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금쪽이에서 엄마 트라우마가 뭐인거에요?
혼자 있다가 당했다 뭐 이런 뉘앙스인거 같던데...
성폭행 뭐 그런건가요?
1. ᆢ
'22.10.15 12:06 PM (118.32.xxx.104)보면서 세상에 참 미친녀ㄴ 많다 싶었음
2. ...
'22.10.15 12:19 PM (58.234.xxx.222)방송 후 그 엄마 좀 힘들어지겠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다행이구요. 이제라도 그 엄마 욕 먹고 자각 좀 해서 변할수 있을테니까요.3. 청심
'22.10.15 12:20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방송에서 말 안했어요.
일반인 피해자이니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치료를 위해서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었다 정도로만 이해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추측하지 마세요.
추측성 댓글 역시 제2차 가해입니다.4. 청심
'22.10.15 12:21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방송에서 말 안했어요.
치료를 위해서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었다 정도입니다.
추측하지 마세요.
2차 가해입니다.5. 아
'22.10.15 12:27 PM (61.254.xxx.115)유치원때 엄마가 외동이니 독립적으로 커야한다고 너무 강하게 혼자 돈을 내고 버스타고 유치원 다니라고 해서 내릴곳을 혼동해서 동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나 그래서 불안감이 생겼다는식으로 말했는데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거든요 7살에.그건 제가 보기엔 핑계에요 그냥 딸이랑 분리되기 싫고 자기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있다는게.안심이되는지 엄마가 말로만 힘들다 하지 엄마가 젖을 계속먹이고 업고 다니는게 엄마가 심리치료 받아야함.
6. ....
'22.10.15 12:31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근데 요즘 애들도 아니고 예전에는 어릴 때 길 잃었다가 누가 데려다줬다는 경험은 웬만하면 다 있지 않나요?
7. ..
'22.10.15 12:32 P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엄마 심리치료가 시급한거 같았어요. 유치원 때 혼자 서있기도 힘든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게 가능한건지..ㅜㅜ 돌발상황에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어떻게 대처를 하죠. 엄마 어린시절이 안됐더라구요.
8. ..
'22.10.15 12:33 PM (114.207.xxx.109)딸을 키운다는.명분으로 자기 방패막을 쓰는건 아닌지모르겠네요
9. 모모
'22.10.15 12:36 PM (222.239.xxx.56)어쨌던
그엄마는 정서적으로
미성숙하고
문제많아요10. ᆢ
'22.10.15 12:37 PM (118.32.xxx.104)애젖주는걸로 자기존재감 찾음
나머지 다 핑계
학습지 끊고 싫다는 애한테 다시 젖먹길 애걸했다는데서 경악11. 정서적으로
'22.10.15 12:46 PM (61.254.xxx.115)정신적으로 결핍이 많아서 애한테서 자기존재감을 느끼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상황임 .아주 이상한 여자
12. ..
'22.10.15 1:12 PM (175.211.xxx.182)엄마도 상담치료 필요해 보이고
방송내내 표정이 자기연민에 꽉 차 있는듯 보였어요.
자기 자신이 제일 불행하고 힘들다는듯.
아이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못보고
본인 문제가 가득차 있어서
아이에게 신경이 가있는게아니라
본인 슬픔만 가득차 있고13. Cv
'22.10.15 1:14 PM (106.102.xxx.13)겉은 멀쩡해요
저 남자 어쩌다 저런여자 만나 결혼했을까?
애 문제뿐이 아니라 모든 사건을 왜곡해서
해석할거예요
비정상녀에요 사고가14. ...
'22.10.15 1:20 PM (223.62.xxx.170)방송에서 미공개였어요
저도 그 내용이 궁금한데, 미공개 처리된 것으로 보아서 원글님처럼 생각들었어요...
저 위에 아 님이 쓰신 에피소드는 그 엄마의 진짜 이유가 아니예요15. ..
'22.10.15 1:25 PM (154.5.xxx.158)제작진이 편집한 것 같아요.
대충 예상할 수 있었어요.
혼자 남겨진 어린 여자 아이에게 어떤 안 좋은 일이 발생했었을지에 대해서는..16. ㅇㅇ
'22.10.15 1:26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어렸을때 혼자 있다가 당햤다 엄마가 있었으면 나를 지켜줫을텐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하는거 보니 성추행 쪽 같아요 심하면 성폭행이구요17. ㅇㅇㅇㅇ
'22.10.15 9:52 PM (112.151.xxx.95)나오진 않았지만 성추행 내지는 성폭행일 거라고 짐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