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 잘하는법 알고싶어요.
책.
그리고기타 잡동사니가
많은데요.
정리가 잘 안되서요.
성격중에 물건 쌓아두는 사람있다던데
꼭
저같아요.
그래서인가
인간관계도
뒤죽박죽
ㆍ
서로 은근질투하고
미위하는 사람들.ㅡ직장에서요
저를
중간에두고 왜인지
셋이만나자구.
1. 원글
'22.10.8 2:20 PM (118.235.xxx.206)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취향도 뒤죽박죽인가
싶기도2. 원글
'22.10.8 2:21 PM (118.235.xxx.206)인생을 줏대있게
심플하게 살고싶어요.3. ^^
'22.10.8 2:23 PM (220.76.xxx.170)정리정돈 서비스 받아보세요~많이 배워요
4. 일단 물건 중에
'22.10.8 2:27 PM (121.127.xxx.3)1.이런 게 있었나 하는 것 ㅡ무조건 처분
2. 지난 2년간 안 쓴 물건도 처분
3. 지난 1년간 안 쓴 물건은 일단 후보로 선정
여기 까지 시행 후 나머지 물건들로 정리 시작하세요.
정리를 위해 뭔가를 절대 사지 말것 !5. oooo
'22.10.8 2:27 PM (1.237.xxx.83)50리터 쓰레기봉투 여러개 사서
안쓰는 눈에 보이는 거
계속 버리세요
그리고는 소비 하지 마시고
물건 제자리 지정하고
사용후 꼭 제자리
자신의 공간을 아끼지 않으면 안되더라고요
지저분한게 눈에 보여야 하는데
대부분 이런분들 눈에는 안 보여요
집에 오면 그냥 침대누워 핸폰 소파누워 티브이
잘 안 바뀌더라고요
개운(운을 여는)법이
집정리와 걷기라는데
추천합니다6. 사지 마세요
'22.10.8 2:38 PM (106.102.xxx.175)물건을 안 사는게 제일 중요해요
아무리 정리 전문가 불러서 전부 다 내다 버려도요
자질구레한 쇼핑 좋아하는 분들은 금방 또 채워서 이전 상태로 원상복구 되거든요7. 원글
'22.10.8 2:42 PM (118.235.xxx.206)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8. 원글
'22.10.8 2:43 PM (118.235.xxx.206)조언주신대로
한번
해볼께요.
인간관계도
질서있게
정리?
하고
살고
싶어요.9. dlf
'22.10.8 2:53 PM (180.69.xxx.74)우선 다 버려야해요
10. ᆢ
'22.10.8 3:01 PM (125.176.xxx.8)모든 물건은 제자리 제집이 있어요.
사람만 집이 필요한게 아니고 물건도 자기집이 필요해요.
있는물건들 다 집을 찿아주고 집없는 물건은 다 나눔을하거나 버리세요.
물건도 나와함께 집에 공간을 차지하며 같이 살아간다고 할때 물건이 많으면 내 공간이 적어져서 답답해지겠죠.
물건을 살때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공간이 넓어지고 정리정돈이 확실하게 잘된다면
내머리속 복잡한것도 정리되어 인간관계도 명확해질거에요.
물건의 에너지를 무시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것 외에는
정리하세요. 그리고 유지하시고.11. 컴퓨터는
'22.10.8 3:12 PM (118.235.xxx.95)어떤가요?
저는 폴더들도 엉망진창이고
찾는 자료가 어디 폴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제목 치는것도 귀찮아서
일단 제목없음으로 무작정 저장해놓고
이따가 바꿔야지 해놓고
까먹고 있고.ㅠㅠ
폴더정리하는 방법 알려주실분 없나요
ㅠㅠ
자료를 잔뜩 모아놓고도
찾지를 못해서
ㅠㅠ12. 윗님
'22.10.8 3:17 PM (203.142.xxx.241)자료는 제목이 젤 중요해요. 제목을 도렷하게 일관성있게 해놔야헤요.
폴더는 그 다음문제.ㅜ13. 만약
'22.10.8 3:24 PM (39.7.xxx.33)인테리어용 사진을 모을때
시계만 예쁜건 시계
조명만 예쁜건 조명
이렇게 하나하나 저장하겠지만
한 사진안에
시계도 예쁘고
조명도 예쁘고
테이블도 예쁜 사진이 수십장이면
제목을 어떻게 짓나요?
시계 조명 테이블1
시계 조명 테이블 2
시계 조명 테이블 3
시계 조명 테이블 4
...
이렇게 수십장 저장하나요?
그럼 그 수십장중에서
특정 사진은 어떻게 찾나요?14. 일단
'22.10.8 3:24 PM (61.254.xxx.115)오래되고 안읽는 책부터 버려야되요 집 깨끗하고싶음 90프로 버려야 깨끗해지더라구요 그다음이 부엌 플라스틱 그릇 도자기 그릇이랑 몇년째 안입는 옷 버리세요
15. 여름밤
'22.10.8 3:28 PM (123.111.xxx.5)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정리정돈을 해서 다시 물건을 집어넣거나 그걸 수납할 상자를 사는게 아니구요. 무조건 버려야해요. 1개빼구요. 예비용을 두지 마세요. 필수품목은 다시 사야할때 좋은걸로 또 사면되요. 물건들이 적으면 작은 수납바구니들 필요없어요. 그냥 그자리에 놓기만 하면 되거든요.
16. ..
'22.10.8 3:33 PM (58.79.xxx.33)이번주내내 삼형제부부가 시어머니집 청소하러가요 ㅜㅜ 진심 울면서 해요. 제발 버리세요. 정리요? 정리가 멉니까? 못버리고 떠안고살고 있는거 다 쓰레기거든요. 쓰레기요. 버리세요. 다 버리세요. 종류별로 한개씩 식구수대로 갯수별로 남긴다 생각하고 버리세요.
플라스틱 버리세요.
일회용 버리세요.
만든거 버리세요.
종이박스 신문지 다 버리세요.
멀쩡한 거? 안쓰고 있는 거죠? 그거 버리는 거에요 ㅜ17. ㅇㅇ
'22.10.8 3:33 PM (125.191.xxx.22)집에 수납공간이 없는 집은 어쩌나요…
18. ..
'22.10.8 3:34 PM (58.79.xxx.33)윗님 수납공간 없으면 버리라구요. 수납할만큼만 가지면 됩니다.
19. 러브지앙
'22.10.8 4:00 PM (39.7.xxx.16)무조건 버리기. 안 사기.
20. ㅡ
'22.10.8 4:40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쓰레기봉투 무조건버리라는데
전반대요.
시간이걸리더라도 팔던지 나누던지하세요.
분리도안하고 무조건 쳐넣으라는분들.
저는 화장품하나도 다 분리해서 버리는데,
무조건 봉투 넣어버리면
그 쓰레기 매립하면 이백 삼백년이되어도
안썪어요.
태운다한들 그 탄소쓰레기
무조건버리지마세요.21. ㅐㅐㅐㅐ
'22.10.8 5:44 PM (1.237.xxx.83)윗님 버리라는게
분리수거를 하지 말라고 들리세요?
상상도 못한반응에 놀라고 갑니다22. 포도나무
'22.10.8 11:12 PM (198.2.xxx.47)정말 안쓰고 마음에 안드는것은 당장 버리고요
고민되는것은 일단 봉투에 넣어서 구석에 놔둬요..
한달쯤 지나서 다시보면 버릴건지 놔둘건지 결정이되요..23. 소소한일상1
'22.10.9 11:22 P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일단 책부터 정리하세요
정말 소장하고싶은책 몇권만 남기고
알라딘 앱깔고 바코드 찍은다음 팔수있는책은 알라딘에가서 팔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그다음은 옷.
안입는 옷을 빼지말고 옷을 다 꺼낸다음 입고싶은옷만
고르고 나머지는 재활용에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