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혜련 대단하네요
사실 조혜련 억세보이고 그닥이었는데 오늘 예능 보고 배꼽잡고 웃었어요.
대본이 아니라 찐 텐션이 느껴지는데 무대 나가서 춤추는거 보고 오랫만에 엄청 웃었네요.
웃고 싶은 분 함 봐보세요. 전부 개그맨들이라 재미도 있고 오늘 조혜련 다시 봤어요 ㅋㅋ
1. 골드
'22.10.1 12:34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어디
무대에 나가서 춤춰요?2. ᆢ
'22.10.1 12:37 AM (183.96.xxx.167)오나미나오는데요?
3. ..
'22.10.1 12:37 AM (117.111.xxx.47)그러게요 비호감이었는데 오늘 보니 딱 개그맨이더라구요
4. 좀전에
'22.10.1 12:40 AM (175.194.xxx.148)끝났어요. ‘여행의 멋’인가 ‘맛’인가 새로 시작한 예능인데 6명 전부 개그맨이다 보니 오디오가 비질 않아요.
김숙 마저도 대화에 치고 못들어가서 쩔쩔 매더라구요.
개그맨들도 인정한 조혜련의
텐션 ㅋㅋ 제가 나이가 들어가니 그녀의 텐션이 한편 부럽네요.5. ....
'22.10.1 12:4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예능 제목이....?
6. 음
'22.10.1 12:42 AM (125.186.xxx.140)그래요?다른 채널보다가 우연히 잠시 봤는데
너무 추해보이던데.7. ...
'22.10.1 12:57 AM (118.235.xxx.67)박원숙함께삽시다에 나왔는데
거기서도 배꼽잡게 웃기고 열정적으로
하더라구요 진짜 타고난 연예인8. zzz
'22.10.1 1:01 AM (119.70.xxx.175)티비조선은 정말 아무리 좋은 프로가 나와도 안 봐요.
다행히 트로트도 좋아하지 않아요.
보라고 하지 마세요.9. 오나미
'22.10.1 1:03 AM (223.39.xxx.214)결혼식가서
아나까나?부르는 영상보고
역시 대단하다 싶었어요.
열정이 어마어마10. 타바조선 광고
'22.10.1 1:05 AM (218.147.xxx.75)...거릅시다.
11. 00
'22.10.1 1:08 AM (14.138.xxx.13)전 조혜련 조아요 열심히 사는 사람이고 본업에 충실한것도 멋져요 박원숙 나왔을때 재밌기도 했지만 아비지얘기할때 눈물나더라구요
12. ...
'22.10.1 1:22 AM (14.52.xxx.37)tv조선 안본지 오래됐음
13. ..
'22.10.1 1:37 AM (213.107.xxx.67)조혜련 웃김 그 자체예요. 타고남 .. 그리고 또 열심히 함..다른 여자 개그맨 들은 하나도 센스가 없고 구색 맞출려고 나온 듯한 느낌
14. 괌
'22.10.1 1:45 AM (121.161.xxx.79)괌 하니까 97년도? 그즈음 괌에서 조혜련 본 기억이 나네요
바닷가쪽서 수영했는지 호텔수영장으로 들어오더니 수영장풀에 입었던 수영복 헹구던...
정말 무식한 사람이구나 했네요15. ㅜㅜ
'22.10.1 1:57 AM (122.252.xxx.101)조혜련 옹호글이 부쩍 많네요
이경실 조혜련조합 극혐 인데16. 음
'22.10.1 2:16 AM (175.223.xxx.98)한번 찾아볼게요 요즘 웃을일이 별로 없어서
17. lllll
'22.10.1 2:23 AM (121.174.xxx.114)TV 조선 채널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18. 조혜련은
'22.10.1 2:29 AM (211.36.xxx.25)늘 재미있었어요
김용만은 늘 재미없고요19. 그 여자가
'22.10.1 2:39 AM (124.5.xxx.26)일본 간판 프로그램에서 한국인 비하하고 기모노 입고 나왔어요.
님같은 사람들이 늘수록 더더욱 친일 토애들이 활개칩니다.20. 요즘
'22.10.1 3:22 AM (168.126.xxx.230) - 삭제된댓글조혜련이 핫한가보네요.
21. ㄴㅇ
'22.10.1 3:25 AM (187.190.xxx.109)좋진 않으나 같은 아줌마로써 그녀의 열정은 존중받을만하죠. 성공하길
22. 원래
'22.10.1 3:43 AM (180.70.xxx.42)아무 생각 없고 좋은 말로 영혼이 맑은 사람들은 단순하고 깊은 생각이란게 없으니 나이가 들어도 철들지않은채 남들 앞에서도 천연스럽게 웃긴 이야기 잘하고 반면 헉스러운 개념 없는 행동도 하더군요, 말그대로 뭘몰라서요.
코미디언이란 직업엔 딱 맞는 성격이죠, 철들면 진지해지고 재미없어지잖아요.23. ..
'22.10.1 3:49 AM (210.205.xxx.208)오버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운 코메디언
24. ...
'22.10.1 5:04 AM (121.163.xxx.18)이경규가 좋아하는 후배라죠. 자기 몫 제대로 한다는 얘기로 보였어요. 여러가지 스타일의 캐릭터와 개그가 있을거고, 사실 여자 희극인들 자기들도 할 수만 있다면 고상한 거 하고 싶어 하던데 그렇게 오랜 시간 독하고 센 스타일 유지 하는 거 보면, 본인이 잘 하고 자기 스타일에 자부심도 있는 것 같고요. 종교 포함 개인사 해외활동 구설수 이런거는 그 스타일에서 오는 일종의 부작용인 것 같고요.
25. 웃기는 걸로는
'22.10.1 5:52 AM (211.206.xxx.180)조혜련 못 당해요.
망가지는 걸 남자들보다 더 주저없이 행함.
차마 여자로서 못하겠지 하는 걸 먼저 하고 있음.
그래서 깐깐한 김구라, 이경규도 조혜련은 희극인으로서 인정해 주죠.26. ...
'22.10.1 6:00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티비조선에 일본가서 한국비하한 개그맨...
띄우려고 오늘 몇번이나 이런글이 올라오는지,...27. 각종 민영화
'22.10.1 6:02 AM (61.105.xxx.165) - 삭제된댓글나라가 이지경인데
티비조선이 재미있나요?
조두순 가게 맛있다는 글같이 보여요28. ....
'22.10.1 6:08 AM (139.168.xxx.119)일본가서 한국 비하한 개그맨. 티비 조선에 딱이네요
29. 티비안보는데
'22.10.1 7:14 A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간만에 친정집 갔다가 호적메이트에 이경규 생파에서 조혜련 간만에 나오는거 보고 찐웃음 터졌어요ㅋㅋㅋ 요즘 웃을일 없었는데 간만에 티비보고 웃었네요..유투브에도 있어서 계속 봤어요ㅋㅋㅋ
30. 요즘
'22.10.1 7:17 AM (106.101.xxx.214)더 웃긴거 같아요ㅋㅋ 티비 안보는데 올만에 봤는데 진짜 넘 웃겼어요..mbc 호적메이트에서ㅎㅎ
31. apehg
'22.10.1 7:30 AM (125.186.xxx.133)너무 재밌고 좋아요
인싸느낌
조혜련 나온다면 기대하고봐요32. ...
'22.10.1 8:04 AM (14.32.xxx.64) - 삭제된댓글저희 부부도 배꼽잡고 웃었어요.
조혜련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어요33. ...
'22.10.1 8:24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조혜련 재밌어요
저 조합ㅎㅎ 유재석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넘 웃겼었어요
찾아 볼게요 감사해요34. 55
'22.10.1 8:28 AM (223.38.xxx.90)비슷한 나이대인데 조혜련의 열정응원합니다. 에너지가 있으니 가능한거죠.운동 어학등 얼마나 노력했겠어요.
35. ..
'22.10.1 8:45 AM (58.231.xxx.119)미움 받을 때도 있었지만.
전 여걸할때 강수정 정선희 이경실 조혜련 같이 할때
이경실이 너무 조혜련 무시해서 싫어 거든요.
정선희는 이경실에 더 협조하는 말하고..
제가 다 조혜련이 아닌데도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조혜련 안쓰러웠는데...
또 친하더라고요. 조혜련이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지 헝그리 정신이 있는것 같아요36. ㅇㅎ
'22.10.1 8:56 AM (221.153.xxx.233)호감형은 아니지만 개그우먼으로서 재밌는건 인정해요.
몸과 말 둘 다로 웃겨요37. ,,,,,,,,,,,,,
'22.10.1 9:00 AM (119.194.xxx.143)조혜련
진짜 그 환경에서 저 정도면 본받고 싶네요
정신력과 실천력 친화력
제가 못하는거라..........
그 나이에 저 정도면 정말 대단한거죠
웃기기도 엄청 웃기구요
솔직히 박미선같은 사람은 전혀 웃기지 않아서 ;;38. ..
'22.10.1 9:08 AM (1.237.xxx.58)나이가 드는지 조혜련에게 미운정이 관심으로 바뀌고 있어요. 정말 웃끼는 거는 따라갈 수도 없고.. 예전에는 너무 과해서 싫더만 50넘어서 저런 체력과 능력가진것도 신기하고요. 요즘에는 그리 무시하던 이경실도 늙었는지 호응 잘해주네요
39. 웃겨요
'22.10.1 9:15 AM (222.235.xxx.172)개그맨은 다르다싶어요.
접때 도시어부에 출현했는데
리무진에서 내리자마자
특유의 춤추는데
분위기업대고 올만에
한참 웃었네요.
오나미 이런분들은
한개도 안웃김40. ㅡㅡ
'22.10.1 9:20 AM (223.39.xxx.23)에너지 좋고 웃겨서 조혜련 나오면 보게 되어요
진짜 열심히 살더라고요
이경규가 챙기는거 보면 못된 사람은 아닌듯요41. 저도
'22.10.1 9:21 AM (39.7.xxx.128)이 프로는 못봤구요.
박원숙 나오는 프로 봤는데, 조혜련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넘치는 끼와 무대장악력 관중 휘어잡는 주의력, 순발력 있는 위트있는 맨트 보고 정말 타고난 개그맨이네, 이거 억누르면서 어케 살았나 싶을 정도였어요. 이런 재능 갖고 왜 일본 가서 그 짓을... ㅉㅉ
솔직히 뚱뚱한 몸, 예쁘장한 얼굴하나로 개그계 들어와서 이후 먹방, 홈쇼핑, 대본 있는 예능프로 진행 패널 개그맨들, 하나도 안 웃기면서 80년대 후반부터 몇십년 라디오 진행하고 또 혼자서도 진행하는 나이있으신 여자 코메디언, 저렴한 저질 몸개그히는 개그녀보면 정말 타이틀이 개그맨인데 웃기지 않아도 쉽게 돈 버는구나 싶어요. 그런 점에서 조혜련은 똘똘 뭉친 끼랑 순발력으로 찐개그우먼 걑구요.
그리고 제1회 대학개그제 수상한 사람들 중에서 나온 게 감자골 4인방인데, 유튜브 보니 정말 군계일학.. 특히 박수홍 김용만 김국진이 눈에 확 들어와요. 전 재밌더라구요 (저 위 재미없다는 분 계셔서^^;;)42. 골때녀에서
'22.10.1 9:26 AM (223.62.xxx.126)골키퍼로서의 활약도 대단해요
43. ㅋㅋ
'22.10.1 9:35 AM (175.194.xxx.148)TV조선 광고라뇨. 전 그 뭐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전혀 안본 사람이에요. 프로 광고하길래 시간 맞춰서 봤는데 의외로 조혜련이 열정적이고 재미나서 요즘 웃을 일 없었는데 모처럼 ㅋㅋ 대고 웃었
그 나이에 열정도 대단하고 망가짐도 거침없고..어제 제가 제일 부러웠던건 무대에 나가 노는거요. 예전같음 왜저래? 할텐데 ..오히려 부럽기까지
맞아요. 놀면 뭐하니에서 저 조합으로 여자 셋이랑 유재석 나왔다가 아이템 얻었다 하더라구요.44. 또 시작이다
'22.10.1 10:50 AM (180.49.xxx.147)일본가서 한국비하한 개그맨 띄우려고 몇번이나 이런글이 올라오는지,...22222
45. ....
'22.10.1 10:53 AM (118.235.xxx.145)조혜련 좋아요 정통연기도 엄청 잘한다는데 이미지때문에 제한적이라 못하는듯 열심히 살고 긍정에너지 느껴져서 부러워요 체력도 부럽고 자기관리 잘해서 좋아요
46. 다른거떠나
'22.10.1 12:36 PM (118.235.xxx.240)체력이 너~~무 부러워요
47. ㅇㅇㅇ
'22.10.1 1:17 PM (222.234.xxx.40)타고난 개그우먼 활기차고 열심히 살고 멋있어요
48. 저도
'22.10.1 2:00 PM (106.101.xxx.146)티비볼게없어서 채널 이리저리 틀다가
김용만 김수용 좋아서 잠시보다가
조혜련이랑 김수용 캐미 너무웃겨서
끝까지봤어요..
솔직히 여행다니는 프로짜증나고
특히 아빠랑 다큰애들이랑 다니는거 잠시보니 재미도없고 참 성의없이 제작했다싶었는데
이건 웃겼음..
광고아니고 찐웃겨요
지석진도 안좋아하는데 거기선 은근 웃기데요49. 저도
'22.10.1 2:28 PM (1.241.xxx.216)얼마전 박원숙 같이삽시다에 나온 것 보고
이제 나이가 있는데 또 힘들어도 보이는데
정말 웃기더라고요 노래도 잘하고 흥도 잘 맞추고
프로구나 대단하다 싶었어요
봐야겠네요 조혜련 혼자 나와도 웃기던데 여럿이 나와서 어마했겠는데요^^50. 에구
'22.10.1 2:52 PM (218.153.xxx.132)아나까나 볼 때마다 민망하던데요
51. 열정과
'22.10.1 5:47 PM (123.199.xxx.114)성실의 아이콘이에요.
그집안 일으켜 세운 기둥52. 재방
'22.10.1 5:57 PM (125.191.xxx.200)에너지가 정말 대단한건 잇는거 같아요 ~
53. ..
'22.10.1 8:45 PM (112.145.xxx.43)올 채널 돌리다 그 장면 잠깐봤어요
열정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락구요
나중 버스 타고하는 장례코드 웃겼어요
그 나이에 할수있는 부담 없는 웃음이라54. 잠깐
'22.10.1 9:19 PM (211.219.xxx.62)방송같이 한적있는데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단하더군요55. ....
'22.10.1 11:09 PM (1.233.xxx.235)일본에서 뭐라고 한국 비하했나요?