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3학년 , 아들 딸을 둔 아빠입니다
아내의 외도현장을 잡았습니다
남자와 모텔 들어가는 현장을 잡았고 현재 이혼소송 진행중 입니다
더 충격적인건 소송중에 친자확인 결과 제 둘째딸이 제 친자식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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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어째요 헐
초등학교 5학년 3학년 , 아들 딸을 둔 아빠입니다
아내의 외도현장을 잡았습니다
남자와 모텔 들어가는 현장을 잡았고 현재 이혼소송 진행중 입니다
더 충격적인건 소송중에 친자확인 결과 제 둘째딸이 제 친자식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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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어째요 헐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다 털어야죠
애 둘이 지 새끼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눈치도 참 에지간하네요
십몇년을 속인건데...
남편도 남편이지만..
애는 진짜 무슨 날벼락이래요..
하루 아침에 내 아빠가 아니라니...
진짜 여자 미쳤나봐요..ㅠㅠ
얼마전 상간녀 자식 키워야한다고 양육비 오래 못보낸다던(당사자분 죄송 ㅠㅠ) 그런 남자하고 살면 딱이겄는데..ㅠㅠ
딸이면 아빠 외모나 성격 닮는데
초등 3학년 때 까지 모랐네요.
평범한 집안이라면 친자를 의심할 일이 없긴 하지만 ...
헐... 10년을 내새끼로 알고 키웠는데 어쩐대요...
여자만 빈털로 내쫓아버려야죠
양육비 보내라고 하고요
헉 여기도 뻐꾸기네요
진짜 내 자식 아닌 경우 많을거 같아요. ㅜ
에휴 아이는 무슨죄에요 ㅠㅠ
윗님.. 내아이 아닌데.. 거기다 부인이 밖에서 만들어온 아인데 키울수 있겠어요?
남자 눈치 없다 왜 못알아 보냐 탓을 하나요? 이걸 의심하지 못하는게 일반적인 경우겠죠.. 딸이 둘째라면 최소 10년동안... 외도와 불륜을 한거네요...
댓글에도 있자만 남일이라고 편한 소리 하네요. 여자가 둘째 데리고 나가야지요.
둘째에 딸이면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플텐데…
실제보긴 처음이네요
헐...
저라면 못키울것같아요
모르면몰라도 지금은알았으니까요
점점 생각나고 그럴거같구요
배우자가 빌고 같이사는건아니고
이혼하는데
하지만 또 보내기도 힘들것같구요
너무 힘들고 슬플것같네요
그부인이 가족한데 지옥문을 열었네요
3학년 딸래미 어쩌나요 ㅠㅠ
미국 프로그램 중 이혼시 친자찾기 프로가 있는데 거기서 애가 친아빠가 맞는지 추적해주는게 있어요. 검사해서 친자가 아니면 남자가 좋아죽어요. 양육비땜에. 반면에 친자라고 나오면 땅이 꺼져라 탄식...우리나라도 곧 이런 모습이 나올듯..
위자료받고, 딸은 남남되는거죠.
진짜 교활해요. 딴데서 생긴 애를 남편애로 속이다니..
저런생활 10년이상이라는건데 남편은 몰랐던걸까요?
예전 미국 제리 스프링거쇼에서 남편과 불륜남이 서로 자기 자식이라고 싸웠는데 제작진이 dna 검사해보니 둘다 친부가 아니었던 거 생각나네요
그런가요 나는 내 아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사랑주고 키운 10년
아이와 나 와의 그 애착 생각하면 아이 못 보낼 거 같아서 ㅠ
여자만 나가야 한다 했는데
그 부인이 데리고 나가는 게 맞는거 같긴 하네요..
이런 경우 은근히 있을 듯
예전 순결 운운했던 것도 이런 맥락이었죠.
초딩 3학년 딸아이가 너무 불쌍..
보통 저런 경우 바람핀 부인이 상간남 애를 임신한 것 같다 싶으면 얼른 남편과 알리바이를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남편은 날짜가 좀 안 맞아도 그러려니 하고요
아이가 둘째라 더 애정갖고 귀엽게 키웠을텐데
남의 자식이라니
알고는 못키워요
자꾸 생각나죠
여자만 나가래요??
남자들이 모성애가 있어요 뭐가 있어요
여자가 애 데리고 나가고 위지료 피해보상 그간 양육비 교육비까지 다 받아내야함
저짓하다 걸리면 2대는 망한다는거 보여줘야함
가 데리고 가야고 이혼과 동시에 친생자소송 해 호적에서 지워야죠
정확히 말하면 저 불륜미친년은 뻐꾸기로서 남편을 송두리채 기만했으니 남편에게 정신적 위자료 줘야하고 저딸을 남편이 키울순 없죠 딸을 볼때마다 불륜미친년과 오버랩되서
에미가 데리고 나가야죠
작년에 어느 당이 영입했던 조모씨 생각나네요. 전남편 쪽에서 굉장히 화내고 있다고 본 것 같아요. 임신 날짜 맞추러 병영까지 찾아오는 치밀함을 보였고, 남편 월급을 생활비로 다 받아갔다는 점에서요.
후일 재산상속 문제도 있어서 골치아파져요. 정은 정으로 남겨두더라도 법적으로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으로 판결받아야 해요. 가족관계등록부 처리해야 합니다.
10년 키웠다고 앞으로 남은 몇십년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나요. 유책배우자가 데리고 나가야지요.
비양심은 어디나 있네요.
십년 전이면..
이번 모텔 건 남자가 딸 아빠가 아닐 수도 있겠군요
요지경이네요..
너무 잔인하네요.
죄 없는 아이만 불쌍함.
큰애만 키우고 둘째랑 아내는 내쫓아야죠
큰애에 대한 양육비도 받아내야하고요
둘째 양육비는 친부 찾아서 받던가말던가 알아서하겠죠
이혼 하되 딸은 몰랐으면..
부모가 이혼하면서
딸은 엄마가, 아들은 아빠가 맡아 키우는 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친자식도 이혼하면 안보는데 남의 애 10년 키운게 뭐라고요
우리 딸들도 저 닮았지 남편 안닮았어요 모를수도 있죠
천벌 받아야겠네요ㅠ
10년을 내 아이로 키운 아빠 마음도 무너지지만
세상에 단 한 명 우리 아빠의 딸로 컸을 그 아이는
정체성에 혼란을 겪겠지요 평생
그 와이프는 법으로 처벌받는 것 보다 긴 인생에서 결국 천벌받게 될 겁니다
요즘 딸바보 아빠들 많은데 얼마나 기가막힐지ㅠ
아니..왜 둘째딸이 불쌍하대요.
지금 제일 불쌍한건
하루아침에 가정 파탄나고
엄마, 여동생 사라지는
저 어린 초5 큰 아이인거 같은데요.
초3애는
엄마 잘못으로 태어났으니까
자기 업보라고 생각하고 살면 되지만
첫째는 잘못 태어난 씨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부부자식인데도
피해보는거
멀쩡히 있다가 인생 날벼락 맞았네요.
첫째 아들도 안스럽지만
둘째 딸도 아빠아빠하고 따랐을텐데 딸도 너무 안되었네요.
책임감없는 미친 엄마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이 고통 받네요.
어휴ㅡㅡㅡㅡㅡ
아 댓글만 보고 애들을 왜 한명씩 찢어 데려가라하나 했더니...
초5면 사춘기인데 아들이 충격 크겠네요
엄마가 동생을 밖에서 만들었다니..
둘째에도 충격 받겠지만 10살이니..
데려가야죠
딸 입장에선 엄마는 쫒겨나
아빠와 오빠는 생판 남
지난 십년 때문에 평생을 그렇게 가라구요?
미친 에미년도 엄마는 엄마고 아빠는 남.
차라리 입양이 낫지 저 부자에겐 끊어지지 않는 인연의 고리가 될텐데요
큰 아이가 저도 가엾네요
남자 눈치없긴
정상적인 사람들이면 상상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엄마, 여동생 사라지는 저 어린 초5 큰 아이가 제일 불쌍하죠.33333
이런 글에서조차 82에서는 혹시 첫째가 아들이라서 딸보다 덜 불쌍하다고, 딸이 여자라서 더 불쌍하다고 하는거 아니죠????
엄마도 모성애 없는 여자도 있고, 마찬가지로 부성애 있는 남자도 있죠
이 사건에서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남자라면 덮어놓고 부성애 없다고 단정짓는 사람들도 개인 경험을 이런 일에 투영하지 좀 마세요
82 에서는 남의 여자가 낳은 자식인걸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이전처럼 내 자식같이 키울 여자가 몇이나 되겠나요??
둘째는 당연히 엄마가 데려가야죠
그리고 첫째에 대한 양육비는 엄마에게서 받아야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정은 정으로 남겨두더라도 법적으로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으로 판결받아서 가족관계등록부 처리해야 합니다. 333333
남편보고 거두라는 분들. 본인 아들이라도 남의 자식 키우라고 할건지 궁금하네요.
애가 뭐가 붊쌍해요..그런엄마피 받은 자기탓을해야지..
그럼 상간녀딸들도 첩년딸들도 다 불쌍해요?
전 그런집 자식들은 하나도 안불쌍해요.
딸아이에 실수했으면 그 담부턴 조심했어야지
제 버릇 남못준다고 계속 그짓하다 결국 망신당하고
딸까지~~~
딸아이는 엄마가 키우겠지만 드라마는 뭔죄인가요
10년 키운딸한테 정들어서 맘 많이 아플텐데ㅠㅠ
10년 전 불륜 상대한테 태어난게 둘째고
이번에 딴 남자랑 모텔 다니다 들킨거면
상습적으로 바람 피는 ㄴ인데...
위자료 진짜 왕창 뜯어내서 잘 살았음 좋겠네요
저런 여자는 딸이랑 같이 쫓겨나도
너 때문에 내 인생 이렇게 됐다고 딸 학대하고
남자 만나러 다닌다고 방치하면서 살 거 같아요
계속 외도할거면 이혼을 했어야지
딸린 가족들만 불쌍
불륜의 쾌락에 빠져 똥오줌 못가리는 엄마..
두 딸에겐 평생의 상처
딸 아이 아빠가 누군지 저 정신 나간 여자도 몰랐을 수도요. 바람을 밥 먹듯 피웠나 보네요. 참 별 인간이 다 있어요.
아빠가 왜 친자도 아닌 자식을 키우나요 ㅎㅎ 당연히 애 엄마가 데리고 나가야지
아이고..
초등학교 3학년이면 아직 사춘기도 오기 전이고 마냥 이쁠 때인데..
바람 한 번만 피는 사람은 없다더니..
10년간 꾸준히 다른 사람 만났나봐요.
애 속여 키운 건 진짜 너무했네..
아니 업보.. 잘못된 씨라니..
기가 막혀서 원
그동안 키운정이 있는데 하루 아침에 내 딸 아니라고 보낼 수 있을까요. 아빠가 두 아니 다 품어줬음 좋겠네요. 엄마가 세 사람 가슴이 대못을 박았네요.
병원에서 바뀐것도 아니고
속이고 바람펴서 낳은 자식을 어떻게 키우나?
병원에서 바뀐것도 아니고
속이고 바람펴서 낳은 자식을 어떻게 키우나?
엄마가 친부 찾아줘야지
딸은 진짜 안됐어요 ㅠㅡㅠ
친부찾아서 양육비 받고 키워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