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면접

고3맘 조회수 : 908
작성일 : 2022-10-16 21:24:01
어제
아이들여보내고
기다리는데
긴장,불안감에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애는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
애도 저도 오늘 몸살이나서 종일 누워있네요.최저공부 시급한데ㅠㅠ
입시는 체력도 정말 중요하다는걸 고3되니 뼈져리게 느낍니다.
.
IP : 222.117.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6 9:28 PM (14.35.xxx.21)

    어머니,
    정신줄 꽉 잡고있기 없기? 있기!!
    아픈 건 2월말부터 하기. 다 미루기

  • 2. 그 맘 알아요
    '22.10.16 9:44 PM (121.166.xxx.208)

    ㅎㅎ 긴장감에 멘탈 잡기위해 이 시기 동행하는 면접에는 저 패딩 입었어요. 한기 느끼고 쓰러질까봐요. 넘 초조했거든요.

  • 3. ...
    '22.10.16 10:42 PM (180.69.xxx.74)

    제가 긴장해 봐야 도움 안될거라 .
    학교 구경하고 커피마시고 하며 기다렸어요.
    첫 면접이 하향 안정권이었는데도 아이는 엄청 긴장 해서 망쳤다고 .. 그래도 거기만 합격
    양꼬치에 마라탕 먹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846 멀쩡한 듯 하다 뭔가 뜨악한 부분이 바로 손절해야 하는 신호더라.. 그어느지점 10:45:55 108
1631845 티비에서 보던 미친임산부를 봤어요 .. 10:45:48 136
1631844 소렌토에 매트리스 퀸 혹시 10:44:19 42
1631843 나솔)진짜 옥순같은 복차는 말투.얼굴 3 hip 10:40:40 393
1631842 루왁 커피 드시지마세요 4 ㅇㆍㄷ 10:39:46 626
1631841 김종인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집까지 찾.. 3 ... 10:38:23 409
1631840 80후반 노인 대장내시경 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3 ㅇㅇ 10:37:50 184
1631839 맞벌이 남편이 남자로 안보여요 3 ddd 10:37:19 401
1631838 냄새 안나는 샴푸 추천 부탁해요. (중년 아저씨 사용) 1 샴푸 10:35:26 95
1631837 제가 사장인데 일하기가 싫을 때가 있네요 3 ㅜㅜ 10:35:14 237
1631836 sk하이닉스는 더 바닥을 치네요 1 그간 10:33:32 414
1631835 나솔 결혼커플 13 10:32:57 623
1631834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못..남자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죠? 12 음.. 10:31:59 645
1631833 산에 몇일 있다오면 1 ... 10:30:53 243
1631832 배란기때 잠 쏟아지는분 계세요??? 2 o o 10:27:46 104
1631831 캐나다 이민자들이 유난한 듯 4 …………… 10:26:14 615
1631830 받기만하고 주지 않는 집은 미안하거나부끄러운 감정은 없는건가요?.. 14 명절 10:25:33 627
1631829 자궁근종 검사 생리중… 2 자궁 10:22:51 239
1631828 나솔.. 영호..영자 9 ** 10:22:48 704
1631827 모바일상품권 날짜지난거 1 ㅇㅇ 10:20:38 270
1631826 나솔 순자 아들 피아노 8 10:13:04 1,110
1631825 남자들이 바라는 부인 14 시댁 10:12:31 1,397
1631824 추석 관찰기 두 줄 마무리 4 2024 10:10:26 734
1631823 윤대통령 부부 체코 출국 18 ㅇㅇ 10:06:55 1,298
1631822 고등 아들 보고 있기 힘들어요 17 위장병 10:04:45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