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63빌딩앞으로 명당자리서 보고싶은마음이 큰데 샛강역에서 도보로 20분걷는거야 괜찮으나
끝나고 인파로 마지막 지하철까지 못타진 않겠죠 ㅜ 안가봐서 상상이 안되어서요.
여의나루역 무정차로 여의도역에서 내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보자니 좀 걸어가면 63빌딩 명당자리인데싶고
끝나면 샛강보다 여의도역이 더 난리일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이촌역으로는 한번에 가는데 여긴 명당이라지만 바로 앞은 아니라서 망설이는 중이에요
끝나고 지하철 타기도 비교적 다른곳에 비해 덜 붐빌것 같기는 하지만요.
혹시 가보셔서 분위기 아시는분 계시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