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부모님 보니까 윤정수네 삼촌 진짜 대단한 사람 같아요.
1. ᆢ
'22.10.5 5:44 AM (58.231.xxx.119)쉬운일은 아니죠
인상 좋아 보이던데
근데 박수홍 아버지 어머님도 인상 좋아보이던데
자기들 노후 책임질 사람은 장남이라 생각해서 저러는 듯
박수홍이 돈은 벌었지만
자기들 챙기는 것은 장남이었으니
자기들 이익 위해 사리판단을 못 하고
장남에게 놀아나는 듯 싶어요2. ..
'22.10.5 6:11 AM (114.207.xxx.109)아 윤정수씨 그래서 외할머니 외삼촌 이야기 많이 하시는군요 윤정수씨 좋아요
3. ㅇㅇㅇ
'22.10.5 6:16 AM (187.190.xxx.109)박수홍 어머니가 계속 잘웃긴한데 젊어서 일을 오래해서 그럴뿐인듯해요. 미우새 오래 본사람들은 그엄마.성격 보통아니다라고 했잖아요. 나이든분도 얼굴만으론 성격 모르겠더군요.
4. ㅇㅇ
'22.10.5 6:22 AM (180.230.xxx.96)아무리 장남이 돌볼거라도
어떻게 부모가 저럴수 있나 싶어요 정말5. ..
'22.10.5 6:24 AM (118.223.xxx.43)부모도 아니에요
차라리 고아가 낫지
아들 피말려 죽일분들6. ..
'22.10.5 6:30 AM (58.79.xxx.33)앞에서 홍홍홍거리는 걸로 성격좋다 인상좋다 이야기좋다 해봤자 개소리라는 거죠
7. ...
'22.10.5 6:31 AM (222.236.xxx.19)엄마는 보통 아니라는건 뭐 미우새에 나올때 이야기 많이 나왔는데 솔직히 아버지는 성격 좋은 사람인줄 알았어요..ㅠㅠㅠ 그부모에서 어떻게 박수홍이 나왔는지 너무 신기해요 . 연예계 생활 30년정도 하면서 안좋은 사건에 한번도 휘말린적이 없잖아요..
8. 박수홍 엄마
'22.10.5 6:32 AM (174.110.xxx.14)인상 좋다는말에 반대
그런사람들을 부모로 둔 마음이 선한 박수홍씨는 가슴이 얼마나 무너져 내리겠어요 아무튼 더이상 식구들에게 휘둘리지않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잘 헤쳐나가고 늦게 찾은 와이피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수홍씨 힘내세요 90%의 사람들이 수홍씨 편이에요 식구도 내 가슴을 이렇게 난도질한 사람들은 남보다도 못한 몹쓸 사람들이고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연을 끊을 생각하고 으로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9. ㅇㅇ
'22.10.5 6:38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박수홍 측 변호사는 SBS 연예뉴스에 “부친이 1년여 전에도 망치를 들고 협박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조사에 오면서도 검찰 수사관에게 혹시 모를 폭력 사태가 없을지, 신변에 대한 보호를 요청한 상태였다”며 “박수홍이 방검복까지 착용할 정도로 심하게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했다.
10. 나이 50에
'22.10.5 7:14 AM (106.101.xxx.191)방송 출연한 아들보고.
쟤가 왜 저럴까 ?할때 사람들은 웃었고 한때 유행어가 됐었지만 그 엄마의 인자한 이미지는 다 포장된 연출이었죠.11. 그냥
'22.10.5 7:18 AM (223.33.xxx.97) - 삭제된댓글부모가 비정상이에요.
그리고 장남병 걸린거 같고.장남병운 답 없어요 박수홍은 가스라이팅 당한거고
남들은 왜 성인이 저럴까 하지만 어릴때부터 주입된 건 빠져나오기 힘들거에요
너무 늦게 박수홍이 안거죠. 안타꺕고 불쌍하네요12. ㅠ
'22.10.5 7:44 AM (220.94.xxx.134)윤정수 남편 고향 동생인데 어머니가 눈이 안보이셔서 외삼촌이 많이 돌봤다고 아버지도 안계시고 ㅠ 어릴때부터 착했데요.
13. 음
'22.10.5 8:04 AM (106.101.xxx.147)앞에서 홍홍홍거리는 걸로 성격좋다 인상좋다 이야기좋다 해봤자 개소리라는 거죠 2222222222222
14. 아흥흥
'22.10.5 8:48 A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윤정수 어릴때 외삼촌이 키워주셨대요?
15. 가끔 삼촌
'22.10.5 9:07 AM (1.241.xxx.7)얘기. 가족 얘기 하는 것 보면 좋으신 분 같아요ㆍ
덩달아 가족과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란 윤정수씨도 밝고 당당하고 좋더라고요ㆍ16. ..
'22.10.5 9:34 AM (118.235.xxx.44)윤정수 삼촌이랑 그 조카.. 그리고 어머니
간접적으로 아는데 모두 좋은 분들 맞아요.
윤정수도 방송에서 막 호감스럽지는 않지만
마음이 너무 약하고 우유부단
한게 문제지, 사람 자체는 착해요.17. ??
'22.10.5 9:35 AM (118.235.xxx.39)기사가 진짜인지 모르지만
그런일 저질러놓고 큰며느리랑 식사했다는데
여기서 더소름이네요 어쩜 박수홍씨 생각도안나나??
아무리 홧김에 그랬어도 아들이 쓰러졌는데 식사하러갔다고요?? !헐~18. ..
'22.10.5 10:00 AM (223.38.xxx.245)보도된 내용이 명백한 사실이라면 유전자 검사라도 해봐야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처참한 생부네요ㅠ
박수홍씨 화이팅 하시길요!19. 그 아버지
'22.10.5 10:35 AM (182.216.xxx.172)정말 사람이.....
큰아들 대신 죄 뒤집어 쓴다면서
작은 아들은 칼로 어째???
정말 둘다 내 자식인데
한 아들은 자신이 죄를 뒤집어 써줄 정도고
한 아들은
칼로 어째야 할 자식
부모도 아니다20. ㅁㅇㅇ
'22.10.5 11:06 AM (125.178.xxx.53)윤정수씨 복이 많군요.. 부럽
21. 그런데 저집이
'22.10.5 12:19 PM (118.218.xxx.85)개신교 독실한 집안 아닌가요?
혹시 그 영향은 없을지...22. 저도
'22.10.5 12:23 PM (125.131.xxx.232)건너 들었는데
윤정수 외가가 부유하고 우애좋고 점잖은 집이라 하더라구요.23. ...
'22.10.5 1:08 PM (39.7.xxx.171)윤정수 외삼촌은 진짜 좋은분 같더라구요
윤정수 엄마가 장애가 있으셔서
외삼촌이 아버지 역할을 대신해주셨다는거 같더라구요24. jㄴㄷ
'22.10.5 1:12 PM (58.230.xxx.177)어제도박수홍이 나한테 어떻게 이러냐고 울부짖고 아버지가 때리는데 형은.오 주여 하고 보고 있었다잖아요
25. 윤정수좋아요
'22.10.5 2:51 PM (27.172.xxx.59)건강 프로그램에서 가난한 주인공의 아이들에게 그자리에서 지갑 꺼내 용돈주던 모습
26. ..,
'22.10.5 3:24 PM (118.37.xxx.38)와...허세 엄청났던 분 아닌가요?
그런데 허세 부려도 밉지않고
요리도 뚝딱뚝딱 재미있는 분이더군요.27. 영통
'22.10.5 3:40 PM (211.114.xxx.32)형은 옆에서 오 주여 했다구요?
개독교들은 인간성을 상실하고 신만 부르짖으면 선민사상으로 자신의 죄를 스스로 사하죠.
개독교들 혐오스러워요.28. ^^
'22.10.5 7:06 PM (222.251.xxx.161) - 삭제된댓글저는 님과함께 김숙이랑 한 방송에서
누님이 편찮으셔서 아들을 낳고 시가에서 데리고 간다고
찾아왔을때,윤정수 뺏기면 안되서 아내와 그 핏덩어리를 데리고 잠시 도망갔다고
그때 눈물 흘리시며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허세처럼 보이다가 예능에서
진심 누나대신 아버지 역할 하셨구나
존경스럽던데요.29. ^^
'22.10.5 7:11 PM (222.251.xxx.161) - 삭제된댓글저는 님과함께 김숙이랑 한 방송에서
누님이 편찮으셔서 아들을 낳고 시가에서 데리고 간다고
찾아왔을때,윤정수 뺏기면 안되서 아내와 그 핏덩어리를 데리고 잠시 도망갔다고
그때 눈물 흘리시며 누나의 기억을 떠올린며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허세처럼 보이다가 예능에서 웃음주고
집에가서 맛있는거 대접하면서 우리 조카는..울먹이시는게
진심 누나대신 아버지 역할 하셨구나.
결혼하라고 잔소리 하는게 딱 아버지 같았음
존경스럽던데요.30. ...
'22.10.5 11:29 PM (221.151.xxx.109)여기서 박수홍 엄마같은 사람이 오히려 사람 힘들게 하는 시어머니감이다 많이들 그랬죠
31. 가나다인
'22.10.6 1:17 AM (96.55.xxx.95)비록 돈 벌어 지원한건 둘째 아들이지만, 철없이 나이먹어 나이트가고 주변 사람 많아 아무 생각없이 사는 연예인이고 그걸 받아서 부모 챙기고 재정적 정신적으로 내놓고 모신건 장남이라 그런지 막내 동생부부 조차 아무런 언급없는거 보니... 가족 전체가 장남에게 가스 라이팅 당한 느낌! 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지..이건 뭐 개망신도 아니고..콩가루보다 쪽박이 더 무서운 집안
32. ??
'22.10.6 3:43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클럽다닌건 어찌 홧병나는데
어떡해할지몰라 자기도 즐기고 스트레스풀려고했던
거라고 했고요
클럽다는거 미우새나와서 다닌거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클럽다니는데
그걱어때서요??
그럼그스트레스는어디서푸나요
오죽했으면 이라는생각이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