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슬픈 뉴스를 봤어요
1. ...
'22.10.8 2:31 PM (59.29.xxx.58)2. 그냥
'22.10.8 2:36 PM (112.166.xxx.103)보건소 119치 타고 들어가시지..
3. ...
'22.10.8 2:38 PM (14.52.xxx.37)"내 친구는 잘살아서 변호사 친구한테 조언받으면서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였는데 여자 쪽은 가난해서 조사 때부터 혼자 나왔다. 그런데도 (친구는) 져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고 덧붙였다.
// 결국 장난 전화도 아니였네요
여자분 불쌍해요 ㅜㅜ4. 꿀단지
'22.10.8 2:40 PM (110.11.xxx.121)아 진짜 너무 슬프고 속상하네요.
장난전화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그게 무슨 대단한 잘못이라고.5. .....
'22.10.8 2:43 PM (175.126.xxx.149)응징이 과하기도 하고
그 의사 입장에선 감히 네 따위가 신경 거슬리게해
죽었는데 모 어쩌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오히려 토나오네요 그런 인간이 의사라는게.6. 흠
'22.10.8 2:54 PM (175.223.xxx.188)과연 그 공보의 멘붕 왔을까요? 왔다면 뭐 본인에게 불리한 게 없을까 싶어 그랬을 거 같고 죄책감 이런 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사람 같아요. 아니 사람 아니고 악마겠네요
7. ..
'22.10.8 2:56 PM (118.32.xxx.104)그 여자 자살로 고소한 의사 멘탈이 나가긴 함?
아닐걸..8. 공보의가 나쁜 놈
'22.10.8 2:59 PM (221.139.xxx.89)전형적인 약강강약인 인간이네요.
저런 놈이 의사라니….
죽은 사람 넘 불쌍하네요9. ㅇㅇ
'22.10.8 3:00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전에 블로거들 싸움났을 당시 나왔던 말이잖아요
돈으로 조져주겠다
죄가 있건 없건 돈있으면 변호사사서 고소하고 조사받게 만들수 있어요
무죄나오면 또 걸고 넘어가고 상대방을 계속 경찰서 법원으로 끌고 다닐수 있는거죠
돈이 있으니 변호사가 대행하고 없는 사람은 생계가 걸린 일포기하고 끌려다녀야해요10. 보건소직원
'22.10.8 3:39 PM (211.221.xxx.206) - 삭제된댓글씁쓸하네요. 일개 보건소 직원은 민원인에게 쌍욕먹고 하루에도 몇명씩 복도에 나와 울고 있고 정신과 다닐 정도로 악성민원 때문에 시달리고 있는데 고소는 커녕 잘못한 것도 없는데 무조건 사과하라 하고 니가 참아라 하는데...
공보의는 민원인에게 고소도 하는군요. 부럽네..11. 상심
'22.10.8 3:41 PM (211.246.xxx.18)저도 너무 슬프네요.
12. ..
'22.10.8 4:24 PM (124.54.xxx.144)불기소면 재판 안 한 거 아니에요???
블라인드도 이제 판처럼 주작이 많나보네요13. ...
'22.10.8 4:28 PM (58.234.xxx.21)울면서 사과까지 했는데
법적인 무혐의가 자존심 상해서 끝까지 가려고 했나보네요
인간이 진짜 ,,,,14. 나야나
'22.10.8 4:44 PM (182.226.xxx.161)근데 보건소에 신고하나요? 보통119부르지 보건소에 신고해도 출동해요? 헬기까지 띄우고?
15. 윗님
'22.10.8 4:52 PM (119.196.xxx.139)기사 읽어보세요.
코로나에 걸렸고
기저질환이 있었대요.
코로나니까 보건소에 먼저 전화를 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