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동그랑땡인데 고기맛은 별로 없고 두부맛이 강하다
그냥 그렇더라..라고 썼거든요?
그래서 이걸 그냥 두부완자 취급을 했어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고 먹으니까 웬걸, 맛있네요?
두부완자인데 고기도 많이 들어있네?
이렇게 반대로 생각이 되는거 있죠.
암튼 그래서 맛있게 먹었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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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모회사 동그랑땡 맛이 별로라고 글 썼었는데
.....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2-10-08 10:14:03
IP : 39.7.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lf
'22.10.8 10:16 AM (180.69.xxx.74)비비&요?
친구는 직접 하는거 보다 낫다고 5봉씩 사대요2. ...
'22.10.8 11:08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저도 예전에 누가 오이지를 줬었는데..
소금으로만 하는 전통 오이지 생각하고 먹었더니 넘 달아서 웩~ 했어요.
그뒤 그냥 장아찌라고(간장 설탕 식초에 무, 오이등 넣고하는) 생각하고 먹으니 또 아무렇지도 않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3. ㅎㅎ
'22.10.8 11:16 AM (180.65.xxx.224)발상의 전환이네요
4. ..
'22.10.8 11:59 AM (58.122.xxx.169)이게 바로 원효대사의 해골물 아닌가요? ㅎㅎ
5. ㅇㅇ
'22.10.8 12:09 PM (106.101.xxx.240)이큐 높으신분
원글 댓글 다
행복해요.6. 이뻐
'22.10.8 12:13 PM (211.251.xxx.199)긍정의.아이콘들이.넘치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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