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랫동안 기다리고 원했던 자리가 있어요
그 부서는 일은 조금 어렵지만 사람들이 좋고 많이 배울수가 있죠
오랫동안 기다리고 안 풀려서 휴직 허락을 받아서 대학원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헉 회사도 나왔는데 빈 자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원하면 도전 해 볼수도 있는데 그럼 앞으로 대학원은 힘들거에요
대학원은 좀 비전이 불투명한데 앞날은 모르고
그 부서도 뭐 결국엔 그냥 회사죠 ㅎㅎㅎ 그래도 몰랐으면 좋았을걸
기분이 참 그러네요 이런게 운명인가요 아님 재ㅅ 없나요 ㅋ
님들은 뭘 선택 하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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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
ㅇㅇ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22-10-01 06:33:05
IP : 108.63.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1 6:37 AM (211.206.xxx.204)회사로 돌아간다.
2. 당연
'22.10.1 6:49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당연히 돌아가야죠. 휴직한 전제조건이 기다리는 자리가 안나와서 였는데 그게 사라졌는데 뭘 망설이시나요?
원하면 도전해 본다고 하니 도전해도 안될 가능성도 있다는 말 같은데
도전해보고 안되면 대학원가도 되구요.
별로 고민거리 아닌것 같은데요?3. 00000001
'22.10.1 6:51 AM (116.45.xxx.74)해요 가요
대학원은 나중에4. 당연
'22.10.1 6:52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운명의 장난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러면 자꾸 매사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오잉? 내가 성급하게 휴직을 하였더니만 운명이 나를 이 좋은 자리로 다시 이끄네?
우와 온 우주가 나에게 기회를 주면서 도와주는구나, 그러면 그 기회를 잡아야지! 이렇게 생각하셔야죠.
하늘의 이치를 거스리지 않고 물흐르듯 살아가겠다고 마음 먹으면 세상 근심의 상당부분은 사라지고 이 세상을 잘살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꽤 행복감을 느끼면서...5. 감사
'22.10.1 6:56 AM (108.63.xxx.237)대학원은 좀 더 기술적인 다른 분야라서 나중에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물론 1프로 가능성이지만 ㅋ 헤매다가 제자리로 돌아 갈수도 있고요ㅎㅎㅎ 몰있으면 안 풀려도 그러려니 했을걸 이젠 해도 안해도 후회가 남을 것 같아요. 동료들이 다 친절하게 말을 해줘서 ㅠㅠ ㅎㅎㅎㅎ
6. 영통
'22.10.1 7:24 AM (106.101.xxx.169)회사...
7. ㄹㄹㄹ
'22.10.1 7:27 AM (118.219.xxx.224)나줌에 후기 꼬옥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하네요8. ..
'22.10.1 12:49 PM (124.54.xxx.37)회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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