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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면 이불 어떻게 하고 주무시나요

궁금 조회수 : 5,386
작성일 : 2022-10-17 19:51:10
베딩이 세팅된 상태는 플랫시트랑 위의 솜이불을 다 접어서 몌트리스 안쪽으로 단정하게 접어넣어 놓았잖아요
저도 예전엔 다 끄집어내 펄럭거리게 해서 잤는데 요즘은 사람 몸 들어갈 정도의 옆쪽만 살짝들어 들어가 자는게 더 좋아요
대부분 호텔이 에어컨 빵빵틀어 그런거 같기도 해요
반면 남편은 아직도 다 끄집어 내고 자야해요
이불을 덥기보다는 말고자는 스탈
다른분들은 어찌 주무시나요?
IP : 59.13.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17 7:5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다 끄집어내요

  • 2. ..
    '22.10.17 7:55 PM (14.35.xxx.21)

    문화적 수면습관에 따라 다른 듯 해요. 애기때부터 배딩된 침대에서 자라면 배딩이 된 곳에 기어들어가야 비로소 잠이 폭 오는거고, 우리처럼 덮는 이불에서 자라면 배딩된 침대는 답답해서 못자는 거고 그렇죠 뭐. 트윈에서 주무세요.

  • 3.
    '22.10.17 7:59 PM (106.101.xxx.124)

    이불을 돌돌 말고 자는 습관이 있어서 그냥 쏙 들어가 자요

  • 4. ..
    '22.10.17 8:02 PM (58.227.xxx.161)

    그냥 그위에서 이불안덮고 자요

  • 5. ..
    '22.10.17 8:10 PM (211.110.xxx.60)

    그냥 자면 발가락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빼고 잡니다.

  • 6. ..
    '22.10.17 8:24 PM (218.50.xxx.219)

    저도 옆쪽만 살짝 빼고 들어가 자는게 더 좋아요
    남편은 다 끄집어 내고 잡니다.
    뭐가 옳고 그르고는 없죠
    저희 남편은 호텔 사장 아들이었는걸요.

  • 7. 저도
    '22.10.17 8:27 PM (112.171.xxx.141) - 삭제된댓글

    온도를 좀 높이고 이불 안덮고 자요
    여름엔 반대로 냉방을 약하게 하고요
    겨울에 생각보다 너무 추우면 옆쪽만 살짝 빼고 들어가서 자기도 합니다
    빼기가 생각보다 힘들어 짜증나기도 하고..
    꿉꿉한 느낌도 들어서 웬만하면 그냥 위에서 잡니다

  • 8. ㅇㅇ
    '22.10.17 8:33 PM (211.234.xxx.2)

    꼭 다 빼서 둘둘 말고 잡니다~~

  • 9.
    '22.10.17 9:00 PM (59.10.xxx.133)

    뺍니다 답답해요

  • 10. 궁금
    '22.10.17 9:21 PM (59.13.xxx.45)

    이불위에서 주무신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호텔방은 한번 손님이 나가고나면 메트리스를 감싸는 시트와 이불 안쪽에 홑겹 시트를 세탁한 새걸로 갈고 그위의 이불은 계속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위에 스프레드 같은걸 덮어놓기도 하죠
    그러니 그위에서 자는건 좀 깨끗한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

  • 11. 토요코인
    '22.10.17 10:43 PM (112.171.xxx.169) - 삭제된댓글

    에선 그런식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오히려 안쪽이 깨끗
    그런데 제가 다녀본 호텔들은 매트리스시트와 이불 전체를 얇은 시트로 새로 갈아끼운걸로 보였어요

  • 12. 오오
    '22.10.18 12:57 AM (175.197.xxx.229)

    어차피 빼고 자는거 왜이렇게 사로 힘들게 해놨나했는데
    그대로 쏙 들어가 주무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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