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식과 껄끄러워진 아이 엄마와의 관계..고민이에요.
1. 빠지는게
'22.10.6 10:03 AM (61.75.xxx.191)맞다봐요.
2. ..
'22.10.6 10:06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고민할 여지 없이
내 자식을 보호해야지요.
답을 알고 계시네요.3. ㅇㅇ
'22.10.6 10:13 AM (106.101.xxx.93)빠지세요.
솔찍히 말해도 그집엄마도 기분상해하고 어쨌든 쫑나게 되더라구요.4. mom
'22.10.6 10:15 AM (211.211.xxx.110)네.. 전에 다른 엄마가 그집 아이와 트러블 있었던 사건을 이야기했더니 기분 매우 나빠하시더라구요. 불편한 상황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ㅠ
5. dlf
'22.10.6 10:18 AM (223.62.xxx.221)모자가 똑같네요
미안해 할일인데6. ..
'22.10.6 10:25 AM (115.139.xxx.169)한 2,3년 후에 그 엄마랑 어울리는 여자들 몇 남지 않을거에요.
저학년부터 그런 행동하는 아이 3,4학년만 되도 주변에 친구 없어져요.7. 내아이우선
'22.10.6 10:34 AM (211.185.xxx.26)서서히 멀어지세요.
다른 약속을 자꾸 만드세요8. 그럼요
'22.10.6 10:44 AM (118.235.xxx.182)내 아이 우선이지요
뭐하러 따돌림 당하며 그 애들과 놀게 하나요
착한 애들 많아요9. 구글
'22.10.6 10:45 AM (223.38.xxx.153)아들인가요?
남자애들 엄마들끼리는 친해지기 쉽지 않른거 같아요10. 보통
'22.10.6 10:45 AM (106.101.xxx.86)가해하이 부모는 자기 아이가 그런줄 몰라요
그러니 당하는 사람도 그렇게 심각하지 않으면 다들 말안하고 관계를 서서히 정리하더군요11. 빠져요
'22.10.6 10:54 AM (124.54.xxx.37)그엄마들 관계가 뭐가 중요합니까 다 내 애 위해 만난거지 나 놀려고 만난거 아니잖아요
12. ...
'22.10.6 11:10 AM (211.179.xxx.191)그런걸 뭘 고민합니까.
나 좋자고 자식 사자밥으로 던져주고 싶은거 아니면 딱 끊어야죠.
서서히는 무슨.
왕따도 습관이 되어서 애가 주눅 들어요.
당장 분리시켜서 못만나게 해야죠.13. ..
'22.10.6 11:40 AM (210.80.xxx.50)말하지 말고 그냥 멀어지세요. 웃으면서 인사만 하고 지나가세요
친구에게 휘둘리지 말고 맞춰주기만 하지 않는것도 연습하다보면 늘어요.
저는 친구 좋아하는 순둥이 아들 데리고 연습도 많이 했어요.ㅜㅜ
혹시 -그럴리는 별로 없겠지만-왤케 얼굴보기 힘드냐고 그러면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세요.
같은 동네에서 척질필요 있나요?14. mom
'22.10.6 12:13 PM (211.211.xxx.110)육아 선배님들 단호한 댓글 모두 새겨 듣고 마음 단단히 먹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