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선 사람 참 좋아보이네요
까탈스러우면 잘 안생겼을듯
성격이 푸근하고 느긋하고 모나지 않은거 같아요
애 넷 힘들었겠지만 다 키우면 뿌듯하겠어요
부럽부럽
1. ..
'22.10.8 11:54 AM (175.199.xxx.119)털털해 보여요
2. 헐
'22.10.8 11:54 AM (220.75.xxx.191)까탈스러우면 잘 안생겼을듯???
3. 남편도
'22.10.8 11:56 AM (106.101.xxx.240)다정하고 요식업이라하는 건물주라는데요.
4. 이뻐
'22.10.8 11:57 AM (211.251.xxx.199)젊었을땐 몰랐는데
항상 여유럽고 푸근하고 평온한 분들
늘 변함없는 평정을 유지하는분들
제일 존경스럽고 좋아요
대단한 분들이에요
그분들이라고 속상한일 마음아픈일 없진 않을텐데 얼마나 마음을 다잡으실지
저도 계속 노력해야겠어요5. 진짜
'22.10.8 11:57 AM (118.216.xxx.58)개그맨
재밋어요6. ㅇㅇ
'22.10.8 11:59 AM (222.234.xxx.40)밝고 재미있고 부지런하고 사람 좋아보여요
7. ㅎㅎㅎ
'22.10.8 12:03 PM (223.38.xxx.154)자식들때문에 속상한 이야기도 유쾌하게 하는데 진짜 매력터지더라고요. 윗남말대로 사는건 다 똑같은데 태도문제인듯해요
8. ....진심으로
'22.10.8 12:04 PM (58.229.xxx.88)뱀파이어 같았어요(좋은 뜻으로)
탄력있는 피부에 풍성한 머리숱 슬림한 몸매 밝은 미소 건강한 기운이 팍팍...
본인성격도 좋지만 가정 생활에 만족하고 평안하나봐요9. …
'22.10.8 12:05 PM (125.177.xxx.217)제가 까탈스럽거든요 글서 애도 하나
여유롭고 푸근하고 늘 편안하게 평정심 유지하는거
늙어가면서 저도 배우려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저도 다른 사람한테 칭찬까지는 못들어도 나 스스로 바뀌고 있구나라고 느낄수 있는 노년을 살고 싶어요
노력하고 배워야 겠어요10. ..
'22.10.8 12:32 PM (218.236.xxx.239)그집 애들도 들어보니 아롱이다롱이인데 엄마가 애들 자존감 높여주며 잘 키우는거같더라구요.
11. ..
'22.10.8 1:06 PM (121.88.xxx.22)음 잠깐 보다 돌렸는데 담에 봐야겠어요
12. 방송은
'22.10.8 1:59 PM (211.219.xxx.62)방송일뿐~
아님 세월이 흘러 성격이 바뀌었거나13. 응
'22.10.8 3:08 PM (114.203.xxx.20)같은 아파트 사는데
이웃도 아니고 단지에서
지나다 마주치니 너무 밝게 인사하셔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생각보다 이쁘고 환한 분위기였어요.14. .....
'22.10.8 4:10 PM (116.224.xxx.113)아직도 당산동 사나요?
주민들마다 한결같이 칭찬하더군요.
참 반듯하고 따뜻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