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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전에서 팩폭하는 지인

팩폭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22-10-15 11:18:52
함께 얘기 나눠주신 분들 감사해요.
이참에 미루지말고 건강관리를 위해 몸매관리 좀 해보려구요.
지혜롭고 위트 있는 대답들 알려주시고 공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IP : 211.250.xxx.2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5 11:20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그런 건 팩폭이라고 하지 않고 무례하다고 하는 거에요

  • 2. ..님 그쵸
    '22.10.15 11:23 AM (211.250.xxx.224)

    넘 화나요

  • 3. 그럴때는
    '22.10.15 11:2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웃으면서... 저 없을때 뒤에서 한 얘기는 거기서 끝내셔야죠. 이렇게 면전에서 하시다니 아우~~ 그렇게 안봤는데 자기 매너 똥이다. 호호호호. 이집 음식 맛있네, 얼른 드세요.

    담부터는 웃으면서 할 말 하세요.

  • 4. 거울효과
    '22.10.15 11:23 AM (124.54.xxx.73)

    다음부터는 반복하세요
    살이쪘네
    살이쪘다고하셨어요 ?

    왜살못빼
    왜살못빼냐구요?

    아니면 무시하고
    네네 웃음기없이 이야기하고
    다른분들에게 하하호호하세요

    아니면동문서답
    살찐거같아
    오늘 화장잘받으셨네 화장품뭐쓰세요

    그한사람때문에
    나머지좋은분들 못만나면 나만손해입니다

  • 5. 진짜
    '22.10.15 11:24 AM (49.164.xxx.30)

    그런인간들은 면전에 대고 망신을 줘안돼요

  • 6. ㅋㅋㅋㅋ
    '22.10.15 11:25 AM (154.5.xxx.158)

    매너 똥이다 호호호호에서 뿜었어요.
    원글님 속상했겠네요.
    다음엔 꼭 윗 댓글처럼 한 소리 해주세요.

  • 7. 저도
    '22.10.15 11:29 AM (211.250.xxx.224)

    예전에 자신감 넘치던 때는 이런 류의 비매너에 웃으며 대응할줄 알았던것 같은데...
    무엇보다 근래에 이런 무례한 인간을 만난적이 없어서 대응방안을 까먹은것 같아요. ㅠ

  • 8.
    '22.10.15 11:32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주책바가지 오지라퍼들 많아요.

    그좋은 운동 왜 안하냐고....그거 모르는사람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못할것이 뭐가 있을까요?
    다 각자의 맞는 생활이 있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좋은책은 왜 안읽으며
    그렇게 좋은 비싼 음식은 왜 못먹는걸까요?
    다 본인의 상황이 있고 잘하는게있고 못하는게 있는건데
    푼수같은 오지라퍼들 하나는알고 둘은 모르고 혼자 잘난줄알아요
    그렇게 잘났으면 변호사 검사 대통령 할것이지....

  • 9.
    '22.10.15 11:43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옛날에 아이 같은 반 엄마한테 당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같이 녹색 두어번 한 거 밖에 없는 사이인데
    길에서 저를 보고 왜 이리 살쪘냐고 하하호호 막 웃더라고요??
    내가 살찐게 뭐가 그리 웃겨서??
    너무 기가 막혀서 기분 나쁘다는 대응도 못하고 지나쳤는데
    그 일이 너무 기막히고 어이없어서 그 이후로 저 살 쫙 뺐어요
    별 그지같은 인간한테 놀림 받았다 생각드니까 너무 분하더라구요
    지금은 고맙게 생각하려고요 더이상 저주는 안합니다 ㅎㅎ
    내가 그런 충격 안받았으면 굳이 살뺄 생각 안했을테니..

  • 10. ㅇㅇ
    '22.10.15 12:53 PM (211.246.xxx.243)

    매너가 똥이시네요... 호호호 웃음으로 마무리 하세요

  • 11. 저는
    '22.10.15 1:17 PM (182.216.xxx.172)

    저는 살을 못 빼고 있고
    댁은
    뇌가 죽어가고 있나봐요

  • 12. 저는 님
    '22.10.15 1:38 PM (211.250.xxx.224)

    ㅋㅋㅋ 재미나고 후련하네요.
    담엔 저도 매콤하게 쏴주겠습니다.

  • 13. ㅎㅎㅎㅎ
    '22.10.15 1:44 PM (121.162.xxx.174)

    그쵸그쵸
    코로나 때문에 살 찌는 사람있고 확 늙는 사람 있다더니
    전 전자고 그쪽은 후자네요
    혹시 어디 아프신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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