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결혼의 목적이 아이였어요
그렇다고 아무하고 결혼한건 아닌데... 비슷한 조건, 비슷한 나이... 모든것이 엇비슷해서 괜찮은 사람과 결혼 했어요
근데 아이가 안생겨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둘이 즐겁게 지내라고 하는데 동생은 잘 안되나봐요..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남동생은 얼마전 아들 낳고...
여동생이 축하 해주면서도 스트레스 더 받아 예민해지네요...
이럴때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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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싶어 결혼하신분 있나요?
쩝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22-10-08 17:53:28
IP : 14.50.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8 6:07 PM (175.223.xxx.161)지인이 아이 낳고 싶어
39살 되니 조급해져서 선봐서 후다닥 결혼하더라고요.
지금 아이 낳고 잘 삽니다2. 그게
'22.10.8 6:13 PM (41.73.xxx.71)신경 쓰면 쓸수록 안 생겨요
동생분에게 꼭 얘기해 주세요
포기하고 잊고 살아야 나도 모르게 들어서요
잊고 즐겁게 자유로운 젊은 시간을 즐기라고
애 생기면 모든걸 정말 암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3. ㆍㆍ
'22.10.8 6:24 PM (119.193.xxx.114)윗분 말씀 맞아요. 저도 그런 경우 봤어요.
4. 음
'22.10.8 6:34 PM (220.117.xxx.26)저도 비슷한 입장이였는데
그냥 아무말 없는게 도와주는거요
마음 내려놔 하면 딱 내려놓을 수 있는게
아닌데 내가 이렇게 매달려서 안되는건가
더 자책해요5. 병원
'22.10.9 5:25 AM (68.1.xxx.86)난임 클리닉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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