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 MV 봄날을 다시 봤어요
세상에 세상에 우리 방탄이들 얼굴에 솜털이
보송보송
부산공연은 의젓하고 믿음직한 잘생긴 끼많은 청년들이던데 저 뮤직비디오에는 순수하고 어린 소년들모습이 보이네요
노래가 슬퍼그런지 세월이 흐른게 아쉬운건지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좋은 노래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방탄이들 고마워요
늘 행복하기를
1. 그렇죠
'22.10.17 12:19 AM (106.101.xxx.101)15살의 정국이 똘망한 사슴눈을 보면 귀엽고 예뻐서 저절로 엄마미소 짓게 됩니다.
2. ᆢ
'22.10.17 12:48 AM (61.84.xxx.183)님 때문에 얼른가서 봄날MV 다시 보고왔네요
저는 17년 dna때 입덕했는데 방탄 이름도 들어보지않았던때 82여기서 글보고 처음 찾아봤던거 같아요
그후로 밤새가면서 방탄영상은 모조리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어렸던 애들이 이제청년이 되었네요
내가 나이 먹는것보다 방탄 나이먹는게더 안타까워요 ㅎ
참 예쁜 방탄이들3. ㅎㅎ
'22.10.17 1:35 AM (118.235.xxx.115)봄날곡나오면~~^
웬지 다종결되는거
많이 성숙해졋고
같이나이들어감을실감하네요4. 그냥
'22.10.17 8:55 AM (125.129.xxx.163) - 삭제된댓글지나치려다 61.84님 입덕계기가 저랑 똑같아서... 너무 반갑네요
전 Not Today 입덕이에요. 여기서 방탄 글 좀 보다가 궁금해서 유튜브가서 써치. 낫투데이 뮤비를 처음 접하고 3개월동안 눈뜨면 바로 한번씩 보고 하루를 시작했네요 ㅎㅎ
봄날은....이태리 아미가 해석한 거 보고 몇날며칠을 울었던지ㅠㅜㅠㅜ
뮤비 찍은 배경도 아이들도 아름답고 촬영, 편집, 스토리까지 뭐하나 나무랄게 없죠.
이걸 만들 때 애들 마음이 어땠을까...가늠하다 눈물나는...5. 그냥
'22.10.17 8:59 AM (125.129.xxx.163)지나치려다 61.84님 입덕계기가 저랑 똑같아서... 너무 반갑네요
전 Not Today 입덕이에요. 여기서 지민이 사촌누나? 글, 호석이 아빠 제자분 댓글 등 방탄 글 좀 보다가 궁금해서 유튜브가서 써치. 낫투데이 뮤비를 처음 접하고 3개월동안 눈뜨면 바로 한번씩 보고 하루를 시작했네요 ㅎㅎ
봄날은....이태리 아미가 해석한 거 보고 몇날며칠을 울었던지ㅠㅜㅠㅜ
뮤비 찍은 배경도 아이들도 아름답고 촬영, 편집, 스토리까지 뭐하나 나무랄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