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키우니 검은옷 사기 꺼려지네요
하나는 입어보고 침대위에 하나는 옷장안에
옷장 열린틈 타 그위에 뛰어올라가 털묻혀놓음
아침에 보니 침대위에 새 바지깔고 자고있네요
오늘 입고나가려고보니 둘 다 털투성이ㅜㅜ
흰바지입고 나왔네요ㅠㅠ
1. 고로고로
'22.10.8 10:57 AM (1.231.xxx.148)고로고로 필수!
현관에 걸어놓고 사용 중이에요
돌돌이 중엔 이게 제일 나아서…
건조기 + 고로고로 조합으로 간신히 버티고 삽니다 ㅠㅠ
내 이쁜 털새꾸들 ㅠㅠ2. ㅇㅇ
'22.10.8 11:10 AM (59.9.xxx.117)고로고로 감사해요
전 그냥 박스테이프로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나옴요
돌돌이다시 사놔야지ㅜㅜ3. 집사
'22.10.8 11:12 AM (182.230.xxx.253)고로고로 빨간색과 건조기로 해방되었습니다. 건조기 강추요.
4. ㅇㅇ
'22.10.8 11:16 AM (59.9.xxx.117)건조기는 있는데 기모라 줄어들까봐요 ㅜㅜ
5. 그래서
'22.10.8 11:17 AM (125.132.xxx.178)그래서 마녀가 검은 고양이를 키운대요. 옷에 붙은 털 티나지말라고 ㅎㅎ
6. ㆍㅈㆍ
'22.10.8 11:21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자연드림 돌돌이가 강력크리.
돌돌이 없었으면 어찌 고양이 키웠을지
집에 있으면 돌돌이 들고 사는듯요ㅎㅎ7. 0O
'22.10.8 11:2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박스테이프 너무 힘들어요
돌돌이는 고양이 키우는데 필수예요~8. 하나
'22.10.8 11:37 AM (112.171.xxx.126)근데 상상하니 너무 귀엽네요. 맨바닥에 안자고 꼭 옷이라도 깔고 자죠.
9. ..
'22.10.8 11:47 AM (121.136.xxx.186)저도 나가기 전에 건조기 이불털기 기능으로 옷 한번 돌리고 입어요. ㅋㅋ
10. ㅋㅋㅋㅋㅋ
'22.10.8 12:00 PM (119.203.xxx.129)남의 얘기가 아니예요
검은 바지 옷장에서 꺼내 입을라치면
언제 들어갔었는지 바짓가랑이에 털 다 묻혀 놨어요
돌돌이 방마다 하나씩 비치 필수죠
그래도 너무 귀여워 다 용서가 되는 냥님들..11. ...
'22.10.8 2:54 PM (106.101.xxx.88)스웨터와 블라우스에 발톱자국도 내지요. 울 냥이는 잠긴 옷장문 열라고 매일 시위하고 웁니다. 그래도 열어줄 수 없어요 방심하면 옷은 털천지에 스크래치. 그래도 넘 예뻐요.
12. ‥
'22.10.8 3:45 PM (223.39.xxx.171)저는 냥이 둘ㆍ
그냥 묻히고 다님ㆍ
모피가 필요없네‥하면서ㆍ
강철멘탈이라고 친구가 놀림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