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뱅 우리사주 사라고 등떠민것도 아닌데

...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22-10-05 16:52:17
지들이 돈끌어다가 투기한거로 죽겠니 어쩌니 하는게

그야말로 본인리스크 감수하고 한거 아닌가요?

신불자가되건 투잡을 뛰건 이혼을 하건

자기들탓이지
돈벌면 절반은 사회에 기부할것도 아닌데


주식이든
요즘 반토막나는 부동산이든
신나게 벌고있을때 나눠줄거 아니었으니
망할때도 혼자서 조용히 침몰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IP : 211.36.xxx.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5 4:55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꼬르륵........

  • 2. 하긴
    '22.10.5 4:57 PM (125.190.xxx.212)

    그렇죠 ㅋㅋ

  • 3.
    '22.10.5 5:00 PM (58.238.xxx.22)

    맞는말씀이네요

  • 4. ..
    '22.10.5 5:04 PM (116.120.xxx.12)

    빼에엑~~ 그래야 세금으로 구원받죠
    코인처럼

  • 5. ...
    '22.10.5 5:09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우리사주 유경험자인데요,
    사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예요.
    우리사주에 참여하지 않으면 나만 엄청 로열티 없어보이고
    (곧 이직할 사람처럼 보임)
    심지어 소문도 납니다.
    재무팀 박차장은 이번에 참여 안했다더라....
    그 분위기는 겪어봐야 압니다.
    우린 합병기업인데 피합병된 회사쪽 직원이 몇명 참여 안했다가
    윗분들에게 찍힌 걸로 압니다.

  • 6. ...
    '22.10.5 5:11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참 저도 우리사주 참여할 때 대출받았어요.
    수천~수억원씩 통장에 쌓아두고 살진 않잖아요.
    대출까지 일사천리로 유상증자 참여 화면에서 다 됩니다.
    한국증권금융인가에서 대출해줬을 거예요.
    모두가 대출받아서 참여하기 때문에
    현금이 없어서 참여 못한다는 말은 못해요.

  • 7.
    '22.10.5 5:19 PM (125.185.xxx.9)

    그러든가 말든가 결국은 개인의 선택이죠...선택에 대한 책임은...본인

  • 8. ......
    '22.10.5 5:2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8만원 갈 때 다들 수억 벌어서 좋아했으면서.............

  • 9. .....
    '22.10.5 5:2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때 따상 분위기여서, 다들 달러 빚을 내서라도 더 받으려고 안간힘이었잖아요.

    그러니 투자는 본인 탓인거죠.

  • 10. 59,6님
    '22.10.5 5:30 PM (118.235.xxx.89)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은 본인이 져야하는거죠

    돈 은 냉정합니다

  • 11. ...
    '22.10.5 5:35 PM (223.63.xxx.105) - 삭제된댓글

    카카오 직원들이 책임지지 않겠다고 성명서라도 발표했나요?
    댓글들이 대동단결 카카오 직원들 욕하고 있는데, 뭐죠? 오늘 뉴스를 못봐서...

  • 12. 뭐지...
    '22.10.5 5:38 PM (42.26.xxx.134)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카카오 직원들이 우리사주 물어내라고 했나 보네요.

  • 13. ...
    '22.10.5 5:44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물론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긴 하죠
    그래도 강압적인 분위기가 있는 경우도 많고 회사를 믿고 투자하는건데 안타까워요.

    그런데 상장하는 회사들 보고 있자면 좀 그래요
    공모가 말도 안되게 뻥튀기 해놓고
    경영진은 스톡옵션 행사해서 거하게 해먹고...우리사주 받은 사원들은 1년 보호예수 묶여있는데 말이죠.
    그나마 카뱅은 구주매출없이 신주만 모집했는데
    크래프톤은 상장때 구주매출로도 경영진 주머니로 엄청 들어갔어요
    저라면 회사에 엄청나게 배신감 들 것 같아요.

  • 14. 뭐지?
    '22.10.5 7:49 PM (58.120.xxx.107)

    요즘 82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들어 왔어요.
    남 잘되면 배아프고 남 못되면 박수치며 고소해 하는.

  • 15. 뭐지?
    '22.10.5 7:51 PM (58.120.xxx.107)

    당연히 본인 책임이자만 직원들 입장도 이해 가는게 정상적 마인드 아닐까 싶어요.

  • 16. 안녕하세요
    '22.10.5 7:53 PM (14.42.xxx.223)

    어느화사가 알아서 하게 할까!

    겉으론 자율이라면서

    리스트 만들어서 관리해는게 일반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53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이혼 07:44:17 365
1631452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1 알려주세요 07:38:51 79
1631451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2 ㅇㅇㅇㅇ 07:38:16 170
1631450 이나은 사건은 전국민이 안거죠 2 Smkssk.. 07:35:46 533
1631449 멍충이 찌질이 3 바보 07:30:13 451
1631448 이마트 선물 받은 와인 다른 상품으로 교환되나요 와인 07:27:44 132
1631447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2 질문 07:23:26 499
1631446 같은 가정 문제인데.. 3 어.. 07:20:14 536
1631445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달고나 07:12:41 1,024
1631444 시누가 제 남동생 결혼한거 뒤늦게 알고 부조를 보냈는데요 25 ㅎㅎ 07:05:49 1,995
1631443 시부모님과 서울구경 3 .. 06:59:17 648
1631442 황보라는 남편이 띄워주나요? 2 듣보 06:54:19 1,343
1631441 추석명절에 시부모 용돈드리나요 5 하이 06:42:42 1,238
1631440 진상 노 20대 .. 06:36:57 420
1631439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11 이런 06:20:50 1,420
1631438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29 ㅇㅇㅇ 06:15:13 2,419
1631437 남편하고 쌍욕하며 싸우는 제자신이 싫어요 10 ... 05:35:39 2,805
1631436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12 존경 05:17:48 3,694
1631435 아주버님(남편형님) 둘아가셨을시 7 부조금 04:57:38 1,820
1631434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3 신기방기 04:18:42 3,432
1631433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5 고민 03:56:23 775
1631432 손해보기 싫어서 드라마에서 1 ## 02:52:16 1,476
1631431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12 사고 02:41:42 8,257
1631430 유튜브 하는 이모...양심있으면 조용히 살길.. 24 ㅇㅁㅇ 02:35:09 7,021
1631429 추석 열대야 6 02:23:37 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