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은 잘 지켜지고 이상한 일들은 벌어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진상 학부모나 애들이 집에서 깽판이라도치면..ㅜㅜ
사생활은 잘 지켜지고 이상한 일들은 벌어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진상 학부모나 애들이 집에서 깽판이라도치면..ㅜㅜ
동네 아파트서 하는것은 집에서 많이 해요
사생활은 어느정도 포기해야죠.
선생집 인테리어도 도마에 오르고
식구들이 전혀 노출 안되는것도 아니고요.
교습하는 방 컨디션도 문제 삼죠.
애들만 가니 그집 사정 모르고요
성적만 잘 나오면
다른건 상관 안해요
과외는 거의 1대1이니 거의 말 나올 일이 없죠. 근데 다수의 애들 학습시키는 교습이나 공부방은 동네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요. 근데 교습이나 공부방은 경험 조금이라도 해 보시고 접근하시는 게 좋아요. 대상 학년이 어찌되시는지 몰라도 무턱대고 시작하시다가 낭패보실수도 있지요.
사생활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합니다.22222
저희 아이 초등떄 그런 교습소 다녔었는데, 선생님 남편이 어느 회사 다니시는지, 화장실에서는 무슨 샴푸를 쓰는지, 선생님집 냉장고가 바뀌었고,선생님집 누나랑 형들이 어느 고등,대학을 다니고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왔는지 사생활들을 줄줄이 다 얘기하더군요;;;;;
고등 대상은 성적만 잘 나오면 되니 그래도 나을것 같은데, 초,중등은..사생활 침해(?)는 각오하셔야 할듯요.
중고생은 괜찮아요.
과외는 괜찮아요.
근데 사고는 있어요
우리애 칫솔에 샴푸 짜놓은애 있었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