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자랑만 하면 다행이게요
저만 보면 조카자랑을 해요
누구는 얼마 모았고 어디 집 샀고 등등
지겨워요 진짜 어쩌자는 건지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누구엄마는 시집간 딸 집사줬다
이랬더니 막 화를 내며 들은척도 안해요 ㅋ
1. 아직
'22.10.5 10:31 AM (112.165.xxx.125)칠순도 안됐는데 왜 저러는 건지
제 정신건강을 위해 가급적 안만나요2. ....
'22.10.5 10:34 AM (182.209.xxx.171)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3. 어르신들
'22.10.5 10:48 AM (175.115.xxx.131)ㅠ 쟈랑베틀좀 안했으면..그런것들이 얼마나 본인도 힘들고 자식들 힘들게 하는건데..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4. 노인증상
'22.10.5 10:57 AM (183.98.xxx.33)현재의 자신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지난 과거에서도 못찾는 인정욕구가 나이들면 자랑으로 변질 해놓은게 마뜩찮으면 주변인 가족 소환. 나이들어 그러면 측은이라도 하지 젊은데도 그런 친구들 안습
5. ...
'22.10.5 11:00 AM (1.251.xxx.175)저희 엄마도 그래요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6. 제 맘도
'22.10.5 11:03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친정본인 조카들 자랑을 자식인 저에게 침튀기면서 해요
듣기 싫어 죽어도 앉혀놓고 해요
제가 누구는(사촌여동생) 참 좋겠다 부럽다
누구같은 동생(제 남동생)대신 00이 같은 변호사 동생 있어서 진짜 부럽다
했더니 표정관리 못하시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그래서 전 제 외사촌들이 천재들인줄 알았어요
현실은 다 평범하고 그냥그래요
울엄마가 바보7. ㅁㅇㅇ
'22.10.5 11:08 AM (125.178.xxx.53)사이다 ㅋㅋㅋ
왜 남의 자식을 내 앞에서 자랑하는가8. ㅁㅇㅇ
'22.10.5 11:10 AM (125.178.xxx.53)우찌 그리 입장 바꿔서 생각들을 못하고
당해봐야 아는가
근데 이런류의 사람들은 자기가 당해봐도
그냥 기분이 나쁠뿐
여전히 입장바꿔 생각은 안되더라고요
그게 되면 첨부터 안그랬지......9. 이어서
'22.10.5 11:12 AM (112.165.xxx.125)그래서 그 애들이 엄마한테 십원한장을 줘?
아니면 전화한통을 해??
왜 개네 자랑을 하고다녀
말해주니 요즘은 쏙 들어갔어요10. …
'22.10.5 12:05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그건 자랑이 아니라 비교 아닌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