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보라고 격려도 해줬는데
그냥 짤라야 할까봐요.
제일 중요한 직장일을 못하고
상황대처도 상식적이지 않고
이래저래 일하라고 하면 왜 해야 하냐며 꼭 정쟁을 하려고 해요.
도면 보고 설명하면 나중에 딴소리나 하고 있고
자기 맡은 일만 잘 하면 별 터치도 않하는구만
5인 이하 사업장이면 수습기간 내(3개월) 짤라도
괜찮은가요?
어쩔수 없지 않은가요?
알아듣게 잘 설득해보세요
자를때는 기간 안되도 한달임금 다 주고 자르긴 합니다
근데 고문관이 무슨 뜻인가요?
일반적으로 쓰는말인지요?
군대에서 눈치 없고 둔해서 윗사람 속썩이는 사람을 고문관이라고 불러요
잘라도 되지만 한달전 통보는 해야했던 것 같기도 하고 고용콜 1355인가? 물어보세요.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 같으니 최대한 빨리 내보내도 법은 지켜서 내보내시고 넘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그 사람의 문제니
일시키려고 고용했지
얌전히 모셔두려고 고용했겠니
고녀석 이상한 녀석이네
신고하면 돈 물어주고 합의봐야 될걸요.
수습기간 끝나고 자르세요.
그런사람 우리도 있는데 계약직이라 1년 끝날때까지만 기다리고있어요.
본인업무인데 계속 안하려고하고 못한다하고, 타부서 협업 직원들에게도 못한다고 골치아파요.
이건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해요 지가 뭔데 짜를까말까 건방지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