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이 모나지 않았다는 말이요
1. 둥글둥글
'22.10.15 12:15 PM (220.75.xxx.191)좋은게 좋은거지
2. ㅇㅇ
'22.10.15 12:16 PM (210.96.xxx.232)저는 생각도 많고 예민하거든요
상처받으면 곱씹기도하구요
그런데 이런말을 가끔 듣는 이유가뭘까요?3. 속이야
'22.10.15 12:17 PM (220.75.xxx.191)어떻든 겉으론 둥글둥글~
4. 저도
'22.10.15 12:19 PM (118.235.xxx.66)저도 그래요~ 그만큼 사회생활에서 긍정적 페르소나를 잘 형성했다 여기면 될거같아요! 근데요~ 것도 단시간이어서 그렇지 오랜기간 함께있고 눈치 좀 있는분들은 눈치채요. 아 저사람이 예민하고 생각많지만 티안내고 사회생활 하고있구나 하면서 걍 모른척해줘요~ 나쁠거없잖아요 다들 그렇게 사는거죠 뭐
5. 좀 다르지
'22.10.15 12:27 PM (223.62.xxx.98)않나요?
저도 꼬인거 없고 편견 없는데 가끔 둥글둥글해야지 소리는 들어요.
호오를 표시하지 말고 있는둥 없는둥 하라는 뜻으로 들려요.
따라서 둥글둥글하다는게 꼭 칭찬으로는 안 들려요.6. ..
'22.10.15 12:3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냥 사회관계에서 피곤하게 하지 않는 정도?
나솔 상철이 같은 사람은 그냥 막 불편하잖아요. 쟤 왜저래 하면서
그정도 아니면 뭐 모나지 않은거죠7. 근데
'22.10.15 12:40 PM (223.39.xxx.154)근데 모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에게나 모가 없다는 평을 듣는 사람이 존재 할까요 그게 적절하지도 않은것같구요
타인한테 모났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착하다는 말 만큼이나 가스라이팅하려고 토대작업하는거 같아서, 이젠 그 표현도 참 별로예요8. 음..
'22.10.15 12:46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저는 상처도 잘 안받고 곱씹는거 잘 안하는데도
까칠하게 보인다는 말 들어요.
생긴거 자체가 좀 까칠하게 생겼나봐요. ㅠㅠㅠ9. ㅇ
'22.10.15 1:17 PM (116.121.xxx.196)타인한테 모났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착하다는 말 만큼이나 가스라이팅하려고 토대작업하는거 같아서, 이젠 그 표현도 참 별로예요
222222222222
아닌건아닌거지
국짐당 같이 가스라이팅하는것들하고도 잘지내는게 둥근거라면 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