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되면 국내 국적 항공사의 중장거리 노선은 독과점이 되어 맞설 자가 없게 되죠. 저비용 항공사(LCC)들은 중거리는 몰라도 장거리 뛸 비행기는 아예 없습니다. 이에 유일하게 경쟁력을 갖출 항공사가 바로 에어프레미아이며 하이브리드 항공사라고 합니다.
LCC보다는 조금 높은 요금으로 넓은 기내 좌석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FSC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B787-9 드림라이너 3호기를 들여와 인천-LA 노선에 투입합니다. 이달 29일부터 주 5회 취항 예정인데 시간대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