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뭔가.. 멋있으면서도 슬프네요.
머지않은 암울한 미래 예고편 같기도 하고.
포스트아포칼립스 영화도 생각나고.
음악이 넘 멋져요.
그 와중에 아기띠하고 나온 모델들도 재밌네요..
그리고 가장 포스 넘친 모델은 15분부터 나오는데
진짜 모델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영화 배우 같아요..
한국 연예인은 누가 참석했나보니까
한소희가 초대 받아 갔나봐요..
잘 어울리는 섭외인 듯 ㅎㅎ
모델 누구일까요
마지막 모델... 심장이 헉~ 하는 느낌이에요.
발렌시아가 가방으로 리폼한 옷과 구부정한 모델의 포스가 아주 기묘한 분위기...
그나저나 런웨이가 너무 길어 모델들이 엄청 힘들었을듯.
링크 잘봤습니다 오싹한게.. 전율이 느껴져요
암울하고 음울한 디스토피아 느낌을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내다니.. 멋있어요
나도 모델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