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완벽하지 않단거 알고
남들한테.바라지 않고 저는 정있게 노력하며 사는데
저를 만만하게 여긴건지 앞에 두고 평가를 할까요?
1.제가 아들 둘인데 시집살이 시키겠다는 말
(저 시집살이 당힌 맏며느리라서 절대 싫어요)
2.제가 사람을 금방 잘 믿고 그리고 안맞으면 금방 맘을 닫는대요
그렇다고 제가 싫은티를 내지는 않는데 , 이건 무슨 뜻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서 저를 앞에 두고 평가할까요?
ㅡㅡ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2-10-14 15:46:12
IP : 114.222.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은
'22.10.14 3:53 PM (121.133.xxx.137)그 사람들이 그런 평가를 하는건
그들에겐 님이 그리 보였단거니까
남이 알 수 없는 부분이고
그리 생각한다해서 님에게
대놓고 그리 말한다는건
그들이 아주 교만하고 사람을
깔보고 님을 쉽게 생각한다는거죠
보통은 속으로 혹은 지들끼리 뒷담하고
말죠2. 1번은
'22.10.14 3:54 PM (110.70.xxx.107)딸만 있는 엄마일듯. 원글님 자식 귀하게 키우시죠?
3. 네
'22.10.14 3:56 PM (114.222.xxx.250) - 삭제된댓글제가 시집살이 하소연 한게 문제였나봐요;
근데 정작 그런말 들으니 망치로 맞은 기분이에여;4. 네
'22.10.14 3:57 PM (114.222.xxx.250)1번맘은 외아들 길러요,
제가 품의 자식이라 지금은 귀하게 키우려 노력해요;
그런데.이런말 들어야 하는지 자괴감들어요
2번맘도 친한데 그런말 하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5. 뜻이고
'22.10.14 4:03 PM (175.223.xxx.219)나발이고
무시하지 않으면 대놓고 그런말 못해요
화내셨어야함6. 애를
'22.10.14 4:08 PM (203.237.xxx.223)너무 귀하게 키우거나
남보기에도 모자 사이가 (샘나게) 좋아 보이거나
헬리콤터 맘처럼 보이거나
아무튼 아들과의 관계가 남한테 굉장히 드러나 보일 때 그런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근데 속으로 말하죠 ㅋ7. ...
'22.10.14 4:29 PM (112.147.xxx.62)넌 날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마세요
남이 뭐라 생각하든지 그게 뭔 상관이예요
그 사람 생각일뿐인데요 ㅋ8. ㅋㅋㅋ
'22.10.14 5:14 PM (223.39.xxx.145)당하셨네요 친하게 지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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