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엄마친구랑은 정말 진정한 친구가 될수없나봐요
친하게 느껴지고 막 호감가다가
멀어지고 저희애가 서운해하고 그러면
제가 그 엄마도 똑같이 느껴요.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수인것 같이 느껴져요
아님 그집하고는 원래 성격이 안맞았는지도…
1. ...
'22.10.4 10:42 PM (180.69.xxx.74)아이 좀 크면 아이따로 엄마 따로에요
엄마들끼리 친구가 되어 15년 절친이에요2. ....
'22.10.4 10:43 PM (211.221.xxx.167)아이들 빼고 만나야해요.
애들이 끼어 있으면 언젠간 분란나기 마련이에요.3. ㅇㅇ
'22.10.4 10:44 PM (39.7.xxx.2)같은반인데 따로 볼수가 없죠..
학교가 다른 엄마랑은 잘지내네요. 6년째4. ㄴㅇㅇㅇ
'22.10.4 10:55 PM (187.190.xxx.109)애들 대학가니 모임 흐지부지 끝나네요. 나름 정보주고 잘챙겼는데 다른사람은 정보얻으러 만난듯 해요.
5. 맞아요
'22.10.4 11:17 PM (39.118.xxx.118)아이크면 엄마끼리만 따로 봐요. 20년지기 친구가 됐어요.
6. 모임
'22.10.4 11:19 PM (61.105.xxx.11)대학가니 모임 흐지부지 222
7. …
'22.10.4 11:2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아이친구 집에 오라고 해서 놀리고 밥먹이고 간식먹이고 학원 라이딩 해주고 박물관 데려가고 엄청 챙겼는데
그다지 고마운 표현도 없고 답례도 없고
내가 한거의 1/10도 안해요
좀 당황스러운 부탁도 몇번받고 다해줬는데 호구된거 같아요.
3~4년간 엄청 일반적으로 챙겨주다 이제 지쳐서 저도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나도 뭐 받아야지 하고 챙긴건 아니었는데 너무 일방적인 관계다보니 지치더군요
다른 같이 잘챙기는 엄마와 서로 아이 챙겨주며 적당한 거리두며 지내요.8. …
'22.10.4 11:2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아이친구 집에 오라고 해서 놀리고 밥먹이고 간식먹이고 학원 라이딩 해주고 학교 준비물도 챙겨주고 박물관 데려가고 놀러가는곳 같이 데려가고 엄청 챙겼는데
그애 엄마는 맨날 애만 달랑 보내고 고마운 표현도 없고 답례도 없고
내가 한것의 1/10도 안하더라구요
좀 당황스러운 부탁도 몇번받고 다해줬는데 호구된거 같아요.
3~4년간 엄청 일방적으로 챙겨주다 이제 지쳐서 저도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나도 뭐 받아야지 하고 챙긴건 아니었는데 너무 일방적인 관계다보니 지치더군요
다른 같이 잘챙기는 엄마들과 서로 아이 챙겨주며 적당한 거리두며 지내요.9. 당연히
'22.10.4 11:34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서로 필요해서 만났으니 필요가 끝나면 떨어지는것이 자연의 이치
10. ...
'22.10.4 11:35 PM (221.151.xxx.109)어이쿠, 윗님
오라고 해서 놀리고 밥먹이고 간식먹이고 학원 라이딩 해주고 학교 준비물도 챙겨주고 박물관 데려가고 놀러가는곳 같이 데려가고 엄청 챙겼는데...
너무 잘 해주셨네요
다음부턴 너무 잘하지 마시길
가족도 아니고11. dlf
'22.10.5 12:23 AM (180.69.xxx.74)서로 조심해야 오래가요
12. ᆢ
'22.10.5 3:55 AM (58.231.xxx.119)저도 그리 했는데
돌아오는것은 없더라고요
전 나이가 많아서 10살정도 엄마들이 어려요
그래서 요즘 엄마들 40대 나이들 세대차이인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