122.36.xxx.85)

    바람이 심했어요. 그래서 체감상 더 춥게 느껴지고, 오늘은 바람이 없더라구요. 햇빛도 따뜻하고.

  • 18. 안 춥다니까요
    '22.10.18 3:13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올들어 기온이 가장 낮을 뿐이지 춥지 않아요
    좀 있으면 또 옷없은 중고딩들 롱패딩 입고 나온데
    진짜 오바예요
    중간이 없어

  • 19. 안 춥다니까요
    '22.10.18 3:14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올들어 기온이 가장 낮을 뿐이지 춥지 않아요
    좀 있으면 또 옷없는 중고딩들 롱패딩 입고 나온데
    진짜 오바예요
    중간이 없어
    애들 간절기 옷 좀 사줘요

  • 20. 지그
    '22.10.18 4:12 PM (112.152.xxx.59)

    그러게요 어제가 더추웠어요 바람많이불어서ㅠ
    오늘은 새벽에살짝춥고지금해가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784 이사갈 집에 남겨진 1 다소니 01:18:15 56
1646783 아동기 아이의 실수 1 전에 01:14:21 86
1646782 의욕이 없어요 01:09:06 74
1646781 어렸을적 열이 자주 났던 아이들 … 01:03:30 141
1646780 폐차하고 자동차 안사면...보험 해지해야하나요? 자동차 00:58:57 113
1646779 서울 토요일 저녁 6시 많이 막힐까요? ㅇㅇ 00:57:47 68
1646778 용감한 형사들에 딘딘 싫어 00:49:51 387
1646777 위탁 수화물에 캔음료 2 ........ 00:44:50 182
1646776 저는 김치 하면 잠시 부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3 김치 00:31:35 471
1646775 방금 윤썩열 지지율 14프로 나왔어요 18 ㅇㅇㅇ 00:27:09 1,841
1646774 원어민 학교교사와 인사하는데 오늘 00:26:32 314
1646773 가천대 의대논술 쳐보신분들 3 가천대 00:25:33 370
1646772 대딩 자녀 외박할 때 친구 이름/연락처 받으시나요? 4 ㅁㅁ 00:15:52 470
1646771 결혼은몰라도 출산 육아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다는데.. 5 00:06:35 967
1646770 어제 우리는 괴물을 보았습니다 7 ... 00:05:18 1,520
1646769 저녁에 4시간 정도 서빙 알바하는데 그만두려구요. 27 알바 00:01:48 2,534
1646768 50대초 미혼인대 결혼은 이제 인연없겠죠? 17 50 00:01:03 1,492
1646767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3 .. 2024/11/08 405
1646766 저도 성공했어요 7 하하 2024/11/08 1,733
1646765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하고 밝히면 되죠 26 이해안감 2024/11/08 1,025
1646764 독일은 이미 오래전 통일했는데 우리나라만 왜 아직도 세계 유일한.. 3 2024/11/08 583
1646763 나혼산. 저 치과 상담실장 머에요?ㅎㅎ 3 .. 2024/11/08 2,302
1646762 이토록... 배신자에서 (스포) 2 그렇다면 2024/11/08 1,173
1646761 뷔페가는데 팁 좀 주세요 7 뷔페 2024/11/08 964
1646760 상처주는 부모보단 무능한 부모가 나아요(feat 이승연아빠) 4 ㄴㅅ 2024/11/08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