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딸에게
어리숙하다는 뜻이 뭔지 알려주면서
반대말이 뭐게 했더니
똘똘이래요
제가 좀 사람이 엄청 허술해서
엄마는 좀 어리숙하지? 했더니
“아뇨 엄마는 똘똘을 넘어서 저기 위에 있죠
그 말은 못하는 게 없다는 뜻이에요”
(일기장 없어서 죄송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고 나니 내 자랑인지 딸 자랑인지
완전고마워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22-10-06 21:53:30
IP : 112.161.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뻐
'22.10.6 9:58 PM (211.251.xxx.199)푸하하 저위에 엄마를 넘어서 있는 귀여운 따님이시네요
2. 딸이
'22.10.6 10:0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벌써 철이 들었네요. 부럽당
3. 아옹
'22.10.6 10:27 PM (223.62.xxx.27)이런 일기는 매일 읽고싶어요!
4. ㅇㅇ
'22.10.6 10:37 PM (175.207.xxx.116)이런 일기는 매일 읽고싶어요! 222
5. 너무
'22.10.6 10:39 PM (125.133.xxx.166)정말 귀여버요~~~~~
얼마나 이쁠까요6. ...
'22.10.6 11:12 PM (220.126.xxx.91)부럽당♡
아들들 맘ㅠ7. ㅎㅎㅎㅎ
'22.10.6 11:41 PM (58.224.xxx.149)행복하쥬? 누리세요
8. ...
'22.10.7 12:35 AM (218.51.xxx.95)따님이 진짜 똘똘한데요?
마구 자랑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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